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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보고서/지역 방송 평가단110

[지역방송시민평가단] "전주KBS 달려라 영업사원" 이건 아니잖아? 전주KBS 이건 아니잖아? 1. 궁색함 NO~! 물건을 팔려고 의뢰하는 사람들의 안타까움은 알겠지만 동정을 유발시키는 궁색함은 제품의 퀄리티를 떨어트린다. 물건 파는 것을 동정으로만 하려고 하는 듯하다. 말할 때 표정이나, 주절주절하는 말들은 저것이 정말 신뢰의 가치가 있나 싶은 의구심이 든다. 2. 당회 방송목표 중간중간 전달이 안되어.. 진행이 우왕좌왕 하는 것은 프로가 정착하지 못해서 일까요? 진행이 미숙해서일까? 보다보면 오늘의 목적이 무엇인지 잊어버리게 된다. (정신이 산만해져서) 목표가 확실한 판매 물품들은 괜찮은데 이외에 무형적 영업 목표들은 잘 전달이 안된다. 3. 과감한 전문성 도입 원해 파는 물건에 따라 전문가를 한명씩 도입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대학 문화를 팔 때는 전직 학생회장이.. 2011. 5. 27.
[지역방송시민평가단] JTV 시사기획판 선거보도 돋보여 모니터 대상 : JTV 정윤성 기자의 시사기획판 2010.4.2 전화여론조사의 두 얼굴 2010.3.12 교육감 공약, 어떻게 다른가? 2010.2.12 6.2지방선거 쟁점은? ‘6.2 지방선거’가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지방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여전히 ‘무관심모드’다. 선거에 대한 무관심, 낮은 투표율의 책임을 지역시사프로그램에 전적으로 전가시킬 수 없겠지만, 시민들의 시선을 돌리는데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 된다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지역의 방송들은 시사프로그램에서 지방선거를 언급하고 있지 않다. 6.2 지방선거에 대해 다룬 시사프로그램은 JTV의 뿐이다. 비록 이 6.2 지방선거의 논란거리를 깊게 파고들거나, 날카롭게 날을 세우진 않았지만 시의성 측면에서는 칭찬받아 마땅하다. #1 이.. 2011. 5. 27.
[지역방송시민평가단] 전주KBS '달려라 영업사원' 시민과 함께 하는 장수프로그램이 되길 희망하며 .. 처음 영업사원이 시작했을 때 ‘이산화탄소’, ‘정읍 이평쌀’, ‘전주 합죽선’과 같은 지자체 특산물과 전주시의 정책의 산물(이산화탄소;)을 영업물건으로 선정한거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프로그램이 잘못하면 지자체 홍보성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였는데 현재 20번이 넘는 방송을 보며 이에 대한 우려를 불식할 수 있었다. 유형무형을 막론, 전북을 알리고 전라북도의 모든것을 판다는 취지가 좋았다. 특히 정, 대학문화, 나눔 등의 소재는 신선하기도 하였다. 소목장의 혼의 경우는 지역의 명장과, 명장의 현황과, 장인의 뜻도 함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많은 공부가 되었다는 것이 평가단의 의견이다. 이라는 방식을 방송에서 어떻게 소화해낼지 궁금하기도 하였다. 전반적으로 체계적이지는 못하고 어수선한 모습이 많았.. 2011. 5. 27.
[지역방송평가단] >JTV 신규프로그램 “시사정보 통”을 말하다 “시사정보 통”을 말하다 모니터 대상 : JTV 시사정보 [통] 2009.10.15(목) 희망창업 지원 사업 2009.10.14(수) 가까운 뱃길 놔두고 먼 길로 돌아가라 2009.10.13(화) 먼지쌓인 전통시장 쇼핑카트 2009.10.12(월) 동네예보를 아시나요? 2009.10.7(수) 푸드마일리지 가까운 먹을거리 2009.9.17(목) 유치원 아이들이 꿈꾸는 직업은? 2009.9.16(수) 오디에서 뽕잎 그리고... 2009.9.15(화) 애물단지, 전국 최초 발효 화장실 2009.9.14(월) 찐빵집 아저씨의 특별한 성공전략 지역을 잘 나타내주는 방송, 지역민에게 꼭 필요한 방송 '시사정보, 통'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꼭 언급하고 싶은 부분이다. 그래서 그러한 지역성을 표방한 본 프로그램.. 2011. 5. 27.
