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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보고서/지역 언론 모니터619

○ 지역언론브리핑 (2015/07/15) : 도지사의 성공적 이미지 부각시키는 지역신문, 내실 점검보다 정치적 포장에 집중해서야.. ○ 지역언론브리핑 (2015/07/15) 1) 도지사의 성공적 이미지 부각시키는 지역신문 내실 점검보다 정치적 포장에 집중해서야.. 1) 도지사의 성공적 이미지 부각시키는 지역신문, 내실 점검보다 정치적 포장에 집중해서야.. 미디어는 현대 국가에서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정치·경제·사회의 분야에서 변화를 주도하며 정치지도자들은 자신이 의도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각종 미디어를 이용하기도 한다. 즉 대중들을 자신이 일정한 목표로 유도하거나 자신을 대중에게 부각시키기 위해 미디어가 갖는 정치적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기도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미디어가 리더십의 사실(팩트)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기능까지 함께 수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외교정치를 펼칠 때 .. 2015. 7. 15.
○ 지역언론브리핑 (2015/07/13) : 지리산 개발, 지역일간지 긍정적 ‘환호’, 지역방송사 ‘환경 개발 우려’ ○ 지역언론브리핑 (2015/07/13) 1) 지리산 개발, 지역일간지 긍정적 ‘환호’, 지역방송사 ‘환경 개발 우려’ 1) 지리산 개발, 지역일간지 대체적 ‘환호’, 지역방송사 ‘환경 개발 우려’ 7월 10일 남원에서 ‘전북지역 규제개혁 끝장 토론회’가 열렸다. 끝장토론회에서 다뤄진 안건은 남원시 주천면과 운봉읍 일대 지리산에 산악철도와 케이블카, 산악호텔을 허용할지 여부다.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는 남원 이환주 시장의 지방선거 공약으로 도와 함께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탈 관광 육성을 요구하고 있다. 경기·부산·울산·강원·전남에 이어 이날 남원에서 열린 전북 규제개혁 끝장토론회는 행정자치부 장관과 송하진 지사 등 지역 기업인과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발제자인 장철순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리산 산악열.. 2015. 7. 13.
○ 지역언론브리핑 (2015/07/02) : 광고 탄압을 통한 비판 신문 길들이기? 진안군 사례를 보며 - 지자체 홍보 예산, 이대로 좋은가? ○ 지역언론브리핑 (2015/07/02) 1) 광고 탄압을 통한 비판 신문 길들이기? 진안군 사례를 보며 - 지자체 홍보 예산, 이대로 좋은가? 1) 광고 탄압을 통한 비판 신문 길들이기? 진안군 사례를 보며 - 지자체 홍보 예산, 이대로 좋은가? 진안신문은 6월 29일 자에 , 보도에서 행정에 우호적인 여론 조성 목적으로 홍보예산을 집행하고 있는 지자체의 실태를 지적했다. 이 문제제기에는 이면에는 최근 진안신문의 군정에 비판적인 신문보도에 대해 홍보예산 미배정 등 불이익을 주려고 하는 진안군의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진안신문은 ‘진안군 청소년수련관 운영’ 및 ‘농어업회의소 운영예산 삭감’ 등 군정 비판기사를 작년 12월부터 연속보도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진안군이 직간접적으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는 것이.. 2015. 7. 2.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30) : 전북일보·전북도민일보, 취임 1주기 결산기사 답변이 똑같네?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30) 1) 전북일보·전북도민일보, 취임 1주기 결산기사 답변이 똑같네? 1) 전북일보·전북도민일보, 취임 1주기 결산기사 답변이 똑같네? 최근 지역신문은 지방자치단체의 이른바 ‘취임 1주기’ 결산기사를 경쟁적으로 내보내고 있다. 언론사의 이러한 결산기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지난 한 해의 행정을 주민들에게 자세하게 전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없지는 않을 것이다. 기자가 나름 보도자료를 가공해 기사화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기사가 지자체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사실상 베껴 썼다고 해도 틀리지 않는다. 최근에는 자체적인 결산기사에서 자치단체장의 인터뷰 방식으로 형식을 바꾸고 있지만 내용이 천편일률적이라는 점에서 과거 관행적 결산기사와 다를바가 없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지역.. 2015. 6. 30.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26) : 군산 OCI 유독 가스 누출 사고 보도를 보며.. 지역신문은 진정 안전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가?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26) 1) 군산 OCI 유독 가스 누출 사고 보도를 보며.. 지역신문은 진정 안전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가? 1) 군산 OCI 유독 가스 누출 사고 보도를 보며.. 지역신문은 진정 안전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가? 세월호 참사 이후 지역 언론은 국가와 지자체의 재난 안전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전북일보 기사 연재를 비롯해 대표적 지역신문과 방송사는 세월호 1주기를 맞이해 지역사회, 지역 언론에서 조명할 수 있는 위기 문제를 짚으며 ‘지역안전도’ 상승을 위한 행정당국의 노력을 호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6월 22일 발생했던 군산 OCI 유독 가스 누출 사고 보도를 보면서 지역언론에서 진정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보도에 따르면 .. 