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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2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28) 1. 남원-무주 구간도 시외버스 요금 부풀리기, 고속도로 이용하고 더 비싼 국도 요금 받아 어제 전북고속이 전주-익산-군산 구간 시외버스 요금을 부풀려 받았다는 사실을 전해드렸죠. 전북CBS 이균형 기자의 취재 결과 남원-무주 노선에서도 요금을 과다 책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운행요금은 62원이지만 국도는 116원입니다. 지난 1984년 고속도로가 개통된 후부터 국도가 아닌 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도 요금은 똑같이 국도 요금을 받은 것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전라북도의 대응인데요, 지난 9월 9일 요금 인하를 시행했지만 30년 넘게 부당한 이득을 취한 것에 대한 벌금을 고작 10만 원만 부과했습니다. 곧바로 시정조치에 응했기 때문.. 2017. 12. 2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2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27) 1. 전주MBC 뉴스 정상화, “오직 시청자만 바라보겠습니다”는 약속 지켜야 12월 26일, 오랫동안 기다렸던 MBC 뉴스가 다시 보도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보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국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했습니다. 전주MBC도 예외가 아니었는데요, 지난 12월 15일 진행한 민주시청자위원회에서 나왔던 따끔한 지적들을 받아들이고 오직 시청자만 바라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동안 싸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시청자와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길 바랍니다. 그러나 목포, 여수, 경남, 제주MBC는 여전히 제작중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조가 요구하고 있는 사장의 퇴진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곳들도 꼭 싸움에 이겨서 정상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7. 12. 27.
회원활동) 2017 텃밭모임 하반기 활동 모음 2017 텃밭모임, 토요꿈다락 텃밭문화예술학교. 지난 12월 10일에 마을신문 통합발표회와 감사장 전달로 올해 활동을 모두 끝냈습니다. 아래에 하반기 활동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8월 23일 모기퇴치제 만들기 9월 23일 허수아비 만들기 9월 30일 솟대 만들기 10월 21일 꿈터장터 11월 11일 배추뽑기 11월 19일 김장하기 11월 25일 리스와 솔방울 모빌 만들기 12월 10일 마지막 텃밭 마을신문 발표회와 감사장 전달 가을, 겨울 하반기 활동이라서 그런지 밭에서 활동하는 사진보다 예술품 만드는 사진이 더 많네요. 한 해 동안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 또 함께 해요! 2017. 12. 26.
2017년 가을호 <말하라> 전북민언련 소식지 2017년 가을호입니다. 2017. 12. 26.
2017년 여름호 <말하라> 전북민언련 소식지 2017년 여름호입니다. 분할압축입니다. 위 파일을 전부 다운로드 받은 후에 vol1 파일로 압축을 푸시면 됩니다. 2017. 12. 26.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26)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26) 1. 핵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원전세)를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는 장명식 도의원? 지난 15일에 장명식 도의원과 고창 주민들이 핵발전소 관련 지방세법 개정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진선미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는데요, 주간해피데이 김동훈 기자는 장명식 도의원이 정치적 도구로 이를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명식 도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시민사회단체, 행정, 의회, 정치권이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김병관 국회의원이 지난 3월 31일 지방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기 때문입니다. 발의하기까지 전라북도, 도의회, 고창군, 고창군의회, 시민사회단체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장 의원은 이들의 노력을 폄하한 것입니다. 오히려 개정안을 발의하기.. 2017. 12. 26.
보고서6) 「2016 전북 지역 언론홍보예산 종합 분석」 자치단체 홍보예산 집행 기준 마련 필요성과 정책 제언(20171226) 보고서 ⑥ 「2016 전북 지역 언론홍보예산 종합 분석」 자치단체 홍보예산 집행 기준 마련 필요성과 정책 제언 전북민언련은 2017년 4번에 걸쳐 전라북도와 14개 시 군, 전북 지역 내 공공기관 8곳, 교육청(전북교육청 및 14개 교육지원청), 그리고 전북 내 대학교 5곳을 대상으로 2016년 집행한 대언론홍보예산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 등 공적 예산으로 언론사에 집행되는 홍보예산의 전체 규모를 알아보는 동시에 부당하게 집행되는 예산을 줄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이다. 이 중 세부 내역 공개를 거부한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개발공사는 종합 분석에서 제외했다. 국민의 알 권리가 언론사의 영업 비밀보다 우선한다는 기존 판례에 비춰 볼 때 위 기관들의 행태는 지탄.. 2017. 12. 25.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2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22) 1. 새만금일보 순정일 기자. 군산시의원을 향한 고의적인 모욕 발언, 보복성 기사 작성 의심 돼 군산시의회 김난영, 방경미 의원이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일보 순정일 기자가 여성 비하 발언을 했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기자회견과 유관기관 송년 간담회에서 순 기자가 욕설과 고성으로 여성의원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순 기자가 회장으로 있는 군산보디빌딩협회 새만금보디빌딩대회 예산 삭감에 불만을 품고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했습니다. 순 기자는 예산심의 과정에서 방경미 위원장이 쪽지를 돌리는 방식으로 주먹구구식 예산 삭감을 했다며 이를 지적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주민숙원사업비는 삭감했으면서 시의.. 2017. 12. 22.
