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331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3/31)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3/31) 5.9 19대 대선 1. 대학생 동원 의혹, 이번에는 국민의당?우석대 태권도학과에 이어 이번에는 국민의당 광주 경선에 익산 모 대학의 대학생들이 동원됐다는 의혹이 나와 선관위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의혹 제기자는 더불어민주당입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조사 결과 잘못이 있다면 스스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꼬리 자르기로 모면하려 하는지 지켜봐야겠죠? [전주 MBC] 국민의당 경선 대학생 동원 의혹 제기 (3월 30일 보도)[KBS 전주총국] 선관위, 국민의당 경선 대학생 동원 의혹 조사 (3월 30일 보도)[JTV] 민주당-국민의당 상대측 ‘동원 의혹’ 비난 (3월 30일 보도) 4.12 재보선 1. 4.12재보선 후보자, 7명 중 6명 전과자, 도덕성.. 2017. 3. 31.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3/30)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3/30) 5.9 19대 대선 1. 검찰 우석대 태권도학과 압수 수색, 침묵으로 일관하는 전북일보검찰이 문재인 지지 모임에 대학생을 동원한 의혹을 받고 있는 우석대 태권도학과와 교수들의 자택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여전히 문재인 캠프는 개인적 일탈, 우석대는 정치적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하고 있는데요.검찰이 압수 수색까지 할 정도로 사건이 커졌는데도 우석대학교의 실질적 소유자가 사주로 있는 전북일보는 오늘도 한 줄조차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전라일보는 사설에서 선거 때마다 정치권에 기웃거리는 교수들을 비판했습니다. 한 마디도 하지 않는 전북일보와 단신이라도 보도하는 다른 언론들. 너무 비교가 되네요. [전북도민일보] 檢, 대선 학생 동원 의혹 우석대 압수수색 (5면,.. 2017. 3. 30.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3/29)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29) 5.9 19대 대선 1. 우석대 태권도학과, 작년 총선과 ARS경선 때도 동원 의혹문재인 지지 모임에 대학생이 동원됐다는 의혹을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작년 총선과 이번 경선 ARS 투표에도 같은 학과 대학생들이 동원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대학생들의 집단 투표는 문제가 아니지만 특정 정당이나 후보의 지지를 부탁받았다면 불법입니다. 그런데 하필 같은 학과 대학생들이라서 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역 내 벌어진 상황을 지지자의 일탈로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 개입•정리할 것을 민주당에 촉구하는 것이 지역 언론에서 해야 할 몫입니다. [새전북신문] 대선후보 지지모임에 학생 동원, 철저히 수사해야 (10면, 사설)[전주 MBC] 문재인 지지모임 학생 동원.. 2017. 3. 29.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3/2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28) 1. 박근혜 전 대통령 금요일 새벽 구속여부 결정 전망. 법 앞에 평등하다는 것 보여줘야27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습니다. 검찰은 중대 범죄, 증거인멸 우려, 형평성을 이유로 들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장 실질심사가 30일 오전에 열려 31일에는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법 앞에는 누구나 평등하다는 것을 이번에야말로 보여줄 때입니다. 5.9 대선 1. 이번 대선 독특한 지위를 점하게 된 호남 지난 주말 진행된 국민의당 호남 경선은 안철수 압도적 당선이라는 결과보다는 어려운 여건에도 흥행했다는 면이 더 놀랍습니다. 또한 선거법 위반 논란도 아직 불거지지 않으면서 과정과 결과 모두 만족할만한 수준이라는 평입니다... 2017. 3. 2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3/2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27) 지역 뉴스 1. 전주시 쓰레기 문제, 현금 지원으로 갈등 봉합? 전주시는 쓰레기 소각장 주민들과의 갈등을 넉 달 만에 봉합했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지역 언론에서 일제히 비판 보도를 내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그간 쓰레기 반입을 막을 수 있었던 주민들의 쓰레기 반입 거부와 회차 권한을 회수한 대신 쟁점이었던 현금 지원액을 10억에서 15억 원으로 더 늘려주고 법정 인원을 초과한 주민 감시요원 수도 줄이지 않기로 합의가 된 것입니다. 이번 협상이 U-20 대회를 앞두고 너무 서두른 졸속 협상이라는 비판이 쏟아지는 이유입니다. 특히 현금 지급이 문제가 많다며 조례 개정까지 했던 전주시의회의 입장 변화는 또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걸까요? 일부 신문의 , 제.. 2017. 3. 27.
