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JTV의 ‘방송 사유화’ 의혹, 비판받아 마땅하다!

Author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Date : 2019.05.23 10:55 / Category : 활동을 소개합니다/성명·논평·토론·보고서

 

언론 성명

JTV의 ‘방송 사유화’ 의혹, 비판받아 마땅하다!

 

 

JTV 전주방송이 사익을 위해 방송을 도구화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미디어오늘은
519일 자 <JTV전주방송은 왜 전주시를 비판하나>에서 JTV가 자사 소유 방송 부지를 호텔부지로 변경할 것을 요청했지만 거부되자, 전주시에 대한 비판보도에 열을 올리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잘못된 행정에 대한 비판이야 당연하지만, 4월 이후 JTV의 보도 행태는 정상적인 비판 보도를 넘어서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같은 지적이 사실무근은 아니라고 본다.

 

JTV는 왜 철 지난 비판 보도에 매달리나?

 

우선, 전북민언련이 분석한 <전북 지역 방송 3사 월별 주요 이슈 브리핑>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북 지역 TV방송 3사 저녁 메인뉴스 중 전주시 관련 비판 보도는 JTV가 34건 중 33건으로, KBS전주총국의 18건 중 16건, 전주MBC의 14건 중 11건에 비해 2~3배에 달한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해당 기사의 보도시점이다. JTV는 지자체 비판 기능을 강화했을 뿐이라는 입장이지만 인사나 감사 지적 사항은 이미 작년부터 공개되었던 사안으로, 현시점에서 문제를 삼는 이유가 석연치 않다. 국장을 제외한 12명의 보도국 기자 중 3명이나 전주시 비판기사에 나선 것도 마찬가지다.

 

미디어오늘은 해당 기사에서 JTV 전주시청 출입기자 교체 시기, JTV의 전주시 도시계획위원회 녹취록 공개 요구와 행정심판을 거론한 일, 전주시 도시계획위원회 회의 직전 JTV 사장과 임원, 일진그룹 임원 등 3명이 찾아온 사례 등을 들어 JTV가 전주시와 도시계획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압박해왔다고 밝히고 있다.

 

전주시와 관련된 일련의 비판이 사실에 부합한다 할지라도, 만일 그것이 사익추구를 위해 도구화된 것이라면 비판을 피할 수 없다. 국민이 언론에 부여한 비판 보도의 책무는 사익이 아닌 공익에 기반을 둘 때 비로소 정당성을 갖기 때문이다.

 

전주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부당한 특혜요구에 굴복하지 말아야 한다

 

JTV가 소유한 만성동 부지 일대는 자연녹지지역으로 2007년 방송통신시설로 결정되었다. 이후 2010년 JTV가 만성지구 내 호원대 교육시설을 매입하며 현재 사옥 자리에 이전하기로 결정하자, 도시계획위원회는 2011년 “만성지구 완료 후에도 사업지구 외에 있는 기존 방송통신시설은 종래 목적대로 사용하고 사업지구 내(새로 결정된 지역)는 방송통신시설로 계속 사용”할 것을 조건부 의결했다.

 

하지만 JTV는 2018년 도시계획변경을 전주시에 제안하며 만성동 현 방송통신시설 부지를 관광호텔 용지, 방송ㆍ통신시설 및 부대시설(컨벤션 기능), 근린생활시설용지로 가능하게 해달라고 토지이용계획표를 제출했다.

 

이에 전주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7월과 11월 두 차례의 자문회의 후에 “기 결정된 도시계획시설(방송통신시설)로 계속 사용할 것, 방송통신시설에서 제척 하는 부지는 기존 용도지역(자연녹지)으로 유지, 공공성을 최대한 확보하여 계획안 제시, 호텔용도는 부적합하므로 당초 시설결정 시 제안자가 계획안 야외공연장 및 휴식 공간 용도로 검토할 것”을 결정했다. 당연한 결정이다.

 

조건부 의결되었던 방송통신시설용 땅에 호텔을 세울 수 있도록 용도를 변경해 달라는 것은 막대한 개발이익을 용인하라는 특혜 요구에 다름 아니다. 대한방직 부지 및 종합경기장 부지 개발 문제 등 무원칙한 도시개발이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는 마당에, 공익을 앞세워야 할 언론사가 사익을 위해 방송을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면 이는 용납될 수 없는 문제다.

 

전주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방송사의 압력에 굴복하지 말아야 한다. 오로지 시민의 이익을 위해, 원칙을 지켜갈 것을 요구한다.