KBS 이인호 이사장, 고대영 사장 퇴진, 비리 이사 해임 촉구 선전전 여섯 번째 KBS 이인호 이사장과 고대영 사장 퇴진, 비리 이사들의 해임 촉구하는 여섯 번째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오늘도 역시 저희뿐만 아니라 KBS 새노조분들과 민주노총 전북본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KBS전주총국 건물 뒷쪽에 사람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쪽문이 있다는 고급정보(?)를 입수했는데요, 다음주에는 그곳에서도 피켓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 12. 2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21)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21) 1.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대표직 걸고 통합 전당원 투표 제안. 호남 의원들 반발 어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통합 대표직을 걸고 전당원 투표를 제안했습니다. 전라북도를 포함한 호남 의원들은 반발했는데요, 바른정당과의 통합이 호남에서는 오히려 역효과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통합은 전당대회 의결사항이며 전당원 투표로 결정할 사항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투표를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원총회 전 일방적으로 발표했다며 안 대표를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한편 안 대표는 올해 안에 투표를 마무리하고 새해부터 통합 절차에 들어가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엇보다 통합이 호남 민심을 저버리는 것이 아님을 호소했습니다. 전북일보 박영민 기자는 통합 여부와 관계.. 2017. 12. 21.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20)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20) 1. 진안 가위박물관 가위 감정 업체 두 곳 평가가 전부 똑같아, 감정 평가서 작성에 외부 개입 의혹 JTV 하원호 기자가 연속해서 보도하고 있는 진안 가위박물관 의혹, 하원호 기자가 가위박물관 가위를 감정한 두 업체의 감정 평가서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모든 가위의 감정 평가 결과가 완전히 동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로 다른 날, 다른 두 업체가 감정가를 매겼는데 10원조차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은 믿기 어려운 일입니다. 양식과 설명문도 복사해 붙인 것처럼 똑같습니다. B감정업체는 감정평가서를 작성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감정을 맡긴 가위박물관 공사 업체는 진안군에 책임을 떠넘기고 진안군은 업체가 알아서 한 일이라고 선을 긋는 추태를 보였습니다. .. 2017. 12. 20.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19)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19) 1. 진안군, 내년에도 규정에 없는 가위박물관 운영비 지원해 JTV 하원호 기자가 연속해서 보도하고 있는 진안 가위박물관의 여러 의혹에도 불구하고 진안군이 내년에도 가위박물관에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군의회에서 대형 가위 기네스북 등재 비용, 가로등 설치비용은 지적을 받고 삭감됐지만 여전히 운영비 2100만 원이 지원됩니다. 그러나 진안군이 이대암 관장이 대표로 있는 세계 가위문화연구소와 맺은 위탁운영 협약에 따르면 운영에 따른 모든 비용은 세계 가위문화연구소가 부담해야 합니다. 진안군 스스로 맺은 협약을 어겨가면서 특혜성 지원을 해준 것입니다. 박물관 개관 때 지원한 금액도 대부분 이대암 관장과 여동생의 급여로 지급.. 2017. 12. 19.
