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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보고서/전북주요뉴스 '피클'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8)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7. 9. 2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8)

 

1. 재량사업비 수사 마무리, ·현직 지방의원 7명 기소

검찰이 현직 도의원 2명과 전주시의원 2명을 추가로 기소하고 재량사업비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기소된 인원은 21명으로 강영수, 노석만 전 도의원, 주재민 전 전주시의원, 최진호, 정진세 도의원, 고미희, 송정훈 전주시의원 등 전·현직 지방의원이 7명이나 됩니다. 이번 수사 결과와 상관없이 정호영 도의원에 대한 수사는 계속할 방침입니다.

이에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재량사업비를 폐지하겠다고 밝히고 투명성을 바로잡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3개 시·군도 기소만 되지 않았을 뿐 드러나지 않은 비리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과연 재량사업비 폐지에 동참하는 시·군이 얼마나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전북일보] 지방의원 재량사업비 검찰 수사 마무리 (4, 백세종 기자)

[전북도민일보] 재량사업비 비리 민낯 드러나 전·현직 도의원 등 21명 기소 (5, 이정민 기자)

                    “재량사업비 비리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5, 정재근 기자)

[전라일보] , 의원 재량사업비 관련 21명 기소 (1, 신혜린 기자)

              재량사업비 비리에 고개숙인 도의회’ (3, 장병운 기자)

[새전북신문] 재량사업비 수사 마무리 도의원 등 21명 사법처리 (1, 공현철 기자)

                 “정경유착 도민들께 사죄” (1, 정성학 기자)

[전주MBC] ‘재량사업비비리... 2명 기소 (927일 보도, 이창익 기자)

              도의회 자정의 기회로 삼겠다” (927일 보도)

[KBS전주총국] ‘재량사업수사 마무리... “구조적 비리 없애야” (927일 보도)

[JTV] 재량사업비 21명 기소... 의원 4명 추가 (927일 보도, 오정현 기자)

[전북CBS] '재량사업비 수사' 지방의원 등 20여명 기소, 마무리 수순 (927일 보도, 임상훈 기자)

             재량사업비 검찰 수사 10개월...일부 예산폐지 등 성과 (927일 보도, 이균형 기자)

             전북도의회, '재량사업비 비리 사죄드립니다' (927일 보도, 도상진 기자)

 

 

2. 전주시 혁신동 편입구역, 주민투표로 결정

전주시가 신설하기로 한 혁신동의 편입구역을 결국 주민투표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1017일 화요일에 11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대상자는 약 17000여 명입니다. 중요한 결정인 만큼 주민들이 결정하는 것이 맞아 보이지만 전북일보는 시의원들 사이에서 정치적으로 일어난 문제를 주민들에게 떠넘겼고 주민투표 비용도 낭비될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이에 전주시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실시할 예정이고 혁신도시 주민들을 위해 꼭 편입구역 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결정한 방안인 만큼 모두 투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길 바랍니다. 설마 나중에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고 하는 건 아니겠죠?

 

[전북일보] 정치로 못푼 숙제 결국 주민에 떠넘긴 전주시 (5, 백세종 기자)

[전북도민일보] 전주 혁신동 구역은 주민투표로 결정 (4, 김경섭 기자)

[새전북신문] 혁신동 행정구역, 주민투표로 결정 (7, 공현철 기자)

[JTV] 혁신동 행정구 ‘1017일 주민투표결정 (927일 보도)

[전북CBS] 전주 혁신동 위치 주민손으로 결정 (927일 보도, 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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