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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개

2014 마을신문교육프로그램 2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4. 11. 26.

 오늘은 정혜인 교정-교열가님의 수업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띄어쓰기와 맞춤법들을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지역신문만 해도 오타와 잘못된 맞춤법들이 너무 많다며 안타까워하셨어요. 오늘 수강생분들도 정말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주셨는데요, 앞으로 마을 신문 기자님들의 우수한 한국어 실력을 기대해 봅니다. 저는 '녹록지'가 제일 생각나요! 지금까지 '녹록치'로 알고 있었습니다 ㅠㅠ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쌤 ! 20분이나 넘게 수업하셨어요.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느껴졌어요. 그 마음 잊지 않고 평소에도 열심히 공부할게요

 30년 동안 처음 알았다는 표정 ! 저도 많이 웃었어요 하하하

 

 '너무 쉽네'

 

 

열심히 필기해 주신 분들을 비롯해 쉽게 대답해주시는 분들까지 적극 적인 참여로 너무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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