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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개/이달의 좋은기사

『7월의 좋은 기사』 선정) 전라일보 이수화 기자 "전주대사습놀이 뇌물 의혹 파장 집중 보도"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6. 9. 5.
시민이 뽑은 7월의 좋은 기사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7월의 좋은기사로는 전라일보 이수화 기자의 <전주대사습놀이 뇌물 의혹 파장 집중 보도>가 선정되었습니다.

   


 

20167월의 좋은 기사 선정) 

전주대사습놀이 뇌물 의혹 파장 보도

 

 

〇 선정 사유 :

 

전주대사습놀이 뇌물 추문에 대한 연속 기사이다.

상을 둘러싼 뇌물 추문이 터지자 전라일보에서는 뇌물 추문에 대한 상세한 보도와 함께 집행부를 포함한 보존회의 폐쇄성이 심각함을 지적했다. 이후 보존회에서 제시한 개선 안에서도 이번 사안에 대해 책임질 위치에 있는 사람이 소위원회 위원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수화 기자는 약 9회에 이르는 보도를 통해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에 각계 각층의 대안을 제시했다. 뇌물추문 보도에서부터 시작한 이 기사는 대사습의 미래를 위해서는 스스로의 살을 깎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기사 제목 및 보도 일시 :

 

전주대사습놀이 변해야 산다 (사설, 7/21)

"돈 문제 뿌리 뽑아야"··· "썩은 부분 도려낼 것" (7/21)

환골탈태 '산넘어 산' (7/19)

뇌물의혹 '대사습 이사' 사퇴 (7/7)

전주대사습놀이 변화를 기대한다 (사설, 7/6)

구성원 수시 순환 '열린 구조' 취하자 (7/6)

무늬만 '심사회피제'··· 제한 여론 (7/5)

"국악의 고장 명맥 잇기 위해 후학들 싹 자르는 일 없어야" (6/30)

'잘못된 관행' 터질게 터졌다 (6/28)

전주대사습 '뇌물 의혹' 파장 (6/26)

 

 

작성 기자 : 전라일보 이수화 기자

 

〇 모니터 대상 :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새전북신문, 전라일보, KBS전주총국, 전주MBC, JTV, 전북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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