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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33

22개 미디어 단체, 19대 대선 후보 미디어정책 분석 및 평가 발표 [출처] [PD저널] [주간 미디어 일정] 후보자 캠프 초청 미디어정책 평가(4월 24일, 이혜승 기자) 22개 미디어 단체, 19대 대선 후보 미디어정책 분석 및 평가 발표 22개 미디어 단체가 주요 대선 후보들의 미디어정책에 대한 질의서를 보냈고 각 후보의 답변서 내용에 따라 4월 27일 정책을 분석하고 평가한 내용입니다. 양이 너무 많아 보고서 전문은 따로 파일로 첨부하겠습니다. 문재인-안철수-심상정 후보, 한 목소리로 찬성 ○ 동북마을미디어네트워크 등 22개 미디어단체들은 19대 대선후보의 미디어정책을 평가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등 주요 5개 정당 후보에 19개 주제·43개 질문으로 구성된 정책질의서를 발송하였습니다. 이에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 후보 .. 2017. 4. 2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28) 2017년 5월 1일 주요 뉴스는 근로자의 날 휴무로 하루 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28) 지역 뉴스 1. 전라북도의회, 재량사업비 폐지 선언 최근에 검찰이 재량사업비와 관련해서 강도 높은 수사를 벌이고 있죠. 도의원 2~3명이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가 이런 비판을 인식한 듯 재량사업비 폐지를 선언하며 이미 반영된 예산은 추경부터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8일 열리는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전국 광역 의회가 함께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분명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JTV는 2011년 감사원 감사 이후 재량사업비 편성을 포기했다가 슬그머니 예산을 부활시킨 전례가 있다며 약속이 지켜질지는 미지수라고 보도했.. 2017. 4. 2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2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27) 5.9 19대 대선, 재보선 1. 재경전북도민회 문재인 후보 지지 논란. 선거법 위반 vs 표현의 자유 지난 25일, 재경전북도민회가 문재인 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하는 선언을 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선거법 위반과 허위사실 유포라며 반발했고 도민회 내부에서도 전체 회원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며 반발했습니다. 도민회와 더불어민주당은 회장단 회의를 거쳐 결정했고 지지 선언은 표현의 자유로 선거운동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선거법에는 ‘향우회 등 개인 간의 사적 모임은 단체 명의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는데요, 그동안 각 지역 향우회가 특정 정당 및 후보를 지지한 경우가 많아 이번 일을 계기로 이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2017. 4. 27.
연대사업 활동보고) #VoteFor_전북주권자파티 현장 19대 촛불대선 #VoteFor 새로운 대한민국 전북주권자파티 지난 4월 25일 전주중부비전센터에서 전북주권자파티가 열렸습니다. 12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주관으로 치뤄진 이번 행사에서는 전북지역 유권자들이 주요하게 생각하는 의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도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촛불민심이 요구한 새로운 대한민국은 무엇인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이어졌습니다. △ 사진출처 : 뉴시스 (http://news1.kr/articles/?2977669) 아래는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설문조사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약 200여분이 답변해 주셨습니다. 전주MBC에서 이날 행사를 열심히 취재하셨습니다. 전주MBC 뉴스데스크 4월 26일 자 보도입니다. 관련보도: http.. 2017. 4. 26.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26)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26) 5.9 19대 대선, 재보선 1. 불법으로 운용되고 있는 선거 유세 차량 선거 기간만 되면 주변에서 선거 유세 차량을 자주 봅니다. 그런데 선거 유세 차량이 전부 불법 개조에 사고가 나도 보험 적용도 안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교통섬·인도에 올라와 유세를 하는 것은 물론 유세 차량과 교통사고도 발생하는 등 선거 유세 차량이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기 때문에 더 문제입니다. 관행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선관위와 각 정당들, 법을 어기면서 너무 당당한 것 아닌가요? [전북일보] 불법개조 유세 차량 ‘달리는 흉기’ (4면, 문정곤 기자) 지역 뉴스 1. 5월 황금연휴. 맞벌이 부모 아이들 맡길 곳 없어 다음 주부터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됩니다.. 2017. 4. 26.
