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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209

[전북마을미디어 인터뷰07] 노인을 위해 노인이 만드는 덕진노인방송국 DSB 기획취재) 마을공동체, 마을미디어 2017. 2. 3.
[전북마을미디어 인터뷰06] 안녕! '마을신문 해리' 기획취재) 마을공동체, 마을미디어 2017. 2. 3.
활동보고) 제1회 마을미디어축제 그 현장. [마을, 미디어와 놀다] 12월 17일 토요일 전주중부비전센터에서 열렸던 2016 마을미디어 축제 [마을, 미디어와 놀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16년 12월 17일 토요일 전주중부비전센터에서 "마을, 미디어와 놀다" 2016 마을미디어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주 및 전라북도 일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미디어 공동체 중 열두팀의 미디어 공동체가 함께했습니다. 함께 모여 서로를 소개하고 변화와 고민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즐거운 소통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전시) 행사장 복도에 마련된 전시대에는 각 마을공동체미디어팀에서 준비해온 신문, 책자, 활동사진 등의 전시물이 전시되었고, 1교시) 우리마을 미디어 소개하기 시간에는 3분 PT를 통해 새로 활동을 시작한 마을미디어와 기존에 활동하던 마을미.. 2016. 12. 22.
마을, 미디어와 놀다│2016 마을미디어 축제 마을, 미디어와 놀다│2016 마을미디어 축제 〇 일시 : 2016년 12월 17일(토), 오후 3시-6시 〇 장소 : 중부비전센터 ‘시작’ │마을미디어 전시 ‘1교시’ │자신들이 만든 마을미디어를 소개하고 발표하는 사례발표 시간 브레이크 타임 ‘2교시’ │각 마을미디어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1) 마을을 바꾸는 100초 (#변화) 마을미디어가 가져온 변화를 이야기한다. ‘개인’과 ‘이웃’의 변화, 우리 동네의 변화, 공공성의 변화 등 마을미디어가 불러일으킨 ‘변화’를 각 마을미디어 별로 100초 발표를 한다. 2) 현재와 미래를 고민한다 (#고민) 지금까지 마을미디어 활동을 하며 느꼈던 어려움과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같이 고민해 볼 사안들은 무엇이 있을까? ‘3교시’ │사례발표 중 가장 .. 2016. 12. 2.
활동보고) 2016 마을만들기전국대회 마을미디어토론회 제9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마을과 미디어의 만남, 그리고 지속하기" 컨퍼런스 현장 전북민언련에서는 전북지역 마을미디어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이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존재하고 있는지에 대해 얘기하고 왔습니다. 2016. 9. 5.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2차 심포지엄 현장 5월 20일 도의회에서는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2차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을공동체미디어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 중간지원센터 내용을 보완했습니다. 또한 부산지역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행정적 지원 등 보완해야 할 내용등을 검토했고요, 6월 중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마을미디어활성화TF‬ (전북민언련,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재미), 전북도의회 2016. 5. 23.
전북지역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전북지역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간담회 1. 제안배경 △ 마을공동체미디어는 지역주민의 민주적 의사소통 강화와 참여적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구조를 만들어 냄으로써, 공동체 문화의 복원과 활성화의 토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미 서울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에서 마을공동체미디어가 확산되고 있으며, 정착단계에 접어든 곳도 많습니다. 전북지역에서도 마을신문전주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지역별 마을신문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전주시민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한 마을공동체라디오, 우리동네TV 등 다양한 실험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방안이 수립되어야 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거버넌스의 필요성도 높아.. 2016. 5. 20.