[지역방송평가단] 전주MBC 프로그램 개편에 대한 안내 부족해 전주MBC 프로그램 개편에 대한 안내 부족해 모니터 대상 : 전주MBC 하루_실버해피통신 (09.9.28), 디지털 문학관 (09.9.25) 전주MBC가 간판프로그램이던 전국시대를 소리 소문 없이 VJ 방식으로 바꿔버려 꽤 서운했음을 밝히고 싶다. 지역 방송의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퇴색되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고 다만 다른 프로그램으로 그 갭을 채워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번 모니터에서 그 사실을 지적하였었다. 그러나 ‘하루’라는 프로그램도 어느 순간부터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정규방송시간에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지는 못했으나 홈페이지상으로는 폐지된것처럼 보여진다. 공지사항도 없고 종영프로그램 메뉴에서도 하루라는 프로그램을 찾아볼 수 없다. 어찌된 영문인.. 2011. 5. 27.
[지역방송평가단] 전주MBC 지역 시청자 배려 없어 전주MBC 지역 시청자 배려 없어 모니터 대상 :전주 MBC 생방송전국시대_ 8월 31일, 9월 1, 2일 *MBC생방송전국시대 / 9월 2일 - 뉴스 톱아보기: 인용한 신문의 출처를 밝히지 않고 있다. 이명박 정부 내각 개편과 관련하여 총리 지명자로 강현욱 전 지사가 유리한 상황이었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후보자인 상황에서 손우기 출연자는 ‘전북 출신 총리가 오늘 아니면 내일 탄생할거 같다’는 멘트를 함으로써 확정되지 않은 상황을 확정된 것 마냥 보이게 만들었다. 이는 매우 성급한 방송이었고 앞으로 객관적인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MBC생방송전국시대 / 8월 31일 - 전국시대 초대석 웃음운동: 초대석에 나온 웃음치료사가 화면에 비친 특정 사람을 지목하며 우울증 환자였는데 현재 호전된 상황이.. 2011. 5. 27.
[지역방송평가단] 무허가_군산택시 노동자들 보도 의혹공방에 치중되어 .. 무허가_군산택시 노동자들 보도 의혹공방에 치중되어 .. 모니터 대상 : 전주KBS 무허가_ 2009년 8월 21일 군산택시 노동자들, 왜 분노하나 2009년 - 전주 택시 기본요금은 1800원에서 2200원으로, 구간요금과 함께 인상되었다. 어려운 가계사정을 외면한 요금인상이라며 택시타기가 겁난다는 승객들은 요금인상만큼 서비스 질은 나아지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반면 택시운전자들도 이번 택시기본요금 인상으로 형편이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생존권마저 위협받을 처지에 놓이게 됐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때마침 무허가에서는 군산택시 노동자들의 시위 사례를 통해 위의 내용을 언급하였다. 그러나 구조적인 문제점 등 전체적인 관점보다는 흐름과 벗어난 부분이 있어 이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첫째, 행정에 대.. 2011. 5. 27.
[지역방송평가단] S건설 부도 관련 무허가 방송 보도 S건설 부도 관련 무허가 방송 보도 모니터 대상 : 전주KBS_ 2009년 9월 4일 S건설, 임대차계약서의 진실은? 지역의 한 건설업체 부도로 시작된 임대아파트 임차인들의 어려움을 방송하였다. 보증금을 떼일 위기에 처한 임차인들의 사정을 알림과 동시에 임대아파트와 관련되어 주의해야할 점들을 환기시켜주었다. 법률 관계와 용어에서 오는 어려움 보증금을 중심으로 임대아파트와 임차인간의 상황을 다루다보니 임대차와 관련된 법조항과 생소한 법률 용어들이 많이 등장할 수 밖에 없어서 대체적으로 내용이 어려웠다. 그래도 낯선 법률 용어들을 거의 일일이 자막으로 풀이해준 친절함은 좋았다. 다만 이러한 낯선 법률 용어 풀이들이 방송내내 계속되다보니 법률 자체를 이해하기에 바뻐서 정작 프로그램의 내용에는 집중을 할 수 없.. 2011. 5. 27.