지역방송의 정상화를 위한 정책제안 기자회견 (20170426) 최순실 국정농단 _사태에 이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한국사회 건설을 위한 시작을 의미합니다. 탄핵을 이끌어낸 촛불시민들은 청산해야 할 적폐 중의 적폐로 언론 개혁을 꼽았습니다. “언론도 공범이다”는 구호에서 나타나듯 정치권력과 그 하수인에 장악된 언론의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중앙집권적 방송지배구조가 지역방송의 고유성과 독립성을 억압하는 현실 또한 적폐 청산의 핵심과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지역언론학회와 지역민주언론시민연합, 지역방송협의회는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그 동안 언론개혁 의제 논의에서 배제됐던 지역방송의 정상화를 위한 정책제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각 대선후보에게 공개질의서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 지역방송의 정상화를 위한 정책제안 .. 2017. 4. 25.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25)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25) 지역 뉴스 1. 도내 지방의원들 재량사업비 비리 확산지난 4.12 보궐선거를 앞두고 재량사업비를 집행한 전주시의회 서선희 의원이 결국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사실 재량사업비 문제는 이뿐만이 아닌데요, 익산시의회 성신용 의원도 특정업체에 재량사업비로 일감을 몰아준 의혹으로 고발됐습니다. 또, 검찰은 김태권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장 압수수색과정에서는 현직 도의원 2~3명이 연루된 의혹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선에 가려 재량사업비 비리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고 있는데요, 꾸준히 보도하는 언론사의 노력과 재량사업비 폐지를 위한 노력도 필요해 보입니다. [전북일보] 지방의원 재량사업비 비리 파장 확산 (4면, 백세종 기자)[KBS 전주총국] 선관위, 재보선 앞두.. 2017. 4. 25.
2017 대선미디어감시연대) 전북일보, 국민의당 각종 논란에도 더불어민주당에는 ‘불리한 제목’만, 국민의당에는 ‘유리한 제목’만 달아 (신문 양적 분석 보고서 1차) 신문 모니터의 목표는 선거보도의 보도량을 집계하고, 공정성, 유익성, 유해성을 판단하는 데 있습니다. 보도의 공정성은 정당의 등장빈도 및 정당별 유‧불리를 나타내는 제목 표현의 경향성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보도의 유익성은 크게 세 가지를 점검합니다. ① 정책의 소개나 정책 검증 보도가 있었는지 ② 의혹 제기에 대한 사실 확인 혹은 사실 검증 보도가 있는지 ③ 시민사회 여론을 소개하고 반영하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보도의 유해성은 그동안 선거관련 보도에서 지속적인 문제점으로 제기되었던 여러 문제유형의 등장유무를 통해 판단해보고자 합니다. 2017대선미디어감시연대는 대선 관련 전북 지역 신문보도 모니터를 진행하고 매주 1회 양적 분석 보고서를 발행하고자 합니다. 대선 관련 보도란 신문의 경우, 총 4개 신문의 .. 2017. 4. 2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2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24) 지역 뉴스 1.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 활동도 못하는 아이들4~5월을 맞아 학교가 계획한 야외 활동들이 연일 미세먼지 경보가 확산되자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아이들 행사 때문에 일정을 빼놓은 학부모들의 항의도 있어 학교 입장만 난처한데요,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 외에 뚜렷한 대책이 없어 더 힘들다고 합니다. 공부에 지친 아이들에게 야외활동은 정말 소중한 시간인데요, 밖에서 놀아야 할 아이들이 제대로 놀지 못하고 있네요. 미세먼지 대책이 시급한 이유가 또 늘어났습니다. [전북도민일보] 미세먼지 공습, 일선 학교 학사일정 ‘차질’ (4면, 임동진 기자)[전라일보] 연일 미세먼지 특보에 스케줄 꼬이는 일선 학교 (4면, 유승훈 기.. 2017. 4. 24.