 

JTV전주방송에게도 당부한다. 잘못된 언론 행태로 인한 지역 언론의 위상 추락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위기의 시대, 전주방송은 스스로의 신뢰를 깎는 일을 멈춰야 한다. 눈앞의 이익을 좇다 영원히 퇴출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9년 5월 23일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문의(손주화 사무국장 063-285-8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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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방송 3사 월별 주요 미디어 이슈 브리핑> 4~5월_전북 지역 방송 3사 전주시 관련 보도 급증

Author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Date : 2019.05.17 17:38 / Category : 지역언론브리핑/지역언론브리핑

<전북 지역 방송 3사 월별 주요 미디어 이슈 브리핑>

-  4~5월 전북 지역 방송 3사 전주시 관련 보도 급증

 

전북민언련에서는 매일 전북 지역 방송 4사, 지역종합일간신문 3사, 지역주간신문 6사를 모니터하며 <전북 주요 뉴스>를 브리핑하고 있다. 5월부터는 매 월 단위로 전북 지역 방송 3사 저녁 메인 뉴스가 보도한 뉴스 아이템은 무엇이 있었는지, 관련 보도에 대한 중점 내용을 분석해 <월별 주요 미디어 이슈 브리핑>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북지역 방송 3사 중 가장 많은 보도량을 차지한 것은 ‘전주시’였다. 이는 4월 17일 전주시에서 발표한 '시민의 숲 1963'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 보도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급증한 전주시 보도와 관련해 방송사별로 전주시 관련된 뉴스 아이템들을 분석해봤다.

 

 

(1) 보도량

분석대상:   전주MBC 뉴스데스크, KBS전주총국 뉴스9, JTV 8뉴스 4월 1일~5월 15일까지 방송사 보도

 

KBS전주총국은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565건의 보도가 있었으며 이 중 18건이 전주시와 관련된 뉴스였으며 리포트 기사가 15건 단신은 3건이었다. 보도의 3.2%를 차지하고 있다.

전주MBC는 562건의 보도중 14건이 전주시와 관련된 뉴스였으며 리포트 기사가 12건, 단신이 2건으로 보도의 2.5%를 차지한다.

JTV는 585건의 보도중 34건의 보도가 전주시와 관련된 뉴스였으며 무려 5.8%를 차지하고 있다. 31건의 리포트 기사와 3건의 단신 보도였으며 리포트 기사 비중이 방송 3사 중 가장 높았다.

 

 

종합경기장 ‘시민의 숲 1963’ 발표 이전까지(4/14~17일 기점으로) 전주시와 관련된 보도는 극히 드물었다. KBS전주총국과 전주MBC는 전주시 관련 보도가 없었으며 JTV의 경우도 2건에 불과했는데 ‘시민의 숲 1963’ 발표가 이뤄진 후 보도의 대부분이 집중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2) 전주시 관련 뉴스 아이템

 

하지만 종합경기장 개발 계획인 ‘시민의 숲 1963’ 프로젝트 조성과 관련한 평가 및 비판 보도가 전주시 관련 보도의 대부분인 KBS전주총국과 전주MBC와 달리 JTV의 경우 전주시와 관련된 비판적 아이템들이 5월이 지나가며 급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중길 조성 및 운영’, ‘예산 낭비’ 사례, ‘전주 완산구 재개발 아파트 관련’해 전주시의 행정 문제와 정보공개 청구 문제를 거론하고, 전주시 민간위탁 기관의 부실 운영, 그리고 ‘전주시장 선후배’와 관련된 인사 특혜 의혹까지 전주시와 관련해 12건의 비판적 아이템을 거론하고 있다.

 

 

 

(3) 전주시 관련 보도 유ㆍ불리

 

 

이러한 보도 흐름은 내용의 유ㆍ불리에서 나타난다.

종합경기장 개발 사업인 ‘시민의 숲 1963’과 관련해 전북 지역 방송 3사는 대부분 비판적인 입장에서 보도하고 있다. 대표적 공약 사업을 뒤집은 것에 대한 시민사회의 반감, 중소상인 피해 우려, 롯데 협약 무효 등을 비판적으로 보도하고 있다는 점은 공통적으로 불리 보도의 비중을 높인 뉴스 아이템이다.

KBS전주총국과 전주MBC는 다른 뉴스 아이템에서 전주시에 대한 긍정적 뉴스를 내보내거나 전주종합경기장과 관련한 전라북도의 이중적 태도를 비판하는 (결과적으로 전주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아이템들이 등장하나 JTV는 다른 뉴스 아이템에서도 ‘전주시’를 직접 겨냥하며 매우 비판적인 불리 보도를 하고 있다는 차이가 눈에 띈다.

