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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KBS·MBC 정상화 시민행동) KBS MBC 피해자 증언대회 KBS·MBC 피해자 증언대회 1. ‘KBS·MBC 정상화 시민행동’(시민행동)은 7월 13일 전국의 213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발족한 연대조직으로 권력에 장악되었던 공영방송 KBS와 MBC를 ‘국민의 품’으로 되돌려 놓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 ‘시민행동’은 7월 27일(목) 오후 2시 ‘KBS·MBC 피해자 증언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증언대회에서는 지난 9년 여간 KBS와 MBC의 왜곡·편파보도로 피해를 당한 당사자들이 참석해 KBS․MBC의 의제 왜곡과 이로 인한 피해 사례를 증언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영진, 보도·제작 책임자들에 의한 노동탄압과 보도․제작 자율성 침해 당사자, MBC의 ‘비판언론’ 재갈 물리기 소송으로 피해를 당한 미디어오늘도 증언자로 나섭니다. ‘시민행동’.. 2017. 7. 26.
보고서5) 공공기관, 대학교의 언론 홍보 예산 지출 실태: “지역 신문의 수입 확대 전략? 광고성 기사 증가 확인돼” 보고서 ⑤ 공공기관, 대학교의 언론 홍보 예산 지출 실태 “지역 신문의 수입 확대 전략? 광고성 기사 증가 확인돼” 지자체 외에 지역 언론의 주 광고주로 전북 내 대학, 그리고 혁신도시에 자리를 잡게 된 공공기관들, 전라북도 산하 기관들이 있다. 전북 지역 언론이 공적 예산으로 지원받는 내역을 좀 더 정확히 산출하기 위해 5곳의 대학교와 8곳의 공공기관에 2016년 전북지역 언론을 대상으로 지출한 대언론홍보예산 정보공개 청구를 신청했다.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개발공사는 세부내역 공개를 거부했으며 행정심판을 일부 진행 중이다.) 3곳의 대학교와 6곳의 공공기관에서 전북지역 언론사를 대상으로 지출한 언론홍보 및 기타 예산은 1,528,069,300원이다. 총액의 85.8%가 공고•.. 2017. 7. 24.
'공영방송 정상화, 언론적폐 청산을 위한 언론, 시민사회, 학계 기자회견' 진행 2017년 7월 28일 금요일 12시 대전MBC 앞에서 공영방송 정상화, 언론적폐 청산을 위한 언론, 시민사회, 학계가 모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2017. 7. 21.
2017 지역신문 활성화와 개혁을 위한 특별토론회 진행 & 지역신문 활성화를 위한 공동 선언 특별 기획 지역신문노동조합협의회 후원 토론회 주제: 지역신문의 활성화와 개혁 한국지역언론학회는 지역신문노동조합협의회가 후원하는 특별 기획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사회에서 지역분권과 지방자치가 주요 의제이지만 실질적인 진전은 더디기만 하고 더욱이 지역신문의 활성화는 이미 수없이 논의되었지만 실질적인 해법은 여전히 찾기 어려운 난제 중 하나입니다. 언론개혁이 우리 사회의 주요 의제인 시점에서 지역언론의 활성화와 개혁 또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사안이며 시기일 것입니다. 이에 관련 주제-지역신문 지원을 위한 법/제도의 문제, 인터넷 포털과 지역뉴스, 지방자치와 지역언론, 지역신문의 개혁 등에 대하여 언론학계, 지역신문, 지역의 민주언론시민연합 등이 함께 비판적이고 발전적으로 논의하는 장을 마련.. 2017. 7. 21.
회원활동) 2017년 7월 영화모임 '달달' "강지이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이달의 영화" with 맥주 파티! 후기 2017년 7월 19일 수요일 7시 전북민언련 영화분과 ‘달달’) “강지이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이달의 영화” with 맥주 파티! 후기 7월의 영화모임은 2011년 개봉한 영화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평범했던 가정이 별거와 사건사고를 통해서 서로 갈등이 일어나고 결국 헤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일이 큰 나비효과가 될 수 있다는 것과 가족이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가벼운 영화는 아니었지만 영화 감상 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7. 7. 21.
활동보고) 아중리마을신문 중앙여고 기자단 미디어 교육 (2017/07/19) 7월 19일에 전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아중리마을신문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앙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번째 미디어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완두콩 협동조합의 장미경 편집위원님께서 강사로 오셔서 마을 미디어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다음 교육은 8월 16일 수요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 7. 21.
