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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언론브리핑 (2015/05/28) : ‘호남 물갈이론 번복’ ○ 지역언론브리핑 (2015/05/28) 1) ‘호남 물갈이론 번복’ 1) ‘호남 물갈이론 번복’ 당 혁신의 전권을 부여받고 27일 공식활동을 시작한 ‘김상곤 혁신위원회’를 놓고 새정치민주연합 안팎에선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교차한다. 전북지역도 김상곤 위원장이 내놓을 혁신안을 놓고 밑그림을 그리기에 바쁘다. 논란의 내용은 ‘호남 물갈이론’이다. 조선일보는 지난 26일 “김상곤 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호남 다선과 486 의원들에 대한 물갈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혁신안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는 의 인터뷰를 쓰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앞선 19일에는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SNS에 ‘계파 불문 4선 이상의 다수 용퇴 또는 적지 출마’, ‘지역 불문 현역의원 교체율 40% 이상 실행’ 등을 밝히.. 2015. 5. 28.
○ 지역언론브리핑 (2015/05/06) : 도의원 압박하는 집단 문자 메시지 어떻게 봐야 할까? ○ 지역언론브리핑 (2015/05/06) 1) 도의원 압박하는 집단 문자 메시지 어떻게 봐야 할까? - 새전북신문의 교육공무원 연관 가능성은 무리한 연결 짓기? 1) 도의원 압박하는 집단 문자 메시지 어떻게 봐야 할까? - 새전북신문의 교육공무원 연관 가능성은 무리한 연결 짓기 새전북신문은 5월 6일 (1면 박스기사) 기사에서 “전북도의회 교육위원들은 최근 3~4일 동안 시도 때도 없는 문자 메시지에 시달리고 있다. 낮 시간은 물론 밤 11시를 넘겨서까지 쏟아지는 문자 메시지는 ‘전북교육청이 지방채를 발행해 누리과정 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부당한데 왜 교육위원들이 김승환 교육감을 압박하느냐’는 취지다”며 “문자 메시지 내용이 동일한데다 사전에 지침을 받은 듯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 또 예산 흐름 및 누.. 2015. 5. 6.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17) :전주MBC, 전북대 병원 부지선정 군산시 주장 합리적이지 않다고 문제제기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17) 1) 전주MBC, 전북대 병원 부지선정 군산시 주장 합리적이지 않다고 문제제기 1) 전주MBC, 전북대 병원 부지선정 군산시 주장 합리적이지 않다고 문제제기 군산 전북대 병원이 들어설 백석제 부지를 놓고 전북지역 환경운동 단체들은 백석제가 생태적 중요성이 매우 높으며, 군산시가 태환경도시가 되기 위해서도 보존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지역사회에 논란이 일었다. 전주MBC는 이런 생태적 중요성 외에도 부지선정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사실들이 발견되고 있다는 점을 문제 제기했다. “부지 매입이 쉽고 매입비를 절약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말하지만, 매입비보다 10배 이상 투입되야 할 기반시설 비용은 언뜻 납득하기 어렵”다는 점과 특혜 의혹, 입지선정과정 중 군산시의 백석제 생.. 2015. 4. 17.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13) : 세월호 1주기, 전북 재해 안전 관리 문제 없나?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13) 1) 세월호 1주기, 전북 재해 안전 관리 문제 없나? 1) 세월호 1주기, 전북 재해 안전 관리 문제 없나? 올해 4월이 정말 참담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대한민국이 세월호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져야 한다고 외쳤던 목소리는 1년도 채 되지 않아 메아리로 돌아왔다. 정부는 시행령 입법예고와 느닷없는 배보상 기준 및 생계지원금 발표로 세월호 문제를 돈으로 물타기 하는 여론 호도를 보였다. 이로 인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영정도보행진, 삭발투쟁 등으로 다시 거리로 나선 상황이다. 전북지역도 지역의 단체들을 비롯해 많은 엄마들, 대학생, 고등학생 등 자발적으로 세월호 아픔을 잊지 않으려한 시민들의 참여가 오랜 시간 이어져왔다. 이들은 대형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을 시스템.. 2015. 4. 13.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10) : 전북발전연구원 징계 봐주기식 징계라 지역언론 일제히 비판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10) 1) 전북발전연구원 징계 봐주기식 징계라 지역언론 일제히 비판 1) 전북발전연구원 징계 봐주기식 징계라 지역언론 일제히 비판 전북발전연구원은 2차례 인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위법·부당 사항이 드러난 23명 가운데 5명은 정직 등 중징계하고, 14명은 감봉과 견책 등 경징계, 나머지 4명은 주의 조치하기로 했다. (KBS전주방송총국 )(4/9) 이에 대해 전주MBC, JTV, 전북CBS는 전발연의 봐주기식 징계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지만 KBS전주총국은 징계 결과만 나열해 눈길을 끌었다. 전주MBC는 첫 번째 리포팅 기사로 이란 제목을 뽑았다. 또한 “이같은 위기는 스스로 자초한 측면이 많“다며 감사 결과 드러난 점을 다시 말해주기도 했다. 