2015. 6. 26.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23) : 박경철 익산시장 『 2015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수상 - “돈주고 상받기”의 재연인가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23) 1) 박경철 익산시장 『 2015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수상, “돈주고 상받기”의 재연인가 1) 박경철 익산시장 『 2015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수상 “돈주고 상받기”의 재연인가 익산시는 지난 5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경철 익산시장이 『 2015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중 ‘혁신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선정의 이유로 “박경철 시장은 재정위기에 처한 익산시 재정의 현안사업 분석을 통해 취임 9개월 만에 익산시 부채 323억 원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하였고, KTX 환승정차역, 국가식품클러스터, 도시환경, 안전 등 전국 지방정부 중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도시의 미래성장 동력을 선도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 2015. 6. 23.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09) : 전주종합경기장 재개발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09) 1) 전주종합경기장 재개발 1) 전주종합경기장 재개발, - 전북일보는 전주시에 ‘장고 끝에 악수두는 법’ 이라 평가 김승수 전주시장은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종합경기장 내 롯데쇼핑몰 입점 반대를 공약했었다. 지역상권 붕괴에 대한 우려감은 롯데쇼핑몰 입점을 반대하는 중소상인들의 반발로 이어졌었고 이를 김승수 전주시장은 공약으로 내걸었던 것이다. 작년 12월 김승수 전주시장이 컨벤션센터 우선 추진으로 입장을 선회함에 따라 기존 종합경기장 개발계획은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갔는데.. 전라북도에서는 원안대로 하든지, 그대로 두든지, 돌려주든지 셋 중 하나 선택하라고 지난 6월 4일 최후통보를 하였고 결국 5일 전주종합경기장 재개발과 관련한 4자 협의는 성과 없이 끝났다. 눈.. 2015. 6. 9.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08) : 메르스 안전지대 벗어난 전북도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08) 1) 메르스 안전지대 벗어난 전북도 1) 메르스 안전지대 벗어난 전북도 지난 6일 전북 도내에서 메르스 첫 양성 반응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순창에 사는 한 70대 할머니가 메르스 감염 최종확진이 내려졌는데 이 환자의 경우 지난 22일 평택에서 내려와 약 14일 동안 마을에서 통제 없이 이웃들을 접촉하고 다닌 것으로 확인 돼 순창 지역은 메르스 공포와 혼란에 휩싸였다. 메르스 국내 발생 이후 한 마을 전체가 격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 도내에서 3차 감염자가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향후 지자체의 대응 능력이 주요한 시점이다. KBS전주총국은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은 방역대책본부를 꾸리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상황을 전달하고 있다. (6.. 2015. 6. 8.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01) : '메르스 공포'가 '괴담'으로 확산되다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1) 1) '메르스 공포'가 ‘괴담’으로 확산되다 - 질병관련 언론의 보도는 신중해야 1) '메르스 공포'가 ‘괴담’으로 확산되다 - 질병관련 언론의 보도는 신중해야 '메르스 공포'가 ‘괴담’으로 확산되고 있다. 메르스와 관련해 현재 자가 및 시설에 격리중인 대상자가 5월 27일 127명에서 6월 1일 682명으로 주말을 거치며 크게 늘어났다. 지난 28일에는 전북 정읍에서도 메르스 의심 환자가 음성으로 판정되면서 도내에서도 관심이 확산되었다. 도내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던 메르스 의심 환자는 관리 당국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함에 따라 최초 신고 후 약 5시간 정도 무방비 상태에 노출되며 제3차 감염의 우려를 낳기도 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일 기자회견을 열고 ".. 2015. 6. 1.
○ 지역언론브리핑 (2015/05/28) : ‘호남 물갈이론 번복’ ○ 지역언론브리핑 (2015/05/28) 1) ‘호남 물갈이론 번복’ 1) ‘호남 물갈이론 번복’ 당 혁신의 전권을 부여받고 27일 공식활동을 시작한 ‘김상곤 혁신위원회’를 놓고 새정치민주연합 안팎에선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교차한다. 전북지역도 김상곤 위원장이 내놓을 혁신안을 놓고 밑그림을 그리기에 바쁘다. 논란의 내용은 ‘호남 물갈이론’이다. 조선일보는 지난 26일 “김상곤 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호남 다선과 486 의원들에 대한 물갈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혁신안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는 의 인터뷰를 쓰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앞선 19일에는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SNS에 ‘계파 불문 4선 이상의 다수 용퇴 또는 적지 출마’, ‘지역 불문 현역의원 교체율 40% 이상 실행’ 등을 밝히.. 2015. 5. 28.
