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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보고서/전북주요뉴스 '피클'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4)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7. 9. 1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4)

 

1.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전북 방문,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전라북도를 방문해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그러나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부결 때문에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는 평가입니다. 호남 SOC홀대를 거론하며 국민의당이 전북을 살리고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정작 도내 현역 의원들은 2명만 참석해 제대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지역 현안인 군산조선소는 5분만 방문하고 떠났다고 합니다.

말만 화려할 뿐 행동에서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당,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기를 바랍니다.

 

[전북일보] “군산조선소 재가동 정부 결단 이끌겠다” (1, 김세희 기자)

              도내 현역 2명만 참석... ‘김 빠진예산협의 (3, 김세희 기자)

              군산조선소 달랑 5분 방문... 면담도 없이 노력하겠다말만 (3, 군산=문정곤·김세희 기자)

[전북도민일보] 국민의당 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협력” (1, 설정욱 기자)

                    안철수 당 정비 후 본격 地選 인재 영입” (3, 정재근 기자)

                    프리즘-김이수 후보자 부결 후폭풍 (15, 사설, 김광삼 법무법인 더쌤 대표변호사)

[전라일보] “새만금사업-잼버리 예산 협력” (1, 김지혜 기자)

              국민의당, 전북 챙기기... 진정성은 글쎄 (3, 김지혜 기자)

[새전북신문] “서남축 발전해야 대한민국 발전” (1, 정성학 기자)

                 “호남 홀대 용납못해... 여론 호도 하지 마라” (2, 정성학 기자)

[전주MBC] 안철수 방문 당 안팎으로 냉랭” (913일 보도, 이창익 기자)

[KBS전주총국] 안철수 전북 방문... 지방선거 경쟁 예고 (913일 보도, 박재홍 기자)

[JTV] 안철수 전북 현안과 예산 지켜낼 것” (913일 보도 이승환 기자)

[전북CBS] 안철수 "전북은 꿈을 꿨지만 꿈이 흔들리고 있다" (913일 보도, 도상진 기자)

            민주당 전북도당, "안철수 호남 홀대 말하기 전에 김이수 부결 사과부터" (913일 보도, 도상진 기자)

[한겨레] 김이수 발목 잡은 안철수 호남예산 홀대론또 불지펴 (6, 최혜정 기자)

 

 

2. 군산대 총장 직선제 참여 비율 갈등 심각해

군산대 총장 선거를 앞두고 대학 구성원들의 갈등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어제 주요 뉴스에서 전해드렸듯이 일부 교수들이 학생들을 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어나고 구성원들이 일곱 번이나 협상을 가졌지만 전부 합의를 하지 못했습니다.

교수들은 교육공무원법 제24해당 대학 교원의 합의된 방식과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는 규정에 따라 직원과 학생들 참정권의 일정 비율만 인정하자는 입장이고 직원들과 학생들은 이에 교수들의 기득권 강화와 비민주적이라며 반발하고 교수, 직원, 학생들이 균등하게 참여하는 방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양측의 입장이 팽팽해 합의가 어려워 보이는데요,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은 정말 없는 걸까요?

 

[전북일보] “학생·직원 참여 보장돼야 진정한 대학 총장 직선제” (7, 군산=문정곤 기자)

[전북도민일보] “총장 선거 교직원·학생 균등참여를” (7, 군산=조경장 기자)

[전주MBC] 군산대, 총장 직선제 참여 비율 갈등 (913일 보도)

[JTV] 군산대 총장선거 놓고 깊어지는 갈등 (913일 보도, 김진형 기자)

[전북CBS] 총장 직선제 앞둔 군산대, 구성원 투표 비중 줄다리기 (913일 보도, 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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