 

① KBS전주총국의 전주시 관련 뉴스 보도는 아래와 같다.

 

② 전주MBC의 전주시 관련 뉴스 보도는 아래와 같다.

③ JTV전주방송의 전주시 관련 뉴스 보도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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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뽑은 『2019년 04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환경오염 우려되는 군산 주한미군의 불법 송유관 문제 보도>

Author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Date : 2019.05.17 14:36 / Category : 활동을 소개합니다/이달의좋은기사

시민이 뽑은 『2019년 04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이달의 좋은 기사 심사위원회>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3개의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중 전북일보 문정곤, 엄승현 취재기자, 박형민 사진기자의 <환경오염 우려되는 군산 주한미군의 불법 송유관 문제 보도>가 41.9%201904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음을 밝힙니다.

군산에 있는 주한미군이 수십 년 전 주민들의 허락도 받지 않은 채 송유관을 설치해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북일보와 녹색연합의 확인으로 드러났습니다. 주민들은 주한미군으로부터 아무런 피해 보상도 받지 못했고, 주한미군은 철거를 권고한 법원의 결정도 무시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국방부와 자치단체도 송유관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없어 피해 사실조차 확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전북일보 문정곤 기자는 정부가 1992년 주한미군으로부터 TKP(한국종단송유관) 소유권을 넘겨받은 이래 외부 충격 및 기타 요인으로 발생한 기름누출 등의 사고는 22건에 이른다며 전수조사의 필요성과 주민들에 대한 적절한 보상 등을 촉구했습니다. 주한미군이 지역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지만 그 특성상 관련 정보가 매우 적고, 지역의 감시 사각지대에 놓여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주민들의 실생활에 피해를 끼친 주한미군의 문제점을 보도한 것이 많은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생각합니다.

 

투표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임금체불, 불법 송유관, 버스운행... 세 기사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라는 의견을 전달해주셨는데요,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다른 좋은 기사 후보들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904월 이달의 좋은 기사는 0513()~17() 동안 E-메일과 페이스북 안내를 통한 시민들의 온라인 투표로 선정했습니다.

 

문의_ 전북민언련 간사 조재익 (063-285-8572)


201904월의 좋은 기사)

환경오염 우려되는 군산 주한미군의 불법 송유관 문제 보도

 

보도기자:

전북일보 문정곤, 엄승현 취재기자 / 박형민 사진기자

 

관련 기사 제목 및 보도 일시:

1. 정부 자료도 없는 미군 송유관 수십년 군산에 (415일 보도, 1, 군산=문정곤 기자)

2. 지하 매설 관로 깜깜’... 정부 차원 현황 조사 시급 (415일 보도, 3, 군산=문정곤 기자)

3. 미군, 송유관 매설 절차·법원 결정 무시’ (416일 보도, 1, 군산=문정곤 기자)

4. 방치된 군산지역 미군 송유관 전수조사 나서라 (416일 보도, 15, 사설)

5. “군산지역 미군 송유관 실태·환경 조사 서둘러라” (417일 보도, 1, 엄승현 기자)

6. 군산 미군 송유관 국가 책임론대두 (422일 보도, 1, 군산=문정곤 기자)

7. 국방부, 군산 미군 송유관 실태조사 (429일 보도, 1, 군산=문정곤 기자)

8. 노후 송유관 환경오염 우려... 체계적 실태조사 시급 (429일 보도, 2, 군산=문정곤 기자)

9. 군산 미군 송유관 환경 안전대책 세워야 (430일 보도, 15, 사설)

 

모니터링 기간 외

1. “군산 주한미군 불법 송유관 국방부에 강력 대응하겠다” (53일 보도, 3, 이강모 기자)

2. 사유지 37년 간 무단 사용 보상은 고작 793240(57일 보도, 1, 군산=문정곤 기자)

 

모니터 기간: 20190401~20190430

모니터 대상: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전주MBC 뉴스데스크, KBS전주총국 뉴스9, JTV 8뉴스, 전북CBS 노컷뉴스

김제시민의신문, 부안독립신문, 열린순창, 주간해피데이, 진안신문, 무주신문

 

투표 기간:

2019513() ~ 2019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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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언련 공동 성명] 네이버는 '지역' 홀대를 멈춰라!

Author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Date : 2019.05.15 16:24 / Category : 활동을 소개합니다/성명·논평·토론·보고서

네이버는 '지역' 홀대를 멈춰라!