포럼 안내) 공동체활동과 일상의 공론장으로서 마을공동체미디어 포럼 개최 ○ 행사 개요 ㅇ 주 제: 공동체활동과 일상의 공론장으로서 마을공동체미디어 ㅇ 일 시: 2017년 12월 21일(목) 오후 2시 ~ 5시 ㅇ 장 소: 평화동마을신문 열린놀이터 ㅇ 주 최: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ㅇ 주 관: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참여미디어연구소 ○ 포럼 계획(안) 1부. 토론회 ㅇ 사 회 : 박민(참여미디어연구소장) ㅇ 발 제 1 : 마을공동체미디어활동과 공동체활동 (김은규, 우석대학교신문방송학과 교수) ㅇ 발 제 2 : 지역공론장으로서 마을신문 평화동마을신문 사례를 중심으로 (김강수 : 평화동마을신문 주민기자) ㅇ 패 널 : 허경(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사무국장), 이정영(백운마을신문 편집위원), 이원석(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실장), 권대환(마을발전소 맥 연구소장) 2부. 전북마을공동.. 2017. 12. 1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1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18) 1. 성진여객 버스기사 故 진기승 씨, 부당해고로 인한 자살로 산업재해 인정받아 근로복지공단이 지난 2014년 부당해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숨진 신성여객(현 성진여객) 버스기사 故 진기승 씨의 산업재해를 승인했습니다. 사측은 파업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노·사 간 합의를 어기고 진 씨를 해고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사측은 복직을 시켜주겠다고 회유하면서 사주에게 무릎을 꿇게 하고 끝내 복직은 시켜주지 않는 등 정신적 고통을 주고 인권유린까지 저질렀는데요, 근로복지공단이 이를 근거로 업무적 요인으로 발생한 사고라고 인정한 것입니다. 해고 과정에서 생기는 법적 다툼과 스트레스까지 업무상 스트레스로 인정한 의미 있는 결정인데요, 사람을 기계 소모품처럼 여기는.. 2017. 12. 18.
성명-더불어민주당 선출직 평가위원 활동 종료를 보며) 우리는 언론인의 상식에 다시 한번 호소합니다. (20171218) 우리는 언론인의 상식에 다시 한번 호소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평가위원 활동 종료를 보며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공직자 평가 작업이 지난 12월 13일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구성한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위원에 전북일보 정치부장으로 재직 중인 현직 기자가 평가위원으로 임명되면서 지역 사회에서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내년 6.13 지방선거를 이끌어야 할 정치부장이 특정 도당 위원으로 참여한다면 독자들은 과연 그 일간지의 후보자 평가 보도에 100% 신뢰할 수 있을까요? 우선 해당 언론사의 공식 입장에 대해 전북일보에 공개질의서를 발송했고(11/13) 문제없다고 전북일보에 자문을 해준 한국기자협회에도 공개질의서(11/23)를 보냈습니다. 우선 전북일보는 공개질의서에 .. 2017. 12. 18.
KBS 이인호 이사장, 고대영 사장 퇴진, 비리 이사 해임 촉구 선전전 다섯 번째 매주 금요일 점심 때 진행하는 KBS 이인호 이사장과 고대영 사장 퇴진, 비리 이사들의 해임 촉구 선전전이 다섯 번째를 맞았습니다. 매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하니 이제 KBS전주총국 경비원 분들과 반갑게 인사도 나누게 되네요.^^ 한 시간동안 저희뿐만 아니라 민주노총 전북본부 분들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음악과 함께하니 추운 날씨에서도 힘이 나서 좋았습니다. KBS가 정상화가 될 때까지 피켓 시위는 계속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7. 12. 15.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15)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15) 1. 전주 성진여객, 500억 배임·횡령 의혹. 사주 아들에게 가짜 채권 주고 수입금 받아 제일여객의 임금체불로 전주시 시내버스 파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일여객 측은 1년 동안 나눠서 지불하겠다고 했지만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은 즉시 지급을 요구하고 있어 파업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최대 업체인 성진여객에서 허위 채권을 설정해 수입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성진여객은 사주의 아들인 김 씨에게 500억 원의 빚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채권을 넘긴다는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마이비로부터 매달 9억 원에 달하는 수입금을 김 씨가 받았습니다. 그러나 채무 자체가 가짜여서 이 과정에서 배임·횡령이 이뤄졌을 것이라는 의혹이 나.. 2017. 12. 15.
2017 전북민언련 송년회 안내) 출발 전북민언련 2017, 아듀! 2017 회원 송년회 출발 전북민언련 2017, 아듀! ○프로그램: 전북민언련 2017년 활동 돌아보기 제5회 전북민주언론상 시상 2017 올해의 회원상 시상 ○일시 장소: 2017년 12월 27일(수), 오후 7시 오즈하우스 하늘정원(빙상경기장 옆) 참가비가 있습니다. (성인 2만 원, 청소년 유아 1만 원) 참석 가능하신 회원님은 사무국으로 전화 부탁드립니다 (063-285-8572) 온라인 신청: https://ko.surveymonkey.com/r/6VMZ2PV ○2016년 송년회 사진: 2017. 12. 14.
