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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8

2016년 겨울호 <말하라> 2016년 겨울호 2016년 12. 30일 발행 2017. 1. 23.
활동보고) "그들이 없는 언론" 상영회 후기 1월 20일 진행된 미디어포럼 상영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그날 2차 나눔 상영회를 위해 후원금을 모금했었는데요, 언론의 공정성이 무너져 왔고, 왜 언론의 문제가 중요한지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였습니다. 이에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셨고 2차 상영회가 가능한 후원금이 모금되었습니다. 2차 상영회 시기는 곧 확정해서 공지하겠습니다. 주변에 많은 분들이 꼭 이 영화를 볼 수 있게끔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날 못 오셨던 분들은 2차 상영회 때 꼭 봬요^^ 2017. 1. 23.
[성명] 「전라북도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환영한다. 전라북도는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에 적극 나서라! (20170112) 「전라북도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환영한다. 전라북도는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에 적극 나서라! 전북도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마을공동체미디어를 지원하기 위한 「전라북도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이하 조례)가 지난 12월 30일 제정됐다. 전국에서 첫 번째다. 그동안 부재했던 마을공동체미디어의 개념을 명문화하고, 도지사로 하여금 마을공동체미디어 육성 및 지원의 책무를 규정한 이 조례는 다양한 마을공동체미디어 모델이 등장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가 마련되어야 할 현 시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마을공동체미디어는 지역주민의 민주적 의사소통 강화와 참여적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구조를 만들어 냄으로써, 공동체 문화의 복원과 활성화의 토대가 된다는 점에 그 의미를 둘 수 있.. 2017. 1. 12.
[미디어포럼] 7년-그들이 없는 언론 상영회+해직언론인과의 대화 안내 (신청 마감)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해직된 언론인을 다룬 김진혁 PD의 ! 전북민언련과 전주시민미디어센터 공동주관으로 해직언론인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상영 예정인 (20일 저녁 8시 타임)을 함께 본 후 김진혁 감독님과 영화와 언론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미디어포럼 2017년 1월] ○일시 : 2017년 1월 20일(금), 저녁 8시 ○장소: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문의: 063) 285-8572 ○접수신청 :(선착순 접수 50명) https://ko.surveymonkey.com/r/XHHDYRV (전북민언련 후원 회원, 전주시민미디어센터 회원에게 우선 초청 예정) ‘7년-그들이 없는 언론’ 이란 긴 제목 역시 그들이 걸어가고자 하는 ‘길’을 의연히 담아내고 있다. 표면적인 .. 2017. 1. 5.
2017 전북민언련 정기총회 안내 2017 전북민언련 정기총회 안내 오는 1월 24일(화) 전북민언련(공동대표 김은규‧이종규)은 2017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총회에서 전북민언련은 총회준비위원회(1/13) 거쳐 제출된 2016년 활동보고, 2017년 사업계획안과 예결산안 등을 회원들에게 승인받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7년 1월 24일(화요일), 저녁 7시 ○장소: 전주시민미디어센터 회의실(전주 기린오피스텔 5층) 2017. 1. 5.
[전국민언련 공동논평] 적폐 드러낸 시청자미디어재단 개혁하자 (20170105) ○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정비리 관련 전국민언련 공동논평 시청자미디어재단이 비리와 부정으로 썩어가고 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시청자 권익을 증진하고 시민의 방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기관으로 부산, 광주, 강원, 대전, 인천, 서울, 울산 7개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지원관리하고 있다. 미디어 약자를 보호하고 미디어를 매개로 사회적 소통을 확대해온 주요 기관이기도 하다. 그러한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새해 벽두부터 비리의 온상으로 지목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바로 이석우 이사장이 있다. 이석우 이사장은 2015년 5월 이사장으로 임명 때부터 낙하산 인사로 비판 받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 종북’ 발언을 비롯해 편향적 발언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정치적 독립성과 전문성 부족을 이유로 시.. 2017. 1. 5.
○ 지역언론브리핑 (2017/01/04): 육류담보 대출 사기 당한 전북은행. 지역일간지 보도 찾기 어려워 ○ 지역언론브리핑 (2017/01/04) 육류담보 대출 사기 당한 전북은행. 지역일간지 보도 찾기 어려워 6000억 원대 육류 담보 사기 대출에 은행과 금융회사들이 연루되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전북은행도 약 280억 원의 대출이 이뤄졌으며 이중 회수율이 어느정도 되는지 정확히 파악되지는 않는다. 이를 보도한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육류담보대출은 육류수입업자와 유통업자가 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유통업자가 보관료를 주고 창고업자에게 물건을 맡긴 후 담보확인증을 받아 금융사에 대출을 신청한다. 대출기한은 보통 3개월이며 고기를 처분한 후 대출금을 갚는 형태로 이뤄진다. 담보대출이지만 연금리 8%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사태에 연루된 금융회사는 동양생명, 화인파트너스, HK저축은행, 효성캐피탈.. 2017. 1. 4.
2017 전북시민사회 신년하례회 2017 전북시민사회 신년하례회 시민사회도 오늘 모여서 신년하례회 진행했습니다 다시 민주주의를 회복해야한다는 의지들이 엿보인 자리에서 저희도 나가 언론개혁의 중요성을 얘기하고 왔지요 ㅎ 시민이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2017년 저희도 회원들과 함께 언론이 바로 선 사회를 만들기 위해 뛰겠습니다 . 모두 올 해 좋은일만 있으세요^^ 2017년 전북시민사회 신년사 촛불이 보여준 시민의 힘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어나가야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어두운 절망의 시대를 걷어내고 민주주의와 정의가 승리하는 도도한 역사의 물결 위에 서있습니다. 천만 촛불이라는 우리가 만들어 낸 시민의 힘에 우리 스스로 놀라면서 다시 민주주의를 온전히 살릴 수 있다는 희망으로 벅찬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헌법을 유린..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