네이버의 지역 이용자 무시와 지역 언론 배제가 심각하다. 네이버가 뉴스 전파와 디지털 공론장에서 어떤 언론사보다 막강한 영향력과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 지난 4월 네이버가 검색 알고리즘을 바꾸면서 모바일 콘텐츠 제휴 언론사 중 지역 언론을 모두 지웠다. 제휴 언론사 44곳 중 지역 언론은 단 한 곳도 없다. 대부분의 뉴스 소비가 포털 검색으로 이뤄지고 있는 현실에서 네이버의 이번 결정은 언론의 다양성과 지역민의 알권리를 위협하는 행위이다. 더 나아가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할 여지가 크다.

 

네이버의 지역 언론 배제는 기사 검색 차별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광안대교 러시아 화물선 충돌이나 제주도 예멘 난민 문제, 환경부 항공기 소음 측정 문제 등을 지역 신문이 가장 먼저 발굴 보도해도, 네이버 검색 결과는 지역 기사를 보고 뒤따라 쓴 전국지의 기사로 채워졌다. 네이버의 자동기사 추천시스템에도 지역 언론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네이버의 검색 알고리즘이 사회적 책임보다는 효율과 수익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더구나 네이버 뉴스 배열에서 정치적 중립,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어떤 원칙을 적용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고, 드러난 결과가 다양성 훼손과 디지털 공론장에서의 지역 소외다. 이런 구조에서는 지역 언론의 저널리즘 기능은 더 약화될 수밖에 없고 그 부작용은 지역사회 전체가 떠안게 된다.

 

현재 네이버는 지역 언론 배제에 대한 비판과 개선 요구의 목소리에도 불통으로 일관하고 있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서 매체 선정을 한다는 핑계를 대며 위원 공개는 물론이고, 매체 선정 기준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는 지역민과 지역 언론을 더욱 무시하는 행위이다. 네이버는 지금이라도 사회적 영향력에 걸맞게 지역 언론 배제를 철회하고 지역민의 알권리와 여론 다양성을 보장하라. 구색 맞추기 용으로 몇몇 지역 언론만 넣는 것으로는 안 된다. 지역민이 지역 공동체와 관련한 유익한 뉴스, 신뢰할 수 있는 뉴스를 충분히 접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라. 방안은 학계, 정치권에서 제시한 위치 기반 지역뉴스 서비스, 포털 메인화면 지역뉴스 의무화 등 이미 충분하다.

 

지역 언론의 반성과 변화도 필요하다. 지역에 불리한 미디어 환경, 시장의 위기를 핑계 대며 권력 감시와 비판, 지역공동체를 위한 뉴스 생산에는 소홀히 하며, 기사 어뷰징에 적극 나서 디지털 공론장을 어지럽히는데 일조했다. 저널리즘 복원을 위한 특단의 대책과 변화된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2019515

 

강원민주언론시민연합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민주언론시민연합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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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2019년 4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Author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Date : 2019.05.13 15:08 / Category : 활동을 소개합니다/이달의좋은기사

2019년 4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투표 방법: 아래 주소를 클릭해서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https://forms.gle/HWfL5w7MYjyd7bRw5

 

2019년 4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이달의 좋은 기사 심사위원회>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docs.google.com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이달의 좋은 기사 심사위원회>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후보 1. 환경오염 우려되는 군산 주한미군의 불법 송유관 문제 보도

추천 사유:

군산에 있는 주한미군이 수십 년 전 주민들의 허락도 받지 않은 채 송유관을 설치해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북일보와 녹색연합의 확인으로 드러났습니다. 주민들은 주한미군으로부터 아무런 피해 보상도 받지 못했고, 주한미군은 철거를 권고한 법원의 결정도 무시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국방부와 자치단체도 송유관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없어 피해 사실조차 확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전북일보 문정곤 기자는 정부가 1992년 주한미군으로부터 TKP(한국종단송유관) 소유권을 넘겨받은 이래 외부 충격 및 기타 요인으로 발생한 기름누출 등의 사고는 22건에 이른다며 전수조사의 필요성과 주민들에 대한 적절한 보상 등을 촉구했습니다. 지역의 감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한미군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기에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합니다.