활동보고) 박근혜 구속 촉구 전주 촛불집회 & 언론부역자 처벌을 위한 선전전 (20170325) 이명박극혜 정권 언론부역자 청문회 촉구 선전전 계속됩니다. 2017년 3월 25일(토) 남문 광장 박근혜 구속 촉구 전주 촛불집회 & 언론부역자 처벌을 위한 선전전 사진 : 정혜인 회원님 2017. 3. 27.
민의를 반영하는 선거법 개혁을 위한 전북공동행동’ 구성과 활동을 알리는 기자회견 (20170327) ‘민의를 반영하는 선거법 개혁을 위한 전북공동행동’구성과 활동을 알리는 기자회견 2017년 3월 27일(월) 오전 11시,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실 박근혜 탄핵을 이루어낸 국민의 의지와 열망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로 이어지고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국민들의 요구는 한두 가지 분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적폐를 청산하고 그동안 제기되어 온 사회개혁의 과제를 완수할 것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권은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한 새로운 대한민국의 모습을 제시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기는커녕 대선을 위한 정치공학에 몰두하며 개헌이니 연정이니 하면서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정치적 공방에 몰두하고 있을 뿐입니다. 유권자의 말할 권리가 보장되.. 2017. 3. 27.
방통위의 TV조선 ‘부정 재승인’ 규탄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 긴급 기자회견문 (20170324) 방통위의 TV조선 ‘부정 재승인’ 규탄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 긴급 기자회견문불합격점 받은 TV조선에 ‘부정 재승인’, 방통위도 적폐 청산 대상이다 우려하던 일이 현실이 됐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결국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재승인을 인가했다. 재승인 심사가 막 끝났던 2월 말부터 결과 공개와 의결을 1달 간 질질 끌더니 결과라고 내놓은 것이 조건부 재승인이다. 심지어 스스로 내놓은 심사 결과에서 TV조선에게 불합격점을 매기고도 재승인을 인가했으니 기가 찰 노릇이다. 방통위는 언론 적폐 청산을 시급 현안으로 내걸고 종편 퇴출을 요구한 촛불 민심을 처참히 짓밟았다. 방통위가 그동안 TV조선에 기회를 주지 않은 것도 아니다. 방통위는 2014년 재승인 심사에서 TV조선이 방송의 공적 책임과 공익성을 .. 2017. 3. 2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3/2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24) 지역 뉴스 1. 해상풍력단지 '반발'... 갈등 우려 다음 달 말쯤이면 서·남해 해상풍력단지 공사가 시작됩니다. JTV에서는 해상풍력단지를 놓고 발생한 주민갈등을 자세하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부안과 고창 어민들이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반대운동에 나섰는데요, 새만금 방조제, 원전 온배수, 모래 채취에 이어 풍력단지까지 들어서면 어장이 황폐화될 거라는 우려입니다. 일부 어민들은 사업에 찬성하고 있는데 해상풍력단지가 지역발전의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핵 폐기장 설치로 심각한 주민 갈등을 겪었던 부안, 다시 한번 개발시설이라는 명목으로 주민갈등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JTV] 해상풍력단지 '반발'... .. 2017. 3. 2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3/23)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23) 1. 1072일 만에 세월호 인양. 시신 수습과 진실 밝혀지길...세월호가 침몰한 지 1072일 만에 드디어 인양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인양 작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 목포신항에 거치될 때까지 보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은 현장 인근 선상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체 조사위에 미수습자 가족을 포함시킬 것을 호소했습니다. 시민사회 측은 선박이 온전히 인양되고 증거가 훼손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시민감시단을 운영할 방법을 모색 중입니다. 지역 뉴스 1. 전북 수출 총액 4.6% 감소. 그런데 왜 지역 언론은 긍정적으로 이야기할까?전라북도의 수출액 총액은 지난해에 비해 4.6% 감소했습니다. 선박 수출 감소가 원인입니다. 하지만 선박 수출을 .. 2017. 3. 23.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3/2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22) 지역 뉴스 1. 수돗물, 여러분은 신뢰하시나요?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식수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 결과 수돗물이 가장 맛있는 물로 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심각한 상수도 노후화와 빈번한 녹물 사고 발생으로 시민들의 신뢰가 낮기 때문인데요. 전주 MBC는 강화 PVC관을 사용 시 녹이 발생하지 않고 사용 기한도 길지만 지자체에서는 여전히 금속관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상수도 안전성 확보가 먼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전북일보] “수돗물 음용 활성화 위해선 시민 안전 신뢰성 확보돼야” (5면, 백세종 기자)[전주 MBC] 수돗물 음용률 5%... 활성화 필요 (3월 21일 보도, 김아연 기자) .. 2017. 3. 22.