[성명] 지역신문발전위원회 권역별 지원방안에 대한 입장 (201712) 지역신문발전위원회 권역별 지원방안에 대한 입장 건전한 지역신문은 동정을 바라지 않는다 - 우선지원대상 ‘권역별 선정 방식’에 반대하며 -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지난 12월 1일 ‘2018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공고’를 띄웠다. 지원 가치가 있는 건전한 지역신문을 솎아내는 첫 과정이다. 2005년부터 다진 야무진 절차는 건전한 지역신문을 북돋우는 타당한 근거가 됐다. 그 뼈대는 ‘선택과 집중’이다. 독버섯에 거름 주지 않겠다는 표현으로 정리되는 원칙이다. 지금까지 지역신문이 선정 결과가 아쉬울지언정 과정을 의심하지 않았던 것은 확고한 원칙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8년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공고를 확인한 지금 그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 미리 강조하지만 이는 원칙 문제다... 2017. 12. 1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1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14) 1. 진안 마이산케이블카 반대-찬성 집회 동시에 열려, 진안군은 또 거짓말 매주 월요일 진안군청 앞 광장에서 진안 마이산케이블카 사업에 반대하는 마이산케이블카저지위원회의 집회가 열립니다. 지난 12월 4일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이날은 마이산케이블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진안군애향운동본부 및 50여 개 단체의 찬성 집회도 열렸습니다. ※ 반대 집회 주장 및 요구사항 ① 중간정류장 예정지가 호남금남정맥 핵심구역으로 환경부로부터 불허될 사업 ② 사전 법적 검토가 필요하고 불법적인 사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① 법적 검토 없이 예산을 세우거나 집행하지 말라 ② 위법한 사업으로 군민 갈등을 조장하지 말라 ③ 진안군의회는 짬짜미 심의로 진안군 들러리 역할을 하지 말.. 2017. 12. 1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13)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13) 1. 김재주 지부장 전주시청 앞 고공농성 100일, 전액관리제 요구에 전주시는 묵묵부답 전주시의 택시노동자 전액관리제 도입을 요구하면서 전주시청 앞 철탑에서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김재주 지부장의 농성이 12일 100일을 맞아 고공농성 100일 투쟁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전주시 택시업계는 사납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하루에 13만 원을 내야하지만 이를 위해 하루 종일 일해도 근로시간 인정은 4시간 30분밖에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명백한 불법이지만 전주시와 택시업계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11일 전주시는 택시사업주와 전액관리제 임금표준안 최종보고회를 마쳤는데요, 내용을 살펴보면 최저임금 지급시간을 사업장에서 축소할 수 있도록 열어두고, 회사에 .. 2017. 12. 13.
제5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주최하고 호남언론학회, 전주시민미디어센터가 후원하고 있는 『전북민주언론상』은 지역언론의 정체성 확립과 바른 언론의 상을 제시하기 위하여, 한 해 동안의 지역 신문과 방송,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습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제5회 전북민주언론상 수상작을 아래와 같이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12월 27일(수) 저녁 7시 오즈하우스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전북민주언론상 (본상): ‘하루 만에 동의… 고형 폐기물 발전소’ JTV 연속 보도 (JTV 김철, 나금동 기자) 2) 전북민주언론상 시민미디어상: 월간 ‘백운’ (월간 '백운' 편집위원회) 3) 전북민주언론상 특별상: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전주지부 첨 부 1. 「제5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이.. 2017. 12. 1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1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12) 1. 서남대학교 교직원, 교육부 폐교 방침에 반발해 집단 사직서 제출, 지역 언론들 교육부 입장도 정확하게 전달해야 서남대 폐교를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폐교 방침에 반발한 서남대 교직원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고 청와대 앞 정상화 요구 시위에 합류했습니다. 교육부가 정상화 방침을 발표할 때까지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기말고사를 앞두고 수업을 받지 못하고 있고 학교 업무가 완전히 마비되는 등 심각한 상황입니다. 교육부는 최근 부산 온 종합병원이 제출한 정상화 계획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남대 논란이 이렇게 커지고 지속되는 것은 의대 정원 문제 때문인데요, 서남대 측에서는 교육부가 서남대 정상화에 관심이 없고 의대 정원을 .. 2017. 12. 12.
활동보고) KBS 비리 이사 해임, 고대영 사장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2017/12/08, 기자회견문 첨부) 매주 금요일 오전 진행하는 KBS 이인호 이사장, 고대영 사장 퇴진 선전전! 오늘은 KBS의 비리 이사 해임과 고대영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날씨인데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MBC는 최승호 전 PD가 사장으로 선임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KBS는 아직까지 업무추진비를 제멋대로 사용한 비리 이사들과 고대영 사장이 버티고 있는데요, 국민들의 시선이 이제 KBS로 집중되면서 정상화를 위한 싸움도 탄력을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KBS 이인호 이사장, 비리 이사, 고대영 사장은 즉각 물러나라! 기자회견에 연명해주신 단체와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자회견문] KBS 비리 이사 해임, 고대영 사장 퇴진을 촉구하는 전북.. 2017.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