주목할 점은 1차 인사위원회 .. 2015. 4. 13.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08) : 누리예산, 도내 정치 조정 능력 부족 지적한 전북일보와 전주MBC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08) 1) 누리예산, 도내 정치 조정 능력 부족 지적한 전북일보와 전주MBC 1) 누리예산, 도내 정치 조정 능력 부족 지적한 전북일보와 전주MBC 전북어린이집연합회가 강수를 두었다. 김승환 교육감을 상대로 국민감사청구 준비를 완료한 것으로 도교육청에 서명사본을 전달한 것이다. 연합회는 김 교육감의 입장을 본 후 9일에 감사원에 도교육청을 상대로 감사청구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도교육청은 정부 책임이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어 보육 파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역언론은 평하고 있다. 전주MBC는 전북어린이집연합회가 김승환 교육감을 상대로 압박 카드를 꺼냈으며 “도교육청의 재정 부족 주장이 사실인지를 감사원이 따져주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 2015. 4. 8.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07) : 박경철 익산시장의 변칙적 택시 출근, 익산 언론환경 수면위로 떠올라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07) 1) 박경철 익산시장의 변칙적 택시 출근, 익산 언론환경 수면위로 떠올라 1) 박경철 익산시장의 변칙적 택시 출근, 익산 언론환경 수면위로 떠올라 익산시는 4월 1일 란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연합신문 4월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익산지역 택시업계가 만성적인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익산시가 택시 업계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시는 2일 익산시청 전 직원 택시 이용의 날로 정하고 박경철 시장을 비롯한 한웅재 부시장과 전 공무원들이 택시를 타고 출근하며 택시타기 운동에 앞장섰다. 박 익산시장은 택시 기사들의 월수입이 7∼80만원 정도에 그치는 등 택시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고 이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범시민 택시타.. 2015. 4. 7.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02) : 전북일보 전북도 차별적 특별감사 문제제기 해 & 누리과정, 지자체 책임은 없나?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02) 1) 전북일보 전북도 차별적 특별감사 문제제기 해 2) 누리과정, 지자체 책임은 없나? 1) 전북일보 전북도 차별적 특별감사 문제제기 해 전북일보는 4월 2일 2면에서 “전북도가 지난달부터 1차 조사를 벌였던 소리문화의 전당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기사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월 초 소리문화의 전당에 대해 1차 감사를 진행했다. 당시 도는 감사담당 직원을 소리문화의 전당에 파견해 관련 서류를 제출받고, 이에 대한 검토 작업까지 벌였다. 특히 소리문화의 전당에 대한 감사는 전북발전연구원에 대한 특별감사가 끝난 직후에 실시돼 어떤 감사결과가 나올지에 이목이 집중됐”었다고 전하며 하지만 이후 도는 특별.. 2015. 4. 2.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7) : 경향신문, 전북어린이집 연합회 이중성 지적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7) 1) 경향신문, 전북어린이집 연합회 이중성 지적해 1) 경향신문, 전북어린이집 연합회 이중성 지적해 3개월 예산 책정이라는 미봉책으로 위기를 넘겼던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료 문제가 뜨겁다. 일시적으로 1~3월 분 202억 원만 편성한 채 봉합된 까닭에 예산이 소진되는 3월 말을 앞두고 ‘보육대란’ 논란이 재 쟁점화 됐다. 3월 23일 전북어린이집연합회는 김승환 전북도 교육감을 상대로 국민감사를 청구키로 결의했다. 또한 김승환 교육감의 임기 1년이 지나는 6월 4일 이후에 주민소환제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가로 누리예산을 편성하지 않겠다는 김 교육감의 입장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 판단한 후 강경 모드로 돌입한 것이다. 이에 대해 경향신문은 “우선 유치원 누리.. 2015. 3. 27.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6) : 도의원들 연수에 사무처 직원 편법 동행? 전주MBC 문제 지적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6) 1) 도의원들 연수에 사무처 직원 편법 동행? 전주MBC 문제 지적해 1) 도의원들 연수에 사무처 직원 편법 동행? 전주MBC 문제 지적해 북유럽으로 떠나는 도의원들 연수에 사무처 직원들이 동행하며 그 경비를 의회가 편법 지원하고 있다며 24일 전주MBC에서 보도했다.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원회는 오늘부터 8일간 핀란드 스웨덴 등 북유럽으로 연수를 떠나는데 일부 사무처 직원의 연수비(450만 원)를 다른 항목의 예산을 빼내서 동행시켰다는 것이다. 전주MBC 보도에 따르면 “빼낸 예산은 직원들 자체 연수에 쓰일 돈으로, 도의원들을 동행하는 일정과는 관련이 없는 예산“이며 ”집행부의 예산 사용을 감시하는 의회가 자신들의 연수 관련 예산을 항목을 바꿔 지원하는 등 편법 .. 2015. 3. 26.