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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2

보고서4) 지자체•공공기관의 언론사 주최•주관 행사 후원•협찬 실태 분석 보고서 ④ 지자체•공공기관의 언론사 주최•주관 행사 후원•협찬 실태 분석 “지자체는 언론사 수익 창출의 희생양인가” 최근 사이비 언론행위에 대한 제보 중 언론사 행사 협찬에 대한 내용들이 들어온다. 각종 행사를 빌미로 광고와 물품 지원 등의 요청이 과하다는 내용과 함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예산을 따내기 위해 언론사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신문사가 목적 외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지 않냐는 문제제기도 잇따른다. 문제는 매체시장의 쇠락이다. 신문 구독에 의한 영업 수익이 미미한 가운데 광고 시장 또한 쇠락하면서 각 언론사가 주력 영업전략으로 협찬이 가능한 행사를 택하는 것이다. 홍보 예산으로는 더 이상 수익 확대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 언론사들이 수익다각화를 위한 영업전략으.. 2017. 7. 14.
[KBS, MBC정상화시민행동] 발족식 KBS‧MBC 정상화 시민행동 발족식 일시 2017년 7월 13일(목) 10시 30분 장소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 순서 민중의례 여는 말씀_지금 왜 KBS‧MBC 정상화인가? 참석자 소개 경과 보고와 활동계획 각계 발언 발족선언문 낭독 [발족선언문] 우리는 오늘, 지난 9년간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했던 KBS‧MBC를 국민 품으로 되돌리기 위해 ‘KBS‧MBC 정상화 시민행동’을 발족합니다. KBS와 MBC는 한때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을 나름대로 충실히 해냈던 진정한 ‘국민의 방송’이었습니다. 국민은 고봉순과 마봉춘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신뢰를 표했습니다. 언론사 최초로 노조를 결성하고 공정방송을 쟁취했던 MBC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와 ‘PD수첩’ 등 탐사프로그램으로 권력의 치부.. 2017.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