[지역방송평가단] 농어촌 폐가철거 , 석면의 위협! 농어촌 폐가철거 , 석면의 위협! 모니터 대상 : 전주KBS 무허가 - 농어촌 폐가철거, 석면의 위협! (2009년 2월 13일) 청주KBS '시사 플러스 충북‘ - 석면공포 충북도 위험하다 4부 GTB 시사터치현장E 4월 1일 방송 2월 13일 무허가는 폐가철거가 골치인 농어촌에서 석면의 위협이라는 문제에 관해 다루었다. JTV의 시사기획 판의 보도(7월 3일)보다는 다소 앞서는 것이지만, 무허가 역시 석면 광산이 없음에도 농업의 비중이 높은 탓에 발생하는 농어촌 폐가의 슬레이트의 문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무허가의 이번 보도와 함께 이번에는 청주 KBS의 시사프로그램인 ‘시사 플러스 충북’에서의 관련보도인 ‘석면공포 충북도 위험하다-4부’(2월 27일)을 서로 비교해보았다. 변호사의 법적 .. 2011. 5. 27.
[지역방송평가단] 와글와글 재래시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 와글와글 재래시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 모니터 대상 : JTV 와글와글 시장이 좋아 2009.8.3(월) 일본을 가다 2009.7.27(월) 남원용남시장 시장가요제 2009.7.20(월) 남원용남시장 ‘와글와글 시장이 좋아’는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프로이다. 시장의 개선점에서부터 시장의 문화화까지 끈임없는 노력과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연예인과 함께하는 시장 체험과 시장가요제를 통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각 시장마다 특색을 보여주고 있다. 얼마전부터는 시장가요제만을 따로 편성하여, 가요제를 통해 시장의 모습을 더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선진 시장의 탐방으로 일본 재래시장 시찰까지 하면서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은 우리의 상황을 잘 대변해주고 있다. 다양한 테마에 대한 제작진의 고민이 .. 2011. 5. 27.
[지역방송평가단] 덕진수영장 재개장 논란 덕진수영장 재개장 논란 모니터 대상 : 2009년 8월 7일 JTV 시사기획 판 - 덕진수영장 어디로 2009년 8월 14일 KBS TV패트롤 무허가 - 덕진수영장 재개장의 비밀 적자운영과 시설노후 문제로 폐장하기로한 전주 덕진수영장이 최근에 재개장 이야기가 나오면서 논란과 함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JTV 시사기획 판' 과 'KBS TV패트롤 무허가' 에서 비슷한 시기에 덕진수영장에 대해 다루고 있어 살펴보고자 한다. 공공시설 운영에 대한 원칙 부재에 초점을 맞추었다. 두 프로그램은 덕진수영장을 재개장해야 하는지 폐장해야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재개장 발표후 폐장과 재개장 사이의 뚜렷한 이유가 없는 부분과 관련하여 공공시설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원칙과 소신없는 행정에 대한 부분을 .. 2011. 5. 27.
[지역방송평가단] '지방의회, 그들만의 리그' '지방의회, 그들만의 리그' 모니터 대상 : JTV 시사기획 판 (2009년 6월 19일)_감사실을 감사한다 전주 KBS 무허가 (2009년 6월 26일)_지방의회, 그들만의 리그 군산 부시장 뇌물 수뢰, 익산시청 간부 금푸수수 군산 시청 공무원 상습 도박 익산시의원 승진 인사청탁 전주시의원 장례식장 조례 개정 청탁 뇌물 수수 뇌물수뢰 국철 시의원 구속 ..... ..... 2009년에만 발생한 자지단체와 기초의회 비리 사건의 일부이다. 최근 도내 자치단체와 기초의회 등에서 각종 사업의 개입은 물론 승진인사 청탁 의혹 관련으로 고위직 공무원과 지방의원들이 잇따라 검찰의 수사를 받으며 사법처리됨에 따라 지방의회가 자정 기능을 상실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전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7월 17일 회의를 .. 2011. 5. 27.