[전북마을미디어 인터뷰05] 백운 마을신문 이남근 편집위원 지역 문화와 자연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하던 진안군 백운면 마을조사단의 활동이 의 시작이 되었다. 이 활동은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는 주제로 진안군마을축제로 이어졌고 진안마을조사단 활동이 끝나고 일부 사람은 떠나갔지만 백운면 마을사람들은 을 지속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2016년 2월 100호를 발행한 은 백운면 사람들과 함께 8년동안 숨결을 이어가고 있었다. 편집위원님 반갑습니다. 마을미디어의 ‘원조’격인 을 인터뷰 하게 되어 기분이 남다릅니다. 첫 시작이 언제, 어떻게 이뤄진 건 지 궁금합니다. 마을조사단이 있던데 정확히 어떤 모임이죠? 소식지가 발행된 계기는 유한킴벌리의 사업 중 하나인 생명의 숲에서 마을조사단을 파견했던 일이에요. 그때 ‘백운’이라는 지명을 가진 동네를 조사했는데 진안과 .. 2016. 5. 10.
전라북도 마을 공동체 미디어 활성화 정책 토론회 개최 전라북도 마을 공동체 미디어 활성화 정책 토론회 개최 1. 취지 ○ 마을공동체미디어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도 마을공동체라디오, 마을신문, 동네방송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 마을공동체미디어는 지역주민의 민주적 의사소통 강화와 참여적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구조를 만들어 냄으로써, 공동체 문화의 복원과 활성화의 초석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마을공동체미디어의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마을공동체 비전이 수립되어야 하며, 이에 따른 공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전북도의 유관 사업 및 정책과의 연계방안 마련, 행정과 시민간의 소통정책 등 보다 종합적이며 유기적인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 2016. 2. 22.
[전북마을미디어 인터뷰04] 지리산 산내마을신문 정충식 편집장 [전북마을미디어 인터뷰04] 지리산 산내마을신문 정충식 편집장 사방이 산으로 쌓인 조그마한 마을하나. 산내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초입은 마을의 중심부와 바로 연결된다. 산내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지나다니는 곳 대정리. 낮 이면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가 명랑하게 들리고, 밤이면 어른들이 도란도란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곳. 은행, 식당, 면사무소, 보건 소, 학교, 카페, 파출소, 우체국, 이발소, 약국, 슈퍼, 문방구 등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곳이 대정리에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산내마을 정충식 편집장은 대정리 가운데에 자리잡은 지역문화공간 [토닥] 카페로 우리를 안내했다. 편집장님 반갑습니다. 남원 산내마을 공동체 활동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 남원은 귀농인이 많은 지역이에요. 약 2천명 인구 중에서.. 2015. 12. 9.
토론회) 마을미디어 만남&만담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개관 10주년 기념 기간 2015년 12월9일 ~ 16일 행사 안내 [섹션 네엣. 마을미디어 만남&만담] 생각해보면, 누구나 일상에서 가장 가깝게 마주하고 있는 것이 내가 살고 있는 마을/동네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내는 곳이 마을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 우리 지역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마을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디어를 통해 마을공동체 또는 이웃간의 소통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가 많은데요. 마을신문 등 지역에서 마을미디어를 만들어가고 있는 곳. 마을미디어를 준비하고 있는 곳. 그리고 서울의 마을미디어 사례 등을 함께 나누는 자리입니다. 더불어 이 시간에는 올 해 진행된 '전주시 마을미디어활성화사업'의 결과물들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 2015. 12. 9.
[전북마을미디어 인터뷰03] 이용규 완두콩 대표 [전북마을미디어 인터뷰03] 이용규 완두콩 대표 이용규 대표님, 반갑습니다. 지난해 마을신문 교육으로 익숙한 이름이지만 민언련 회원 중에는 처음인 분도 계실 거예요.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네, 완주에서 마을 소식지 ‘완두콩’을 만들고 있습니다. 농사도 조금 짓고 있고요. 완두콩! 완주 지역을 대표하는 마을신문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어떤 계기로, 어떤 사람들이 함께하게 되었는지요. ▲ ‘완두콩’은 2012년 10월 첫 호를 낸 뒤 지금까지 36호를 발행, 딱 3년을 맞았습니다. 우리 이웃들의 사소한 일상을 담아보자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완두콩’은 귀농, 귀촌인을 비롯해 전직 언론인 등 완주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 만들고 있습니다. 직접 참여하시는 분들 외에 구독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2015. 10. 21.