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5) :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성역 논란, 전라일보 보도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5) 1)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성역 논란, 전라일보 보도 1)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성역 논란, 전라일보 보도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가 지난 6년간 전북도 예산지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차례의 감사도 받지 않았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 처음 회계감사를 받을 예정이지만 각종 평가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성역’ 논란이 또 다시 불거지고 있다는 소식 전라일보가 25일자 2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2007년 출범 한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는 지역 내 대표적인 인사들로 구성 된 최대 규모의 범도민 협의체이며 2009년부터 매년 3~5억 원을 전북도에서부터 지원 받고 있다. 전라일보 김대연 기자는 “올해는 당초 7억 원의 예산이 편성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6년간 매년 혈세를 지원.. 2015. 3. 25.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0) : 전주시 항공대 이전, 전북일보 “전주시 안하무인격 독불장군식 행정 행태” vs 새전북신문 님비 핌피 현상 거론 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0) 1) 전주시 항공대 이전 - 전북일보 “전주시 안하무인격 독불장군식 행정 행태” vs 새전북신문 님비 핌피 현상 거론 해.. 2) 호남고속철 시승행사 보도에 적극적인 KBS 제목도 '미리 타본 호남고속철' 1) 전주시 항공대 이전 - 전북일보 “전주시 안하무인격 독불장군식 행정 행태” vs 새전북신문 님비 핌피 현상 거론 해.. 전주시는 항공대 이전과 함께 현재 송천동에 있는 예비군 훈련장도 완주 봉동읍 둔산리 일대로 이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완주군과 완주군 의회와의 갈등이 불거졌다.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8일 제317회 임시회에서 ‘전주대대 및 전주항공대대 이전사업 합의각서(안) 동의안’을 각각 원안 가결했으며 당장 완주군 의회는 “전주시가 사전 협의조차.. 2015. 3. 20.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9) : 1) 다가동 고층아파트 특혜 의혹 지적 2) 이스타항공 국내 항공사 중 지연‧결항률 가장 높아…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9) 1) 다가동 고층아파트 특혜 의혹 지적 2) 이스타항공 국내 항공사 중 지연‧결항률 가장 높아… 1) 다가동 고층아파트 특혜 의혹 지적 “사업승인도 받지 않고 조합원을 모집, 논란을 빚었던 전주 다가동 초고층아파트 신축사업을 원안대로 다시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전북일보 )고 3월 19일자 지역신문에서는 주요하게 다뤘다. 문제는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어제 18일 제317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전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 수정 가결했는데 개정 조례안은 구도심지역 공동주택의 용적률과 건폐율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특혜 의혹을 낳고 있다. 전북일보 최명국 기자는 이.. 2015. 3. 19.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8) : 항공대대 이전, 정확한 환경평가 도출을 위한 관심 필요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8) 1) 항공대대 이전, 정확한 환경평가 도출을 위한 관심 필요 1) 항공대대 이전, 정확한 환경평가 도출을 위한 관심 필요 전주 항공대대 이전을 놓고 지역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국방부가 지난 16일 전주시가 제안한 후보지역인 완주 이성리와 전주 도도동에 대한 검토를 거쳐 전주 도도동을 이전 협의 지역으로 통보해 오자 지역언론은 일제히 결정 내용과 향후 전주시 입장을 다뤘다. 전북CBS는 “전주시는 도도동 주변지역에 대한 전략환경 영향평가를 실시하고 후속 행정절차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내년 1월에 착공한 뒤 2018년 3월 완공목표로 이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보도했다. 최근 김제시는 공식적으로 전주 도도동 항공대 이전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을 내놨으며 이번 국방부 결.. 2015. 3. 18.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1) :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주 분산개최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1) 1)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주 분산개최 1)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주 분산개최 작년 11월부터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던 2018년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주 분산개최에 대해 지난 3월 9일 호남권 의회가 공식적으로 요청하고 나섰다. 