[지역방송평가단] 전주 MBC 생방송 전국시대(7월 13~15일) & JTV 다큐프로그램 전주 MBC 생방송 전국시대 & JTV 다큐프로그램 모니터 대상 : JTV - 영상에세이 우리, TV에세이 고향 사람들 전주MBC 생방송 전국시대 1. 전주 mbc 생방송 전국시대 - 책읽는 즐거움, 맛있는 발견, 뉴스 톺아보기 이번주 내용은 커다란 이슈 없는 평이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다고 전체만 쭉 보고 갈수는 없는 일 하나씩 조금 깊게 살펴보자. 1) 책 읽는 즐거움 (7.13 일) 선샤인 뉴스 성재민 기자가 라는 책을 생동감 있게 소개를 하였다. 3월에 완주군에서 지역의 소중한 가치와 유산의 재발견 그리고 현실의 삶을 들여다보기 위해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공모전을 해서 당선된 이야기가 바로이다. 이에 두 아나운서도 미리 책을 읽어본듯 서로 주고받는 대화가 자연스럽고 유익했다. 나 역시 도민.. 2011. 5. 27.
[지역방송평가단] 서부신시가지 명품도시는 없었다 (전주KBS 무허가) 서부신시가지 명품도시는 없었다 모니터 대상 : 전주 KBS 무허가 / 7월 17일 7월 17일 무허가는 전주시 효자동 일대의 서부신시가지에 대해 보도했다. 지역방송 시사프로그램에서는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지만, 지역신문에서는 대부분 지난 1월경에 이미 등장한 내용이어서 시기적으로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았다. 하지만 비교적 종합적이고 자세히 사안을 다루어 시청자의 문제인식 및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반론 및 반례 적절히 삽입된 듯 보이나 전주시측에서 원래 추진하려했던 계획대로 신시가지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에 대해 여러 전문가들이 등장했다. 가장 큰 문제인 계획단계부터의 잘못을 중심으로 법적인 문제, 가스관, 주차, 도로망, 부지용도 등 다양한 부분을 다루었다. 이 반론 및 반례의 경우는 다양하고도.. 2011. 5. 27.
[지역방송평가단] 석면의 공포 우리의 숨통을 조여 오다 석면의 공포 우리의 숨통을 조여 오다. 모니터 대상 : JTV 시사기획판_ 석면의 공포 슬레이트_2009.7.3 방송 ) 뛰어난 단열, 보온, 방음효과로 석면은 꿈의 건축자재로 추앙 받아왔지만, 그 위험성이 밝혀지면서 일본, 미국과 같은 국가들은 석면에 대한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최근까지도 건축자재로 사용되어왔으며, 7월 10일 정부는 '석면관리종합대책'이 발표하였다. 정부의 석면에 대한 대책발표를 앞둔 시점에 시사기획 판은 '석면의 공포 슬레이트'란 제목으로 석면의 위험성을 다루었다. 석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기에 시사기획 판의 주제 선정은 시의성 측면 뿐만 아니라 지역적인 특성까지 매우 적절했다 사려 된다. 1. 충난 홍성군 광천읍 피해 사례 - 문제의 총체적 면을 잘.. 2011. 5. 27.
[지역방송평가단] 전주MBC 디지털 문화관 긍정적 변화 보여 모니터 대상 : 전주 MBC_ 디지털 문화관(7/3), 하루(6/30, 7/1), JTV 와글와글 시장이 좋다(6/29) 1. 전주MBC 디지털 문화관 i스페셜에서 다룬 뮤지컬 삼총사는 전주MBC가 공동주최한 공연 중 하나이다. 전주MBC와 JTV는 문화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대형 뮤지컬의 경우 유치 시기에 맞춰 홍보성(?) 프로그램을 내보내기도 한다. 시청자에게 정보전달이라는 의미도 있겠지만 자사가 주최하는 공연에 대한 프로그램 편성은 아무래도 홍보성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두드러진 사례는 전주MBC의 ‘삼총사’와 JTV의 ‘노트르담드 파리’ 이다. 특히 JTV는 문화향 프로그램에서는 노트르담드 파리의 전반적인 줄거리와 진행과정등 준비단계에서부터 시작하여 압축하여 보여주었다. 또한 꼽추.. 2011. 5. 27.