마을미디어 워크숍) 소통을 넘어 ‘지역사회 변화를’ (9월 7-8일, 진안 백운면) 소통을 넘어 ‘지역사회 변화를’ ○축제명: '제10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 in 진안' ○일정: 2017년 9월 7일(목)~8일(금) ○장소: 진안 백운면 면사무소 2층 강당/ 두원마을 강당 ○주최: 진안군, 마을만들기전국대회조직위원회 ○주관: 월간 백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진안군귀농귀촌인협의회, 진안신문 ○후원: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참가신청: https://ko.surveymonkey.com/r/ZLTNMMM ○프로그램 진행 관련 사전) 전시회 및 UCC 상영 : 참여한 마을미디어 소개를 위한 신문 및 판넬 전시, 월간 백운 학생기자단 제작 UCC 상영 1부 행사) 소통을 넘어 ‘지역사회 변화를’_ 마을방송/라디오 주제발표 시간·장소: 9월 7일 오후 2시~3시 50분, 진.. 2017. 7. 18.
[6월의 좋은 기사] 도의회 재량사업비 폐지 약속 지연 보도한 전주MBC 이종휴 취재기자, 홍창용 촬영기자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6월의 좋은 기사 후보로는 전주MBC 이종휴 취재기자, 홍창용 촬영기자의 , KBS전주총국 유진휘 취재기자, 박 웅 취재기자, 진유민 취재기자 정종배 촬영기자, 한문현 촬영기자, 신재복 촬영기자, 김경섭 촬영기자의 , JTV 정원익 취재기자, 이동녕 촬영기자, 유지영 촬영기자의 추천되었으며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투표 결과 6월의 좋은 기사.. 2017. 7. 17.
2017 전북민언련 회원모꼬지 공지 2017 전북민언련 회원모꼬지 ○일정 : 2017년 8월 19일-20일 (1박 2일) ○장소 : 무주 (금강래프팅/ 무주해비치펜션) ○회비 : 기본 1인 3만 원 (래프팅 참가 시 만 원 추가, 유아 어린이 만 원, 청소년 이만 원) ○신청 : 063-285-8572 사무실로 전화 주세요 ○일정 : 19일 오후 3시 30분까지 래프팅 장소에 도착 오후 4~6시 래프팅 오후 6시~8시 저녁식사 (바베큐) 오후 8시 이후 회원 친목 시간 20일 오전 개별적 아침 식사 오전 8시-10시 무주 인근 산책 오전 10시-12시 이른 점심 2017. 7. 17.
회원활동) 2017 텃밭모임 상반기 활동 모음 2017 텃밭모임 '모니카愛뜰'은 올해 전북문화관광재단의 지원을 받아서 '토요꿈다락 텃밭문화예술학교'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모임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래에 상반기 활동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4월 8일 감자심기 4월 29일 시농제 5월 27일 각 조의 텃밭들입니다. 5월 27일 꿈터장터(벼룩시장) 6월 17일 수확 6월 24일 감자캐기 7월 1일 파티 전 수확 7월 1일 고기 파티 7월 1일 파티 끝나고 리스 만들기 7월 15일 부채 만들기 하반기에도 더 재미있는 텃밭모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2017. 7. 17.
보고서4) 지자체•공공기관의 언론사 주최•주관 행사 후원•협찬 실태 분석 보고서 ④ 지자체•공공기관의 언론사 주최•주관 행사 후원•협찬 실태 분석 “지자체는 언론사 수익 창출의 희생양인가” 최근 사이비 언론행위에 대한 제보 중 언론사 행사 협찬에 대한 내용들이 들어온다. 각종 행사를 빌미로 광고와 물품 지원 등의 요청이 과하다는 내용과 함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예산을 따내기 위해 언론사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신문사가 목적 외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지 않냐는 문제제기도 잇따른다. 문제는 매체시장의 쇠락이다. 신문 구독에 의한 영업 수익이 미미한 가운데 광고 시장 또한 쇠락하면서 각 언론사가 주력 영업전략으로 협찬이 가능한 행사를 택하는 것이다. 홍보 예산으로는 더 이상 수익 확대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 언론사들이 수익다각화를 위한 영업전략으.. 2017. 7. 14.
[KBS, MBC정상화시민행동] 발족식 KBS‧MBC 정상화 시민행동 발족식 일시 2017년 7월 13일(목) 10시 30분 장소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 순서 민중의례 여는 말씀_지금 왜 KBS‧MBC 정상화인가? 참석자 소개 경과 보고와 활동계획 각계 발언 발족선언문 낭독 [발족선언문] 우리는 오늘, 지난 9년간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했던 KBS‧MBC를 국민 품으로 되돌리기 위해 ‘KBS‧MBC 정상화 시민행동’을 발족합니다. KBS와 MBC는 한때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을 나름대로 충실히 해냈던 진정한 ‘국민의 방송’이었습니다. 국민은 고봉순과 마봉춘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신뢰를 표했습니다. 언론사 최초로 노조를 결성하고 공정방송을 쟁취했던 MBC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와 ‘PD수첩’ 등 탐사프로그램으로 권력의 치부.. 2017. 7. 14.