전북도의회와 광주시의회, 전남도의회의 의장과 부의장단으로 구성된 호남권광역의회의장단협의회는 9일 건의문을 내고 “소중한 산림자원과 상태계 파괴가 불가피하고 막대한 국가예산 낭비를 초래하는 가리왕산 활강 경기장 조성사업을 전면 철회하고 무주리조트 활강코스를 보완해 활용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는 1면에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기사는 호남권광역의회의장단협의회가 건의한 내용과 함께 그 주장을 뒷받침.. 2015. 3. 11.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5) : 전주 종합리사이클링타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5) 1)전주 종합리사이클링타운 1) 전주 종합리사이클링타운전주 종합리사이클링타운 조성 사업(총사업비 1106억원)은 삼천동3가 5만6796㎡ 부지에 음식물류 자원화시설과 재활용품 집하선별시설, 대형 폐기물 처리시설,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등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주민지원협의체는 관련 법률에 따라 환경 영향조사를 위한 전문연구기관 선정과 주민 편익시설 설치 및 주민지원사업 협의, 주민 감시요원 추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주민지원사업의 경우 출연금 50억원(5년간 분할지원)과 폐기물 반입수수료(연간 6억원 이내) 등의 기금에 대해 협의체에서 지원방법과 지원대상을 선정하게 된다.(전북일보 ) 그런데 이 주민지원협의체 .. 2015. 3. 6.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4) : 전북일보 “물레방아 정치”, 정동영 정치 행보 꼬집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4) 1) 전북일보 “물레방아 정치”, 정동영 정치 행보 꼬집어 1) 전북일보 “물레방아 정치”, 정동영 정치 행보 꼬집어 어제(3월 3일) 전북에서 “국민모임 신당지지 전북 105인 선언”과 함께 “전북도민이 묻고 정동영이 답하다”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섰다. 지역언론이 정동영과 국민모임 신당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는 가운데 전북일보는 오피니언란을 통해 “어찌 한번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릴 수 있겠냐”며 정동영에 대한 지역여론이 예전과 같지 않다고 평가했다. 백성일 주필은 “도내서 만큼은 콘텐츠가 약한 그의 정치가 자칫 찻잔속의 미풍으로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평을 하며 정동영 의원의 정치 행보를 다음과 같이 꼬집었다. “요즘 정동영 전의원이.. 2015. 3. 4.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3) : 익산시 우남아파트 긴급대피명령, 졸속 추진 문제 지적 잇따라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3) 1) 익산시 우남아파트 긴급대피명령, 졸속 추진 문제 지적 잇따라 1) 익산시 우남아파트 긴급대피명령, 졸속 추진 문제 지적 잇따라 전북 익산시 모현동 우남아파트에 내려진 긴급대피(2014년 9월 11일) 명령에 대해 입주민들이 익산시 행정추진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2월 11일 익산시의회 청원심사특별위원회(특위)는 모현동 우남아파트 비상대책위원회가 제기한 소청에 대한 행정절차 심의에서 임현택 위원장을 출석시켜 대피명령이 내려지기까지의 과정과 현재 아파트 상태, 주민들의 입장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졌다.현재 입주민들은 "주민 동의와 사전 설명 없이 대피 명령이 발동됐다"고 성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입주민들은 "지금 우남아파트에는 이주한 주민과 이주하지 못.. 2015. 3. 3.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2) : 항공대 소음 우려할 만한 수준 아니라고?_ JTV 항공대 이전 연속보도를 보며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2) 1) 항공대 소음 우려할 만한 수준 아니라고?_ JTV 항공대 이전 연속보도를 보며 1) 항공대 소음 우려할 만한 수준 아니라고?_ JTV 항공대 이전 연속보도 중 항공대 이전을 놓고 지역 간 갈등이 여전한 가운데 전주시는 지난 2월 새로운 후보지 2곳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임실군민들이 반대하면서 10년 동안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던 항공대 이전 문제가 새국면을 맞이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당장 후보지로 검토 된 완주군 이성리와 전주시 도도동에서는 ‘절대 불가함’을 천명했다. 새전북신문 보도에 따르면 유력한 후보지로 꼽힌 도도동 일대 주민들이 발끈했는데 “항공대 이전에 따른 소음피해도 문제지만, 군 시설로 개발이 제한되면 땅값하락 등의 피해가 고스란히 주민.. 2015. 3. 2.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27) : 서남대 정상화 토대 마련, 향후 과제는?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27) 1) 서남대 정상화 토대 마련, 향후 과제는? 1) 서남대 정상화 토대 마련, 향후 과제는? 