 

관련 기사 목록:

1. 정부 자료도 없는 미군 송유관 수십년 군산에 (415일 보도, 1, 군산=문정곤 기자)

2. 지하 매설 관로 깜깜’... 정부 차원 현황 조사 시급 (415일 보도, 3, 군산=문정곤 기자)

3. 미군, 송유관 매설 절차·법원 결정 무시’ (416일 보도, 1, 군산=문정곤 기자)

4. 방치된 군산지역 미군 송유관 전수조사 나서라 (416일 보도, 15, 사설)

5. “군산지역 미군 송유관 실태·환경 조사 서둘러라” (417일 보도, 1, 엄승현 기자)

6. 군산 미군 송유관 국가 책임론대두 (422일 보도, 1, 군산=문정곤 기자)

7. 국방부, 군산 미군 송유관 실태조사 (429일 보도, 1, 군산=문정곤 기자)

8. 노후 송유관 환경오염 우려... 체계적 실태조사 시급 (429일 보도, 2, 군산=문정곤 기자)

9. 군산 미군 송유관 환경 안전대책 세워야 (430일 보도, 15, 사설)

 

모니터링 기간 외

1. “군산 주한미군 불법 송유관 국방부에 강력 대응하겠다” (53일 보도, 3, 이강모 기자)

2. 사유지 37년 간 무단 사용 보상은 고작 793240(57일 보도, 1, 군산=문정곤 기자)

 

기자명:

전북일보 문정곤, 엄승현 취재기자

박형민 촬영기자

 

 

후보 2. 지불 능력 없다는 거짓 해명’, 진안군의료원의 임금체불 문제 보도

추천 사유:

지난 3월 진안군의료원이 임금체불을 했는데요, 진안군에서 출연금 10억을 받은 후 326일 체불된 임금을 모두 지급했습니다. 진안신문 류영우 기자는 적자 구조인 상황에서 앞으로가 더 우려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후속보도에서는 진안군의 감사 결과 의료원 측이 임금을 지불할 능력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약품비, 장비 유지비 등 우선 지급금을 지불해야해 임금을 체불할 수밖에 없었다고 진안군의회에 제출한 해명 자료도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진안군의회는 개원한 후 최초로 진안군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임금체불 문제로 시작해서 진안군의료원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점검의 필요성을 촉구한 보도이기에 이달의 좋은 기사로 추천합니다.

 

관련 기사 목록:

1. 진안의료원 임금체불’ (41일 보도, 1, 3, 류영우 기자)

2. 돈 있어도 임금체불한 진안의료원 (48일 보도, 1, 류영우 기자)

3. 의사소통 부족·직원들의 불친절, 신뢰 떨어진 진안군의료원 (415일 보도, 2, 류영우 기자)

4. “행정사무감사 할 필요 있나?”, “의회가 우습나 보다. 거짓 자료 가져오고.” (422일 보도, 3, 류영우 기자)

5. 진안군의료원, 행정사무조사 받는다 (429일 보도, 1, 류영우 기자)

 

타 언론사 관련 보도

[JTV]

1. 진안군의료원 임금체불앞으로도 문제 (422일 보도, 오정현 기자)

2. 진안군의료원, MRI 구입 끝없는 '저울질' (425일 보도, 오정현 기자)

 

기자명:

진안신문 류영우 기자

 

후보 3. 농어촌 시외버스 감축 우려, 보조금 문제와 해결책 마련 요구한 보도

추천 사유: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시외버스 업체가 농어촌 지역을 오가는 노선의 운행 횟수를 더 줄이겠다고 밝혔는데요, 전라북도는 추가 보조금을 지원해서라도 감축을 막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KBS전주총국 기자들은 한 해 100억 원이 넘는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면서도 사용 내역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버스 업체들이 허가 구간보다 많게는 7.7km나 짧게 운행하면서 보조금을 더 받아온 사실이 드러난 적이 있어 추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이 과연 맞는지 의문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막상 도민 불편을 줄일 뚜렷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전라북도에게 해결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기에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합니다.

 

관련 기사 목록:

1. 버스 감축 요구에 농촌 지자체 '비상’ (48일 보도, 이종완 기자)

2. 시외버스 보조금 지원공개는 '뒷짐' (49일 보도, 유진휘 기자)

3. 도민 불편 없어야 한다는데대책은? (423일 보도, 한주연 기자)

 

기자명:

KBS전주총국 이종완, 유진휘, 한주연 취재기자

김경섭, 강수헌, 신재복 촬영기자

2019년 04월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내용(수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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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기간: 2019년 4월 1일 ~ 4월 30

모니터링 대상: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전주MBC 뉴스데스크, KBS전주총국 뉴스9, JTV 8뉴스, 전북CBS 노컷뉴스

김제시민의신문, 부안독립신문, 열린순창, 주간해피데이, 진안신문, 무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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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바로 세우지 않고서는 정치가 바로 서지 않으며 결국 그 피해는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언론을 알아야 세상이 바로 보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바로 보아야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 1999년 12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창립선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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