원탁회의 선언문 및 출범 현장) 언론개혁 없이는 적폐청산도 사회개혁도 이룰 수 없다 △출범 선언 △부문·지역 발언 △전국 민언련 실무자와 함께 원탁회의 선언문 언론개혁 없이는 적폐청산도 사회개혁도 이룰 수 없다 지난겨울 주권자들은 삭풍도 마다하지 않고 주권 회복을 위한 싸움에 기꺼이 나섰다. 그 결과 국정농단 세력들은 권좌에서 쫓겨났고, 구치소에 갇히는 신세로 전락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박근혜 탄핵은 무소불위 제왕적 권력자도 결코 국민을 거스를 수 없다는 위대한 역사적 교훈을 재확인했다. 촛불대선이 치러지는 지금, 주권자들은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간절히 염원하고 있다. 한국사회는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적폐를 청산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국민들이 주권자로 거듭나느냐 아니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촛불시민은 박근혜․최순실 사태에 ‘언론도 공.. 2017. 4. 24.
#VoteFor 새로운 대한민국, 2017대선주권자전북행동 출범 #VoteFor 새로운 대한민국, 2017대선주권자전북행동 출범 1. 2017년 5월 9일 치러질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전북지역의 12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을 구성하고 출범했습니다. 2. 은 오는 19대 대통령 선거가 국정농단으로 얼룩진 박근혜정부를 퇴진시키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광장에 나섰던 촛불시민들에 의해 성과임을 분명히 하는 한편 이번 선거를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촛불민심이 요구하는 개혁과제를 이루기 위한 국정목표와 정책을 제시하는 후보 간의 경쟁과 토론의 장이 되도록 만들기 위한 사업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3. 이를 위해 ▲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투표하는 주권자파티 개최와 ▲ 시민의 열망과 제안 모으기 캠페인, ▲ ‘주권자가 간다’ 온라인 시.. 2017. 4. 2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21) 20일 전북 주요 뉴스는 서울 출장으로 인해 하루 쉬었습니다. 미리 공지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21) 5.9 19대 대선, 재보선 1. 광주 선관위, 국민의당 광주 경선 원광대 학생 동원 주도자 등 8명 고발 19일,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원광대 학생들을 불법 동원한 8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8명 중에는 사건을 주도한 국민의당 관계자뿐만 아니라 원광대학교 총학생회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을 모집하고 차량 인솔자 6명에게 423만 원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는데요,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당에서 책임자가 책임지는 모습은 없어 선거 때마다 계속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 같네요. [전북도민일보] 檢, 국민.. 2017. 4. 21.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19)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19) 5.9 19대 대선, 재보선 1. 장영달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사임, 문재인 지지 단체 ‘더불어희망포럼’ 선거 개입 논란 어제 장영달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사임했습니다. 장영달 공동선대위원장이 상임의장으로 있는 문재인 지지 단체 ‘더불어희망포럼’이 호남 지역 당내 경선, 예비후보 선거운동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임하면서 “대선 캠프와 관계가 없는 조직이고 오해를 피하기 위해 사임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어째서 단순한 지지 모임이 여론전까지 하려 할까요? 여전히 조직과 동원이라는 선거 운동 방식이 지배적인 현실이 가장 커다란 문제일 것입니다. [전북일보] 장영달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선거법 위반 의혹’ 사임 (서울=김세희.. 2017. 4. 19.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1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18) 5.9 19대 대선, 재보선 1. 문재인-안철수 전북 공약 비슷비슷, 평가 엇갈려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내세운 전라북도 공약이 비슷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도내 지자체들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는 평가와 결국 후보 측에서 스스로 고민한 정책은 없다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전북지역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새전북신문, 정당은 달라도 공약은 판박이 기사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2442 자세히 보면 서로 이름만 다를 뿐 비슷한 공약이 많은데요, 차별화된 정책과 공약이 없어 결국 두 후보 자체의 경쟁력 싸움이 될 것 같네요. [새전.. 2017. 4. 18.
