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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개/전북민주언론상

제6회 전북민주언론상 시상식 및 전북민언련 2018 송년회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8. 12. 20.

수상작 소개 영상

 

지난 12월 18일, 최명희문학관에서 제6회 전북민주언론상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1) 6회 전북민주언론상: <자광, 전북일보 주식 45% 인수 논란’> 보도 (전주MBC 박찬익 기자)

2) 6회 전북민주언론상 특별상: 우리동네 선거방송 (티브로드 전주방송)

3) 6회 전북민주언론상 시민미디어상: 송천동마을신문

 

전북민주언론상에 이어 2018 올해의 회원상을 시상했습니다. 올해의 회원은 오랜 시간동안 전북민언련에서 활동하며 이사회와 교육사업 등에 많은 도움을 주신 정성록 회원이 선정되었습니다.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립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식사와 함께 2018 전북민언련 송년회도 이어서 진행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올해 전북민언련은 비리 제보 건에 대해 언론사 기자에게 협박을 받기도 했고 (주)자광의 언론사와 관련된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등 지역 언론사와 직접적으로 대립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계속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항상 조용히 지켜보고 응원해주시는 회원님들 덕분입니다.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2019년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내년에도 기대에 맞게 활동하는 전북민언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정혜인, 조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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