○ 지역언론브리핑 (2015/05/06) : 도의원 압박하는 집단 문자 메시지 어떻게 봐야 할까? ○ 지역언론브리핑 (2015/05/06) 1) 도의원 압박하는 집단 문자 메시지 어떻게 봐야 할까? - 새전북신문의 교육공무원 연관 가능성은 무리한 연결 짓기? 1) 도의원 압박하는 집단 문자 메시지 어떻게 봐야 할까? - 새전북신문의 교육공무원 연관 가능성은 무리한 연결 짓기 새전북신문은 5월 6일 (1면 박스기사) 기사에서 “전북도의회 교육위원들은 최근 3~4일 동안 시도 때도 없는 문자 메시지에 시달리고 있다. 낮 시간은 물론 밤 11시를 넘겨서까지 쏟아지는 문자 메시지는 ‘전북교육청이 지방채를 발행해 누리과정 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부당한데 왜 교육위원들이 김승환 교육감을 압박하느냐’는 취지다”며 “문자 메시지 내용이 동일한데다 사전에 지침을 받은 듯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 또 예산 흐름 및 누.. 2015. 5. 6.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17) :전주MBC, 전북대 병원 부지선정 군산시 주장 합리적이지 않다고 문제제기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17) 1) 전주MBC, 전북대 병원 부지선정 군산시 주장 합리적이지 않다고 문제제기 1) 전주MBC, 전북대 병원 부지선정 군산시 주장 합리적이지 않다고 문제제기 군산 전북대 병원이 들어설 백석제 부지를 놓고 전북지역 환경운동 단체들은 백석제가 생태적 중요성이 매우 높으며, 군산시가 태환경도시가 되기 위해서도 보존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지역사회에 논란이 일었다. 전주MBC는 이런 생태적 중요성 외에도 부지선정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사실들이 발견되고 있다는 점을 문제 제기했다. “부지 매입이 쉽고 매입비를 절약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말하지만, 매입비보다 10배 이상 투입되야 할 기반시설 비용은 언뜻 납득하기 어렵”다는 점과 특혜 의혹, 입지선정과정 중 군산시의 백석제 생.. 2015. 4. 17.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13) : 세월호 1주기, 전북 재해 안전 관리 문제 없나?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13) 1) 세월호 1주기, 전북 재해 안전 관리 문제 없나? 1) 세월호 1주기, 전북 재해 안전 관리 문제 없나? 올해 4월이 정말 참담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대한민국이 세월호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져야 한다고 외쳤던 목소리는 1년도 채 되지 않아 메아리로 돌아왔다. 정부는 시행령 입법예고와 느닷없는 배보상 기준 및 생계지원금 발표로 세월호 문제를 돈으로 물타기 하는 여론 호도를 보였다. 이로 인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영정도보행진, 삭발투쟁 등으로 다시 거리로 나선 상황이다. 전북지역도 지역의 단체들을 비롯해 많은 엄마들, 대학생, 고등학생 등 자발적으로 세월호 아픔을 잊지 않으려한 시민들의 참여가 오랜 시간 이어져왔다. 이들은 대형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을 시스템.. 2015. 4. 13.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10) : 전북발전연구원 징계 봐주기식 징계라 지역언론 일제히 비판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10) 1) 전북발전연구원 징계 봐주기식 징계라 지역언론 일제히 비판 1) 전북발전연구원 징계 봐주기식 징계라 지역언론 일제히 비판 전북발전연구원은 2차례 인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위법·부당 사항이 드러난 23명 가운데 5명은 정직 등 중징계하고, 14명은 감봉과 견책 등 경징계, 나머지 4명은 주의 조치하기로 했다. (KBS전주방송총국 )(4/9) 이에 대해 전주MBC, JTV, 전북CBS는 전발연의 봐주기식 징계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지만 KBS전주총국은 징계 결과만 나열해 눈길을 끌었다. 전주MBC는 첫 번째 리포팅 기사로 이란 제목을 뽑았다. 또한 “이같은 위기는 스스로 자초한 측면이 많“다며 감사 결과 드러난 점을 다시 말해주기도 했다. 주목할 점은 1차 인사위원회 .. 2015. 4. 13.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08) : 누리예산, 도내 정치 조정 능력 부족 지적한 전북일보와 전주MBC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08) 1) 누리예산, 도내 정치 조정 능력 부족 지적한 전북일보와 전주MBC 1) 누리예산, 도내 정치 조정 능력 부족 지적한 전북일보와 전주MBC 전북어린이집연합회가 강수를 두었다. 김승환 교육감을 상대로 국민감사청구 준비를 완료한 것으로 도교육청에 서명사본을 전달한 것이다. 연합회는 김 교육감의 입장을 본 후 9일에 감사원에 도교육청을 상대로 감사청구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도교육청은 정부 책임이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어 보육 파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역언론은 평하고 있다. 전주MBC는 전북어린이집연합회가 김승환 교육감을 상대로 압박 카드를 꺼냈으며 “도교육청의 재정 부족 주장이 사실인지를 감사원이 따져주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 2015. 