"언론개혁 적폐청산을 위한 원탁회의" 출범식 (20170420) 언론개혁 적폐청산을 위한 원탁회의 촛불, 장미를 꽃 피우다! 이 세상 모든 자유를 가능케 할 언론의 자유, 적폐 청산으로 꽃을 피웁시다. ○출범식 일시: 2017.04.20.(목) 오전 11시 ○출범식 장소: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회관 4층 ○주관: 민주언론시민연합|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개혁 적폐청산 원탁회의'에 함께해주세요. 1. 제안 배경 ○ 촛불시민은 광장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언론도 ‘공범’이었음을 분명히 지적했습니다. 특히 정권에 장악된 KBS․MBC 등 공영언론과 그동안 이명박근혜 정권을 떠받쳐왔던 수구언론에 대한 불신과 분노는 매우 큽니다. ○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사회적 의제들이 제대로 공론화되지 못합니다. 심지어 공론화될 의제가 왜곡되고 은폐되어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2017. 4. 1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1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17) 5.9 19대 대선, 재보선 1. 대선 후보자 15명 등록, D-22 17일부터 공식 선거 운동 시작지난 주말 대선 후보자 등록이 끝났는데요. 역대 최다인 15명의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늘부터 시작되는데요. 하룻밤 사이에 후보들 현수막이 걸리고 출근길에 보니까 이른 아침부터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후보들이 평소에도 이렇게 부지런했으면 좋겠네요. 후보자들의 자세한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2. 전주마(시의원) 선거구 후보자 2명다들 대선에만 관심을 쏟고 있지만 각 지역의 보궐선거도 5월 9일 대선과 같이 치러지는데요. 전주시의원을 뽑는 전주마 선거구(삼천 1·2·3.. 2017. 4. 17.
활동보고) 지역방송 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지역방송 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 토론회 현장. 지역MBC와 민방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호남언론학회 지역민언련 지역방송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지역방송 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4월 14일 전북대 사회대 세미나실 113호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추혜선 국회의원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김은규 전북민언련 공동대표의 사회로 강병균 안동MBC PD의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지역방송 위기’, 김재영, 이승선 충남대 교수는 ‘지역방송발전지원 특별법의 개정 방향’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지역방송 정상화를 위한 법제 개선안’ 제안과 관련 박민 전북대 박사가 지배구조 개선을 중심으로 발표했습니다. 지역방송 개혁의 주체인 지역언론학회, 지역민언련, 지역방.. 2017. 4. 1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1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14) 5.9 19대 대선 1. 전북 전직 지방의원 104명 안철수 후보 지지 선언, 정치 줄서기 비판전라북도 전직 지방의원들이 공개적으로 안철수 후보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이들 중 약 절반은 이미 국민의당 당원이고 나머지는 곧 입당할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때문에 이들의 공개지지 선언이 순수한 지지 선언이 아니라 중앙정치 줄서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적 연명을 위한 지방의원 줄서기, 지방정치의 중앙 예속화를 스스로 가속화시키는 꼴입니다. [전북도민일보] 전북 전직 지방의원 104명 “안철수 후보 지지” (3면, 박기홍 기자)[전라일보] “안철수 지지” (3면, 장병운 기자)[새전북신문] 전 지방의원 104명 “안철수 지지” (3면, 정성학 기자) 4... 2017. 4. 1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13)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13) 5.9 19대 대선 1. 국민의당 광주 경선 원광대 학생 동원, 또 개인적 일탈? 국민의당 광주 경선에 원광대 학생들을 동원한 사건을 선관위가 조사하고 있는데요.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은 의혹에 대해 개인이 한 일이라 선을 긋고 “전국 청년위원회 위원장직에 도전했다 낙선한 익산을 지역구의 김 모 씨가 특정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한 것 같다”며 전북도당에서는 이를 알지 못했고 중앙당에 징계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대표도 최고수위의 징계를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전북도민일보는 좀 더 자세한 정황을 보도했는데요. 김광수 의원은 김 모 씨는 원광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국민의당 청년부위원장을 맡았고 선거에서 안철수 후보가 도와주지 않아 떨어졌다고 생각해 후배들.. 2017. 4. 13.