[2017년 대선미디어감시연대 발족선언문] 촛불이 만든 대선, 시민의 눈으로 감시하겠습니다 [2017년 대선미디어감시연대 발족선언문] 촛불이 만든 대선, 시민의 눈으로 감시하겠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번 19대 대선이, 지난 수개월 동안 촛불시민이 외쳤던 적폐청산의 첫걸음이라고 판단하고, 언론 현장과 시민사회의 힘을 모아 ‘2017년 대선미디어감시연대’를 발족합니다. 우리 국민은 열흘 전, 헌법을 유린하고 국민을 배신한 박근혜를 탄핵함으로써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당리당략으로 좌고우면하던 국회는 국민의 명령에 따라 탄핵소추를 의결했고, 국정농단의 주범 박근혜는 국민의 뜻에 의해 파면됐습니다. 이번 대선은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를 지속적으로 보존하고 가꾸어야 한다는 점에서, 그 어느 선거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헌재판결에 불복한 박근혜 추종 세력들이 여론 뒤집기에 집착하고 있고.. 2017. 3. 2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3/21)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21) 1.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 검찰 보도 통제 오늘 오전 9시 24분, 파면당한 대통령으로서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됩니다.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조사실로 들어간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은 법조계 출입기자와 외국 언론사 6명만 취재가 가능하게 했다는데요.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명백한 언론 통제를 하면서 스스로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지역 뉴스 1. 자동차 판매사원 부당해고, 비정규직에 대한 폭넓은 보호 필요해 누가 봐도 노동자인데, 자영업자(사업주)로 분류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특수고용 노동자들입니다. 20일 기자회견을 갖은 자동차판매연대노조도 특수고용 노동자에 .. 2017. 3. 21.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3/20)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20) 지역 뉴스 1. 분양가 상한제 폐지, 건설사는 웃는다.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된 이후 우려했던 대로 아파트 분양가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데요. 건설사들이 땅값에 비해 가격을 높게 산정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 행정부는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며 낮춘 가격을 제시했지만 권고사항에 그칠 뿐, 분양가 상승을 막을 방법이 없어 고민입니다. 신규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주변 아파트 매매가도 요동치기에 고분양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새전북신문] 평당 815만 원... 아파트 분양가 너무 비싸다 (4면, 익산=임규창 기자)[KBS 전주총국] 효천지구 분양가... “건설 1024만”-“市, 9백만 이하 (3월 19일 보도)[JTV] 전주 효천.. 2017. 3. 20.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1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17) 지역 뉴스 1. 전북 투어패스, 한옥마을 중심에서 벗어나야 진짜 성공 카드 1장으로 전북의 주요 관광지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전북 투어패스가 한 달 만에 판매량 3만 장을 돌파했지만 사용범위가 한정적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음식점, 숙박 할인율이 인터넷 할인보다 낮고 홍보가 부족하다는 점도 문제죠. 전라북도는 교통형 패스, KTX 할인 등을 추가할 계획이지만 관광객들을 다른 지역으로 유도하는 각 지역의 홍보 강화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전북 관광의 해’를 성공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이런 문제점 간과해서는 안 되겠죠? [전북일보] 전북 투어패스 한 달 만에 3만 장 돌파 (2면, 문민주 기자) 투어패스 카드 한 장으로 ‘전북’ 제대로 즐겨요 (16면, 최.. 2017. 3. 17.
