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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주요 뉴스 (2018/04/16)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8. 4. 16.

전북 주요 뉴스 (2018/04/16)

 

1. 6.13 지방선거

1-1. 송하진 도지사,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결정

주말 동안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지사 후보 경선 결과 송하진 도지사가 56.9%, 김춘진 예비후보가 43.1%로 송 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그러나 변수는 남아있는데요, 김 후보 측이 송 지사가 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선거사무소를 운영한 것은 법 위반이라며 고발했기 때문입니다. 송 지사 측은 선거사무소가 아니라 선거 준비 활동을 위한 사무소라고 설명하며 중앙선관위의 확인도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전라북도지사 후보는 이렇게 3명이 됐는데요, 공정한 경쟁을 하길 바랍니다.

 

[전북일보] 민주당 도지사 후보에 송하진 (1, 박영민 기자)

김춘진 후보등록 않고 사무소 운영 위법송하진 준비활동 위한 사무소 설치 가능” (3, 백세종 기자)

[전북도민일보] 민주 도지사 송하진·전주시장 김승수 공천 (1, 전형남 기자)

절대적지지 民心공천 원동력 (3, 전형남 기자)

[전라일보] 송하진 민주당 도지사 후보 확정 (1, 서울=김형민 기자)

[전주MBC] 김춘진, 송하진 선거법 위반 의혹 제기 (413일 보도)

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 결과 내일 발표 (414일 보도)

(생중계) 민주당 도지사 후보 잠시 후 결정 (415일 보도, 박연선 기자)

[KBS전주총국] 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 시작... 모레 선출 (413일 보도)

김춘진 선거사무소 운영 선거법 위반” (413일 보도)

송하진 경선 준비 사무실로 문제 없어” (413일 보도)

민주당 도지사 후보... 송하진 지사 선출 (415일 보도, 이화연 기자)

[JTV] 김춘진 측, 송 지사 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 (413일 보도)

민주당 도지사 경선 결과 9시쯤 나올 듯 (415일 보도)

[전북CBS] 김춘진 송하진 경선준비사무실 놓고 충돌 (413일 보도, 도상진 기자)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송하진 지사 승리 (415일 보도, 도상진 기자)

경선 승리 송하진 지사 지방선거 완벽한 승리 다짐 (415일 보도, 도상진 기자)

 

1-2. 이현웅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경선 거부, 더불어민주당 경선 파행 심해져

이현웅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현역에 유리한 경선 과정을 비판하면서 경선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사실상 김승수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로 결정됐는데요, 이 후보는 당에 남아 경선 과정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후보가 낸 경선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은 기각됐습니다. 정현욱 익산시장 예비후보도 경선 과정을 비판하면서 경선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연일 경선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비판을 수용하기보다는 경선을 끝내는 데 집중하고 있는데요, 후폭풍이 거셀 것 같아 불안하네요.

 

[전북일보] 김승수, 민주 전주시장 후보 사실상 확정 (3, 백세종 기자)

[전북도민일보] 민주 도지사 송하진·전주시장 김승수 공천 (1, 전형남 기자)

절대적지지 民心공천 원동력 (3, 전형남 기자)

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 경선파행 도당 책임” (4, 이종호 기자)

[전주MBC] (지방선거) 이현웅 민주당 경선 불참, 조기경선 파열음 (413일 보도, 유룡 기자)

(지방선거) 압도적 정당 지지율 정책·검증 실종 (413일 보도, 김한광 기자)

[KBS전주총국] 이현웅, 경선 후보 등록 포기... 김승수 시장 공천 방침 (413일 보도)

[JTV] 이현웅, 민주당 전주시장 경선 포기 (413일 보도)

민주당 시장·군수 공천 막판 진통 이어져 (415일 보도)

[전북CBS] 민주당 익산시장 경선 예비후보 경선룰 변경에 반발 (413일 보도, 김은태 기자)

민주당 전북도당의 공천심사결과에 혁신이 없다. (413일 보도, 김은태 기자)

민주당 전주시장 후보 김승수 현 시장으로 사실상 결정 (413일 보도, 도상진 기자)

 

1-3. 기자에게 돈봉투 전달하려 한 군산시장 예비후보 수사

한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기자들에게 돈봉투를 전달하려고 한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아직 수사 중인 사항이라 정확한 정보는 확인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의혹의 당사자인 예비후보는 그런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군산에서 돈을 받고 후보 홍보 기사를 실어준 잡지사와 예비후보가 적발된 적이 있는데요,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언론사도 후보들도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전북일보] 군산시장 예비후보 금품 전달 정황 포착 (4, 남승현 기자)

[전북도민일보] 군산, 시장출마 한 예비후보 기자에 돈봉투 전달 혐의 조사 (5, 김기주 기자)

[전라일보] 기자들에게 돈 건네려 한 군산시장 예비후보 조사 (4, 하미수 기자)

[전주MBC] 민주당 군산 일부 예비후보 수사선상 (414일 보도)

[KBS전주총국] 경찰, 기자에게 금품 주려 한 혐의 군산시장 후보 수사 (414일 보도)

[JTV] 경찰, 돈봉투 돌린 혐의로 군산시장 예비후보 조사 (414일 보도)

[전북CBS] '기자들에게 돈봉투 살포 의혹' 경찰, 군산시장 예비후보 수사 착수 (415일 보도,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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