[지역방송평가단] 지역축제 난립 우려하는 지역방송 프로그램_강원편 지역축제 난립 우려하는 지역방송 프로그램_강원편 모니터대상 : GTB 시사터치 현장E 축제공화국 강원도, 이대로 좋은가? 편 지방자치시대가 도래한 이후 대두되는 문제들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지역축제 난립이다. 전라북도 역시 축제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고, 지역방송에서는 이에 대한 문제점을 뉴스나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보도해왔다. 4월 15일 강원민방 GTB에서도 강원도의 축제난립에 대해 다루었다. 전라북도에 비해 관광산업의 비중이 더 큰 지역이어서인지 사안에 대한 인식이나 문제의식이 역시 심각함을 알 수 있었다. 다양한 통계자료 등 근거 제시 돋보여 문화관광부나 행정안전부의 통계자료 등 다양한 통계자료가 프로그램에 여러 번 소개되었다. 이 근거자료들은 보기 좋게 도표화되어 시청자들이 이해를 하거나 사안.. 2011. 5. 27.
[지역방송평가단] 시사기획판_공기관 감사의 변화를 촉구하다 공기관 감사의 변화를 촉구하다 모니터 대상 : JTV 시사기획 판_2009년 6월 19일 감사실을 ‘감사’한다 편 최근 우리지역은 공무원비리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군산시청 공무원 상습도박사건, 익산시청 간부비리사건, 전주시의원 비리사건 등 나라님들이 바쁘신 업무에도 뉴스거리를 만드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다. 이런 면에서 6월 19일에 방영된 시사기획판의 ‘감사실을 감사한다’는 적절한 시의성을 보이고 있다. 공기관에서 이루어지는 감사에 대한 회의는 이미 공론화가 되었기에 ‘감사실을 감사한다’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짜임새와 환기(喚起)적인 측면에서는 나무랄 것 없었다. 방송에 첨부된 문동신 군산시장의 부시장비리 해명장면은 현재 우리나라의 공기관 감사의 문제점을 명료하게 알.. 2011. 5. 27.
농촌학교 통폐합 논란, 전북과 강원 시사프로그램 보도 비교 농촌학교 통폐합 논란, 전북과 강원 방송 보도 비교 모니터 대상 : JTV 시사기획 판_진단, 농촌학교 통합 (09/1/16) GTB 시사터치 현장E_소규모 학교 통폐합 논란, 대안은 없는가 (09/2/18)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 추진이 올해로 27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통폐합 추진의 목적은 국가 재정의 경제적 효율성을 극대화해서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육문제로 고향을 떠나는 농어촌인구를 붙잡을 수 있다는 것이었으나, 27년이 지난 지금까지 떠나는 농어촌 인구를 붙잡지는 못한채, 통폐합의 악순환만 되풀이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비슷한 시기에 'JTV 시사기획 판'과 'GTB 시사터치 현장E'에서는 소규모 학교 통폐합에 대해 진단하고 그 대안에 대해 방송하였다. 다만, 방송 시기의 특성상 'JTV 판.. 2011. 5. 27.
JTV 시사기획판_ 줄줄 세는 면세유.. 인터뷰, 대안 제시 구체적으로 다가와.. 줄줄 세는 면세유 모니터 대상 : JTV 시사기획판_ 줄줄 세는 면세유 (2009.05.29 방송) 김준영님이 작성하셨습니다. 전라북도는 농도라는 인식속에서 수협이나 어민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5월 29일 시사기획 판에서는 면세유에 대한 문제를 보도하면서 도내 어민과 수협에 관한 상황을 자세히 다루었다. 평소 뉴스에서 다루던 주유소에서의 면세유 불법 유통 문제 외에 면세유 문제의 사정과 내막을 잘 알 수 있게 하였다. 전반적으로 이번 방송편을 통해 ‘전라북도=농도’라는 한정된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것과 전라북도에서만 특이하게 발생하는 문제점을 잘 착안해서 보도하였다는 긍정적인 평이 많았다. 1. 인터뷰 제시 구체적이고 적절했다 보통 불법이나 비리에 관한 문제를 다루다 보면 인터뷰 .. 2011. 5. 27.