4. 8.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07) : 박경철 익산시장의 변칙적 택시 출근, 익산 언론환경 수면위로 떠올라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07) 1) 박경철 익산시장의 변칙적 택시 출근, 익산 언론환경 수면위로 떠올라 1) 박경철 익산시장의 변칙적 택시 출근, 익산 언론환경 수면위로 떠올라 익산시는 4월 1일 란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연합신문 4월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익산지역 택시업계가 만성적인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익산시가 택시 업계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시는 2일 익산시청 전 직원 택시 이용의 날로 정하고 박경철 시장을 비롯한 한웅재 부시장과 전 공무원들이 택시를 타고 출근하며 택시타기 운동에 앞장섰다. 박 익산시장은 택시 기사들의 월수입이 7∼80만원 정도에 그치는 등 택시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고 이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범시민 택시타.. 2015. 4. 7.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02) : 전북일보 전북도 차별적 특별감사 문제제기 해 & 누리과정, 지자체 책임은 없나?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02) 1) 전북일보 전북도 차별적 특별감사 문제제기 해 2) 누리과정, 지자체 책임은 없나? 1) 전북일보 전북도 차별적 특별감사 문제제기 해 전북일보는 4월 2일 2면에서 “전북도가 지난달부터 1차 조사를 벌였던 소리문화의 전당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기사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월 초 소리문화의 전당에 대해 1차 감사를 진행했다. 당시 도는 감사담당 직원을 소리문화의 전당에 파견해 관련 서류를 제출받고, 이에 대한 검토 작업까지 벌였다. 특히 소리문화의 전당에 대한 감사는 전북발전연구원에 대한 특별감사가 끝난 직후에 실시돼 어떤 감사결과가 나올지에 이목이 집중됐”었다고 전하며 하지만 이후 도는 특별.. 2015. 4. 2.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7) : 경향신문, 전북어린이집 연합회 이중성 지적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7) 1) 경향신문, 전북어린이집 연합회 이중성 지적해 1) 경향신문, 전북어린이집 연합회 이중성 지적해 3개월 예산 책정이라는 미봉책으로 위기를 넘겼던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료 문제가 뜨겁다. 일시적으로 1~3월 분 202억 원만 편성한 채 봉합된 까닭에 예산이 소진되는 3월 말을 앞두고 ‘보육대란’ 논란이 재 쟁점화 됐다. 3월 23일 전북어린이집연합회는 김승환 전북도 교육감을 상대로 국민감사를 청구키로 결의했다. 또한 김승환 교육감의 임기 1년이 지나는 6월 4일 이후에 주민소환제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가로 누리예산을 편성하지 않겠다는 김 교육감의 입장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 판단한 후 강경 모드로 돌입한 것이다. 이에 대해 경향신문은 “우선 유치원 누리.. 2015. 3. 27.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6) : 도의원들 연수에 사무처 직원 편법 동행? 전주MBC 문제 지적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6) 1) 도의원들 연수에 사무처 직원 편법 동행? 전주MBC 문제 지적해 1) 도의원들 연수에 사무처 직원 편법 동행? 전주MBC 문제 지적해 북유럽으로 떠나는 도의원들 연수에 사무처 직원들이 동행하며 그 경비를 의회가 편법 지원하고 있다며 24일 전주MBC에서 보도했다.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원회는 오늘부터 8일간 핀란드 스웨덴 등 북유럽으로 연수를 떠나는데 일부 사무처 직원의 연수비(450만 원)를 다른 항목의 예산을 빼내서 동행시켰다는 것이다. 전주MBC 보도에 따르면 “빼낸 예산은 직원들 자체 연수에 쓰일 돈으로, 도의원들을 동행하는 일정과는 관련이 없는 예산“이며 ”집행부의 예산 사용을 감시하는 의회가 자신들의 연수 관련 예산을 항목을 바꿔 지원하는 등 편법 .. 2015. 3. 26.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5) :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성역 논란, 전라일보 보도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5) 1)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성역 논란, 전라일보 보도 1)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성역 논란, 전라일보 보도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가 지난 6년간 전북도 예산지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차례의 감사도 받지 않았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 처음 회계감사를 받을 예정이지만 각종 평가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성역’ 논란이 또 다시 불거지고 있다는 소식 전라일보가 25일자 2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2007년 출범 한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는 지역 내 대표적인 인사들로 구성 된 최대 규모의 범도민 협의체이며 2009년부터 매년 3~5억 원을 전북도에서부터 지원 받고 있다. 