[활동보고] 미디어포럼 '7년 그들이 없는 언론' 3차 상영회 현장 (3월 14일 진안 청소년수련관) 상영회 & 노종면 기자와의 대화 3월 14일 화요일에 진안 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은 정혜인 선생님께서 고생해주셨습니다. 진안신문 류영우 기자님 노종면 기자님 기자님과 대화 시간, 사진의 주인공은 초등학생입니다. 역시 행사에는 단체사진이 빠질 수 없죠. 행사가 끝나고 늦은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2017. 3. 1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16)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16) 지역 뉴스 1. "바닷모래 파낼 거면 내 심장도 파내가라" 정부의 EEZ 바닷모래채취 기간 연장 허가에 제주와 여수, 그리고 우리 지역 군산 비응항에서도 어민들이 어선마다 현수막을 내걸며 강경 반대에 나섰습니다. 바닷모래를 둘러싼 갈등은 정부의 일방통행 식 정책이 자초한 측면이 강한데요, 국책사업에만 사용하겠다던 바닷모래를 민수용으로 바꾸고 계속 그 양을 늘렸고 그 과정에서 바다 환경 붕괴로 인해 수산업이 위기에 처했다는 것입니다. 바다 자원을 보호하고 환경을 보전할 책임은 정부에 있습니다. 하지만 어민들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원의 채취 중단 결의문에도 불구하고 기간 연장을 해 준 점에 대해 어민들은 분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토부가 골재 수급계획을.. 2017. 3. 16.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1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14) 지역 뉴스 1. 오늘의 사설 전북일보는 헌법 질서를 비웃는 자는 반드시 단죄, 일벌백계 삼아야 한다며 오늘자 사설에서 고 주장했습니다. 이성원 논설위원은 오피니언 란을 통해 사저로 돌아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웃음이 국민들과는 무관한 것이었다며 “맹신적인 지지자들과만 나누는 음험한 것” 즉 확증편향이라고 일갈했습니다. [전북일보]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 엄정히 수사하라 (15면, 사설) 2. 이유 없이 건강한 닭들 죽일 수 없다! AI 살처분 거부한 농장 도내 익산의 양계농장 1곳, 고창의 오리 농장 1곳이 AI 예방 살처분 조치를 거부했습니다. 이 농장은 동물복지농장으로 지금까지 단 한 번의 AI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늘 자 전북일보에서는 농장 주인.. 2017. 3. 1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13)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10) 1. 박근혜 전 대통령,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는다” 사과, 통합 메시지 없어 12일 저녁,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나와 삼성동 사저로 돌아갔습니다. 입장은 민경욱 의원이 대신 전달했는데요. “임기를 마치지 못해 죄송하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는다”라는 메시지에 언론은 사실상 탄핵 불복이라는 프레임을 설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국정문란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일침을 가하고 있습니다. 지역 뉴스 1. 전주시와 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 갈등. 정작 쓰레기 문제 해결책 없어. 전주시에서 또 쓰레기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소각장과 매립장 인근 주민들은 전주시와의 협약에 따라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 2017. 3. 13.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10)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10) 1. 박근혜 파면, “헌법 수호 의지 없어” “피청구인 일련 언행 보면 법 위배 행위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헌법 수호 의지가 드러나지 않다. 