서남대가 정상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서남대 임시이사회는 2월 25일 이사회를 열고 명지병원을 재정기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향후 정상화를 위한 절차를 진행할 것임을 알렸다. 임시이사회는 선정이유로 재정이행과 의과대학 인증 평가 통과 가능성 및 정상화 의지에서 명지병원이 예수병원보다 평가 점수가 높았다고 밝혔다. 서남대 구성원과 지역사회는 인수자 선정이 마무리된것에 대해 크게 반기며 향후 과제가 난적해 있음을 우려했다. 명지병원이 서남대 정상화를 위한 구세주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재정 투입과 구 재단측과의 입장 조율이 최대 관건임을 지역언론은 강조하고 있다. 일단 .. 2015. 2. 27.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26) : 익산시 브리핑룸 이용 일시 중단 놓고 주장 엇갈려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26) 1) 익산시 브리핑룸 이용 일시 중단 놓고 주장 엇갈려 일부 언론 ‘언론길들이기 압박’ vs 익산시 시청사 안전문제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 1) 익산시 브리핑룸 이용 일시 중단 놓고 주장 엇갈려 일부 언론 ‘언론길들이기 압박’ vs 익산시 시청사 안전문제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 익산시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청사의 건물 안전진단 결과 C등급으로 판정, 보수보강이 필요하고 부족한 사무실을 마련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국민생활관 2층과 브리핑룸을 대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현 청사에 대한 안전진단 결과 C 등급 평가를 받아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보수 보강 공사를 실시하며 지난 2003년에도 정밀안전 진단 결과 "D등급"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당장 브리핑룸 .. 2015. 2. 26.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24) : 현대자동차 전주연구소 인력 이전 논란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24) 1) 현대자동차 전주연구소 인력 이전 논란 1) 현대자동차 전주연구소 인력 이전 논란, 새전북신문 명분과 실리 사이에서 해법 찾아야 한다고 주장해 현대차 전주공장 연구소 이전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2월 16일 전주연구소 500명 가운데 상용차 설계와 제품개발을 담당하는 인원 약 300여 명을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로 이동시켜 상용차 연구개발 역량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12년 10월 최한영 부회장 방문시 전주 상용차개발센터를 남양연구소로 이전계획이 없음을 명백히 밝혔으며 공식적으로 2013년 현대자동차가 전주상용차연구소(전주연구소) 이전계획을 백지화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당시에도 전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 노석만.. 2015. 2. 24.
○ 지역언론 브리핑 (2015/02/23) : 총리임명동의안 표결 불참 이상직 의원, 지역 언론에서 실종 되었나 ○ 지역언론 브리핑 (2015/02/23) 1) 총리임명동의안 표결 불참 이상직 의원, 지역 언론에서 실종 되었나 1) 총리임명동의안 표결 불참 이상직 의원, 지역언론에서 실종 되었나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표결은 결과적으로는 실패지만 당내 단속은 성공적이었다. 당이 단합하는 모습을 보인 게 오랜만인 만큼 표결 결과를 떠나 당내 분위기는 고무되었다. 단 이상직, 김영환, 김기식, 최재성, 최동익 의원 등 5명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출산한 지 5일 된 장하나 의원과 시모상을 당한 진선미 의원 등도 표결에 참여하면서 전체 130명 중 125명이 단일 대오를 형성했지만, 위의 4명의 의원은 긴급한 현안을 앞두고 국내에 있는지, 해외에 있는지도 파악할 수 없.. 2015. 2. 23.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12) : 서남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무엇이 사실인가? 지역언론 보도 차이 사실 확인하기 어려워..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12) 1) 서남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무엇이 사실인가? 지역언론 보도 차이 사실 확인하기 어려워.. 1) 서남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무엇이 사실인가? 지역언론 보도 차이 사실 확인하기 어려워.. 서남대학교 교수협의회장, 직원협의회장, 총학생회장은 어제(11일) 남원 시청에서 ‘공정한 서남대 재정기여자 선정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서남대학교 재정기여자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2월 13일)을 앞두고 학내외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이들은 서남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아래와 같은 점을 지적했다. 명지병원만이 보완계획서와 에스크로 계좌 입금, 기준도 원칙도 없는 컨소시엄, 우려스러운 의대 인증 평가, 우선협상자 선정 불공정 시비 우.. 2015.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