전라일보 김대연 기자는 “올해는 당초 7억 원의 예산이 편성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6년간 매년 혈세를 지원.. 2015. 3. 25.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0) : 전주시 항공대 이전, 전북일보 “전주시 안하무인격 독불장군식 행정 행태” vs 새전북신문 님비 핌피 현상 거론 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0) 1) 전주시 항공대 이전 - 전북일보 “전주시 안하무인격 독불장군식 행정 행태” vs 새전북신문 님비 핌피 현상 거론 해.. 2) 호남고속철 시승행사 보도에 적극적인 KBS 제목도 '미리 타본 호남고속철' 1) 전주시 항공대 이전 - 전북일보 “전주시 안하무인격 독불장군식 행정 행태” vs 새전북신문 님비 핌피 현상 거론 해.. 전주시는 항공대 이전과 함께 현재 송천동에 있는 예비군 훈련장도 완주 봉동읍 둔산리 일대로 이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완주군과 완주군 의회와의 갈등이 불거졌다.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8일 제317회 임시회에서 ‘전주대대 및 전주항공대대 이전사업 합의각서(안) 동의안’을 각각 원안 가결했으며 당장 완주군 의회는 “전주시가 사전 협의조차.. 2015. 3. 20.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9) : 1) 다가동 고층아파트 특혜 의혹 지적 2) 이스타항공 국내 항공사 중 지연‧결항률 가장 높아…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9) 1) 다가동 고층아파트 특혜 의혹 지적 2) 이스타항공 국내 항공사 중 지연‧결항률 가장 높아… 1) 다가동 고층아파트 특혜 의혹 지적 “사업승인도 받지 않고 조합원을 모집, 논란을 빚었던 전주 다가동 초고층아파트 신축사업을 원안대로 다시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전북일보 )고 3월 19일자 지역신문에서는 주요하게 다뤘다. 문제는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어제 18일 제317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전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 수정 가결했는데 개정 조례안은 구도심지역 공동주택의 용적률과 건폐율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특혜 의혹을 낳고 있다. 전북일보 최명국 기자는 이.. 2015. 3. 19.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8) : 항공대대 이전, 정확한 환경평가 도출을 위한 관심 필요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8) 1) 항공대대 이전, 정확한 환경평가 도출을 위한 관심 필요 1) 항공대대 이전, 정확한 환경평가 도출을 위한 관심 필요 전주 항공대대 이전을 놓고 지역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국방부가 지난 16일 전주시가 제안한 후보지역인 완주 이성리와 전주 도도동에 대한 검토를 거쳐 전주 도도동을 이전 협의 지역으로 통보해 오자 지역언론은 일제히 결정 내용과 향후 전주시 입장을 다뤘다. 전북CBS는 “전주시는 도도동 주변지역에 대한 전략환경 영향평가를 실시하고 후속 행정절차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내년 1월에 착공한 뒤 2018년 3월 완공목표로 이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보도했다. 최근 김제시는 공식적으로 전주 도도동 항공대 이전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을 내놨으며 이번 국방부 결.. 2015. 3. 18.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1) :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주 분산개최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1) 1)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주 분산개최 1)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주 분산개최 작년 11월부터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던 2018년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주 분산개최에 대해 지난 3월 9일 호남권 의회가 공식적으로 요청하고 나섰다. 전북도의회와 광주시의회, 전남도의회의 의장과 부의장단으로 구성된 호남권광역의회의장단협의회는 9일 건의문을 내고 “소중한 산림자원과 상태계 파괴가 불가피하고 막대한 국가예산 낭비를 초래하는 가리왕산 활강 경기장 조성사업을 전면 철회하고 무주리조트 활강코스를 보완해 활용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는 1면에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기사는 호남권광역의회의장단협의회가 건의한 내용과 함께 그 주장을 뒷받침.. 2015.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