[3월의 좋은기사] LG유플러스 현장 실습 여고생 사망사건 보도한 전북일보 남승현 기자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3월의 좋은 기사 후보로는 전북일보 디지털뉴스국(신재용 차장, 이권중 기자, 권혁일 기자)의 , 전주 MBC 박찬익 기자의 와 전북일보 남승현 기자의 가 추천되었으며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투표 결과 3월의 좋은 기사에는 전북일보 남승현 기자의 를 포함한 LG유플러스 현장실습생 사망사건 관련 보도가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〇 추천 .. 2017. 4. 12.
지역방송 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4/14) 안내 지역방송 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안내 대선 국면을 통해 붕괴된 공영방송을 정상화하기 위한 언론개혁의 과제가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자본과 권력에 의한 언론지배를 방지할 수 있는 언론법 개정과 함께, 기존 논의 에서 배제됐던 지역 언론, 특히 지역 방송 정상화를 위한 과제를 도출하고자 합니다. 지역방송 개혁의 주체인 지역언론학회, 지역민언련, 지역방송협의회가 참여하는 ‘지역방송 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한 TF’를 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언론 개혁 의제 선정 및 대선 공약을 제안하고자 4월 14일 전북대학교에서 를 개최합니다. 세가지 소주제로 이뤄진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병균 안동MBC PD가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지역방송 위기’를 시작으로 김재영, 이승선 충남대 교수는 ‘지역방송발전지원 특.. 2017. 4. 1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1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12) 5.9 19대 대선 1. 전북일보, 대선 의혹 검증 포기했나? 어제 국민의당 광주 경선에 원광대 학생들을 동원한 사실이 드러나 선관위가 조사 중이라는 사실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자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한 가운데 전북일보 이번에도 역시 조용합니다. 지난번 문재인 지지모임 우석대 학생 동원 의혹, 청년의 숲 포럼 문제에 이어 이번 원광대 학생 의혹까지 침묵 3안타를 날리고 있는데요. 10일 있었던 백성일 주필의 안철수 공개지지 칼럼까지... 전북일보 기자들 얼굴 들고 다니기 창피하겠네요. [전북도민일보] “차떼기 경선”-“꼼수 지지”... 치고받고 입씨름 (3면, 박기홍 기자) [전라일보] “국민의당 ‘차떼기 불법 경선’ 반성해야” (3면, 장병운 기자) [.. 2017. 4. 1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11)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11) 5.9 19대 대선 1. 국민의당 광주 경선, 원광대 학생 동원 사실로 드러나 어제 JTBC 뉴스룸에서 국민의당 광주 경선에 대학생들이 동원된 영상을 입수했다며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지난 31일 주요 뉴스에서 알려드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선관위 조사에 따르면 일부 학생들은 강요에 의해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누가 버스를 대절했는지 동원을 지시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국민의당은 아직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는데요. 잘못이 있다면 스스로 고발할 것이라는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의 말, 과연 지켜질까요? [JTBC] 국민의당 경선 '대학생 버스 동원' 영상 입수 (4월 10일 보도, 이희정 기자) 4.12 재보선 1. 전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선.. 2017. 4. 11.
세월호참사 3주기 행사 안내 "4월 16일의 약속, 함께 여는 봄"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는 “기억과 다짐의 4월”을 선포하며 ‘세 번째 봄, 기억하고 함께하는 봄’을 주제로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 전주 지역 행사 안내 1. [기억과 다짐의 4월] 세월호 3주기 추모제 ① 기억문화제 ○ 일시 : 2017년 4월 15일(토), 오후 4시 ○ 장소 : 풍남문 광장 ○ 주최 :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② 추모제- 기억과 다짐 ○ 일시 : 2017년 4월 16일(일), 오후 3시 ○ 장소 : 풍남문 광장 ○ 주최 : 남문 농성장 2. “잊지 말자” 세월호 3주기 다큐 ‘망각과 기억2’ 상영회 + 유가족 간담회 ○ 일시 : 2017년 4월 21일(금), 오후 6시 ○ 장소 : 전교조 전북지부 ○ 주최 :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 세월호 다큐멘터리.. 2017.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