와글와글 시장이 좋아 제작진입니다 안녕하세요. 와글와글 시장이 좋아 제작진입니다. 언제나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는 민언련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5월 25일 베스트편에서 방송된 내용은 지난 1년간 와글와글 시장이 좋아를 통해서 소개됐던 내용 중 저희 제작진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선정된 내용들이었습니다. PD와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은 사전 회의를 통해서 최대한 객관적인 기준(제작 당시의 충실도 및 방송 이후의 반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물론 저희들의 노력과는 다르게 짧은 방송 시간 속에서 정확한 선정 기준이나 객관성을 전달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다만 지난 2008년 12월 마지막편에서, 와글와글 시장이 좋아 첫방송부터 2008년 방송분까지 정리했던 내용과 겹쳐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과 제작진의 의도와 다르게 시.. 2011. 5. 27.
KBS 무허가 다문화 가정 자녀 교육 시청 후 몇 가지 제안 다문화 가정 자녀 교육 시청 후.. 모니터 대상 : kbs 무허가 5월 15일 방송 다문화를 단순히 그 가정의 문제로 치부하지 않고 사회공동체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보여주어서 좋았습니다^^ 이주 여성과 아동의 갈등에만 치중했던 기존의 태도에서 정책의 변화에 눈을 돌렸다는 것은 고무적으로 받아들여지며 행정에 있어서 흩어져 있는 제도들 때문에 일관성이 떨어지는 지원들이 하나의 행정부서에서 담당할 필요성이 있음도 잘 보여 주는 방송이었습니다 다만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1. 전주 꿈누리 교실 아이이 재연 장면은 그 아이의 상태를 보였줬다기 보다 범죄 장면을 재연하는 듯한 분위기가 더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문화 가정에서만 일어나는 문제는 아닐 진데 이런식의 재.. 2011. 5. 27.
전주MBC 전국시대 책읽는 즐거움, 맛있는 발견, 초대석 편 모니터 책읽는 즐거움, 맛있는 발견, 초대석 편 모니터 모니터 대상 : 전주MBC 전국시대 5월 25일부터 6월 3일 까지 - 책 읽는 즐거움 중앙 방송에서도 사라져 가는 책 정보 프로그램을 지역 방송에서 충실히 이어가고 있다는데 자긍심을 느끼며 잘 보고 있다. 아이를 키우며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 받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 시기에 적절한 책을 소개해줘 책을 구입할 때 도움을 받고 있다. 하지만 몇 가지만 고려해주면 그 보는 맛이 더 좋을 듯하다. 정지 된 화면은 생동감을 떨어뜨려 재미를 반감시킨다. 6월 15일 방송에서는 그림책을 넘기면서 보여주기도 하던데 나머지 책들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책 안의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궁금하고 글씨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도 알 수 있어 책을 구입하거나 읽을 때 참고가.. 2011. 5. 27.
JTV 와글와글 시장이 좋아_1년 결산, 베스트 선정 기준 모호 & 광주방송 ‘시장이 좋다’ 모니터 1년 결산, 베스트 선정 기준 모호 & 광주방송 ‘시장이 좋다’ 모니터 모니터 대상 : JTV 와글와글 시장이 좋아(09.5.27), 광주방송 시장이 좋다 (09.2.20) 정혜인님이 작성하셨습니다. 요즘 각 지자제의 ‘재래 시장 살리기’ 정책에 맞물려서인지 타 지역 방송국에서도 비슷비슷한 재래시장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전주에서는 JTV의 “와글와글 시장이 좋아”가 있다. 이에 모니터단에서는 많은 관심을 보고 시청하고 있다. 5월 25일분 방송은 1년 결산의 의미로는 뭔가 미진한 부분이 있다. 이날은 2008년부터 2009년 현재까지 방송내용 중 “다시찾은 베스트 명장면”이라는 주제로 전통시장의 맛, 인물, 특산물을 다시 재소개했다. 그런데 그 베스트라는 선정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다. 객관성이 결여된.. 201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