결국 피청구인의 위헌 위법 행위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 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배 행위라고 봐야 한다.” (탄핵심판 결정문) 2017년 3월 10일 11:21 탄핵 인용. 8명. 전원 일치. 탄핵 인용은 주권자의 승리입니다. 민언련은 새 정부가 대대적인 언론개혁에 나설 것을 요구합니다. 지역 뉴스 1. 전주시, 음식물 청소 용역 노동자 고용 승계 해결해야 전주시의회 이미숙 의원은 전주시가 청소 용역 업체 공개 입찰 과정이 기존 업체에 유리한 안으로 진행되었다는 점과 기존 업체가 낙.. 2017. 3. 10.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성명] 박근혜대통령 파면 헌재 선고, 국민이 승리했다 (20170310) [성 명] 박근혜대통령 파면 헌재 선고, 국민이 승리했다. 국민이 승리했다. 민주주의의 승리이며 촛불의 승리이다.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민주주의의 봄을 새롭게 열어젖힌 국민의 힘은 실로 위대했고, 시민의 촛불은 더욱 아름다웠다. 헌법재판소는 오늘 비선조직에 의한 국정농단과 대통령 권한 남용으로 국민주권주의와 법치주의 위반하여 헌법을 위반한 중대한 책임을 이유로 헌법재판관 만장일치로 박근혜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했다. 이로써 우리 국민은 3.1만세운동, 4.19시민혁명, 6월민주대항쟁에 이어 시민촛불혁명을 승리로 이끌어 세계역사에 길이 남을 시민 승리, 민주주의 승리의 새로운 발자취를 남겼다. 헌재의 대통령 파면 선고는 국민이 위임한 권한을 사익 추구의 도구로 전락시켜 헌정을 농단한 불의한 권력에 대한 준엄.. 2017. 3. 10.
[성명] 박근혜 탄핵 인용, 주권자의 승리다- 새 정부는 대대적인 언론개혁에 나서라 (20170310) 역사적인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이 위대한 주권자의 승리로 끝났다.4개월 넘는 기간 풍찬노숙을 마다하지 않고 광장을 지킨 일천 오백만 촛불 민의가 역사적인 탄핵 인용을 이끌어낸 것이다. 우리는 어떤 권력도 영원할 수 없으며, 민심 앞에서는 '풍전등화'에 불과하다는 역사적 교훈을 다시금 확인했다. 4.19혁명으로 쫓겨난 이승만, 5.16, 12.12 쿠데타로 정권을 찬탈한 박정희·전두환 군부독재정권도 역사의 도도한 흐름 앞에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이들을 권좌에서 몰아내기까지 수많은 국민이 피와 땀을 흘렸고, 귀태정권 앞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희생을 치렀다. 다시는 이런 역사적 참화가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된다. 현 정부에는 ‘국정농단 공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한 부역세력들이 똬리를 틀고 있다... 2017. 3. 10.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09) 오늘 자 전북 주요뉴스(2017/03/09) 지역 뉴스 1. 현장 실습생을 보호할 수 있는 구체적 현장 실천이 필요하다. 이통사 실습 여고생 사망 사건 한 달 만에 전북교육청이 현장실습 보완책을 내놨습니다. ‘유해업체 현장실습 금지, 안전사고 대비’ 방침인데요, 전북 주요 언론사는 일제히 실효성 확보가 미흡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북도민일보는 1900명에 이르는 실습 학생을 관리하는 담당 인력이 7명에 불과하다는 데이터를 근거로 들었습니다. 이런 원론적 수준의 대책 열거보다는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현장 감독의 강화와 같은 실천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전북일보] ‘실습생 변사 사건’ 후속 조치 전북교육청 실효성 확보 미흡 (4면, 남승현 기자) [전북도민일보] 교육체제 손질한다는데 ‘사후약방문’ (5면,.. 2017. 3. 9.
<방송통신위원회는 종편 재승인 심사 똑바로 해라!> 시민 엽서쓰기 결과 시민 엽서쓰기 결과 ■ 참여 기간 : 2017년 2월 2일~2월 26일(총 14,519명 참여_오프라인 3,593명/온라인 10,926명) ■ 참여 방식 : (1) 민주언론시민연합 홈페이지(www.ccdm.or.kr)에서 온라인 작성 (2) 2월 4일, 11일, 18일, 25일 서울 광화문 등 전국 촛불 집회 현장에서 접수 (영상 및 사진 출처 : (사) 민주언론시민연합) 2017.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