지방분권과 지역신문 토론회 안내) ‘문재인 정부의 지역신문 지원정책의 방향과 과제’ ‘문재인 정부의 지역신문 지원정책의 방향과 과제’ 문재인 정부는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공약하고, 분권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과거 어느 정부보다 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철학이 분명한 점을 깊이 환영하며, 정부의 공약과 정책이 제대로 완성되고 실현되길 기대한다. 지역민주언론시민연합 외 3개 단체는 지방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이 지역신문의 성장이라는 점을 통감하며, 새 정부의 지역신문 활성화 정책에 현장의 요구와 전문가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다행히 문재인 정부는 지역신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소수 독점언론 중심의 신문 환경을 건강하게 바꾸겠다는 공약을 명문화 시킨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 언론정책의 방향, 지역신문 지원정책의 현실과 .. 2017. 7. 13.
활동보고) 아중리마을신문 중앙여고 기자단 미디어 교육 (2017/07/12) 2017년 7월 12일에 전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아중리마을신문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앙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두번째 미디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진안신문의 류영우 편집국장님이 강사로 오셔서 청소년들과 할머니들이 쓴 기사 사례와 기자가 가져야할 자세, 기사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인터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직접 강의해주셨습니다. 갑작스러운 학사일정 변경으로 학생들이 많이 오지 못해 아쉬웠는데요, 다음 수업 때는 강의실이 꽉 찼으면 좋겠네요. 다음 수업은 7월 19일 수요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017. 7. 13.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2017년 6월 후보! 2017년 6월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추천방식 :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메일 접수도 받습니다! 후보 1. 전주MBC 도의회 주민숙원사업비(재량사업비) 폐지 약속 지연 보도 ○추천 사유: 연이은 주민숙원사업비(이하 재량사업비) 비리로 수사까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12월 전라북도의회 황현 의장은 재량사업비 폐지를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도의회가 재량사업비를 복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전주MBC 이종휴 기자는 도의회가 재량사업비 폐지를 약속해놓고 논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고 재량사업비 편성 과정 자체가 집행부의 예산 편성권을 침해하는 불법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 보도 후 전라북도의회는 이미 편성된 재량사업비는 삭감하는 대신 공개를 투명화하고 향후 재량사업비를 새로 편성하지 않겠.. 2017. 7. 11.
활동보고) 마을공동체미디어 조례 실효성 확보 방안 모색 간담회(2017/07/11) 7월 11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전라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의 실효성 확보 방안 모색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다음달 중으로 조례에 따라 위원회를 구성하고 기본계획안도 같이 논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 7. 11.
연대요청) "KBS·MBC정상화 시민행동"에 참여 제안드립니다 "KBS·MBC정상화 시민행동" 참여 제안서 1. 제안 배경 ○ 다채널, 다미디어, 다플랫폼 상황에서 공영방송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공영방송은 뉴스의 홍수 속에서 뉴스가 지향해야 할 공적 여론의 틀을 제공합니다. 세대와 계층에 따라 소비하는 매체와 관심사가 다양해진 요즘에는 공영방송의 사회통합적 역할이 더욱 절실해졌습니다. 특히 소수자 및 사회적 약자의 다양한 여론과 문화적 충족을 위해 사회 보편적 서비스의 책무를 지고 있는 공영방송은 우리 민주주의의 발전과 문화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국민의 자산입니다. ○ 그러나 이명박‧박근혜 정부에 완전히 장악된 공영방송 KBS․MBC는 이와 같은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은커녕, 부패한 이명박‧박근혜 적폐권력을 떠받치는 도구일 뿐이었습니다. 물론 양사의 방송노.. 2017. 7. 10.
보고서3) 지자체•공공기관의 간담회/오찬만찬, 선물 구입 지출 실태 (20170707) ③ 지자체•공공기관의 간담회/오찬만찬, 선물 구입 지출 실태 오찬만찬, 선물 구입 지출로 드러난 기자와 접대 문화 전북민언련 2016년 정보공개 청구에서 각 지자체와 의회의 업무•시책 추진비를 포함하여 각 부서에서 지출한 간담회/오찬만찬, 선물구입 비용을 전부 파악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각 시군에서 공개하고 있는 지자체장의 업무추진비도 분석해 정보공개 청구 결과와 합산했다. (2012년과 2007년 정보공개 청구 때도 전북민언련에서는 지자체에 같은 내용을 공개 요청했으나 일부 지자체에서만 공개했으며 지자체장 업무추진비는 제대로 포함되지 않아 실제 지출되었던 금액은 이전에 공개됐던 금액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 예측된다.) 2016년에도 지자체에서는 간담회를 표방한 언론인 대상 오찬만찬이 매월 일정하게 진.. 2017. 7. 7.
전북민언련 영화분과 '달달') "강지이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이달의 영화" with 맥주 파티 7월 모임 안내 전북민언련 영화분과 ‘달달’ “강지이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이달의 영화” with 맥주 파티 2017년 7월 19일(수) 오후 7시-10시, 전북민언련 컨셉은 맥주 마시며 보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통한 세상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강지이 영화감독이 풀어주는 이달의 영화 모임에 함께하세요^^ 7월에 볼 영화는 2011년 개봉한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라는 영화입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2017.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