전북공동체마을미디어 현황조사 1차:) 우리지역 마을신문 뭐뭐있나 전북지역 공동체 마을미디어 현황조사는 전북공동체미디어TF에서 2015년 4월 13일부터 27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진행되었다. 대상매체의 선정을 위해 전북도내 14개 시군 지방자치단체 홍보관계자 및 지역주간신문 기자, 지역 시민사회단체, 마을만들기 사업단 등에 일일이 전화를 걸어 공동체마을미디어 발행여부를 확인했고, 이 가운데 지속적인 발행이 되고 있는 매체를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설문에 응답한 매체는 모두 10개사로 마을신문이 9개, 마을라디오가 1개 매체였다. 분석은 매체 특성을 감안하여 상호비교가 가능한 마을신문 9곳으로 한정했으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공동체 마을미디어 현황 2) 운영주체는? 전북지역 공동체마을미디어가 이러한 공동체미디어의 특성을 갖추고 있는지 분석하기 위.. 2015. 9. 4.
교육) 마을신문으로 마을의 비전 찾기 _ 전주지역 마을신문 기자학교 1강 청주 두꺼비신문 박완희 대표 2강 완주 완두콩신문 이용규 발행인 3강 남원산내마을신문 정충식 편집인 4강 부천콩나물신문 오산 이사장 2015. 6. 30.
[전북마을미디어 인터뷰02] 박수우 진안방송 대표 [전북마을미디어 인터뷰02] 박수우 진안방송 대표 전주에서 마을신문은 많이 보았지만 방송은 생소했다. 청년들이 방송을 만들고 지역민과 소통하고 있다고? 소식을 듣고 들뜬 마음으로 취재하러 갔다. 방송이 만들어지는 곳, 진안을 찾았다. 대표님께서 친구처럼 맞아주셨는데, 그 때문인지 대표님과 함께 라디오를 진행하면 누구든 술술 말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잡담을 꽤 오래 한 후 인터뷰를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박수우입니다. 진안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2011년경에 ‘마이라디오’ 팟캐스트 방송을 듣다가 참여까지 하게 되었죠. 결국은, ‘마이라디오’가 계기가 되어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벌써 5년이나 지났네요. 현재의 진안방송의 구성원은 어떻게 모이게 됐어요? 모인.. 2015. 6. 29.
[전북마을미디어 인터뷰01] 김수돈 평화동마을신문 편집인 [전북마을미디어 인터뷰01] 김수돈 평화동마을신문 편집인 “혼자 만드는 것은 의미 없어요” 평화동마을신문 편집인을 만나기 위해 평화동으로 갔다. 그가 일하고 있는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아파트 단지 내에 있어 조금은 삭막해 보인다. 복지관에 들어서자 1층에는 어린이집이 있었고, 이제 막 퇴근하는 직원들이 하나같이 모두 밝게 웃으면서 맞아준다. 검정색 점퍼와 모자를 푹 눌러쓴 그는 영락없는 글쟁이 차림이다. 마을미디어 교육 때 강의했던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쳐보이던 모습과는 다른 느낌이다. 조금은 긴장한 모습도 눈에 띈다. 평화동 마을신문은 어떤 취지로 발행하게 됐는지 궁금해요 평화동 마을신문의 출발점을 평화동학산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사회사업에서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복지관 개념은 복지 정책에서 전달 체계상의 심.. 2015. 6. 29.
공동체미디어가 뭔가요? 공동체미디어가 뭔가요? 신문과 방송 등 매스미디어의 상업화 및 관변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언론의 비판기능이 사라지고, 공론장이 파괴되면서 공동체의 위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공동체복원에 대한 문제의식 및 언론환경에 대한 비판의식은 마을신문 등 자생적 공동체미디어에 대한 요구로 이어지고 있으며, 몇몇 실험적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공동체미디어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변화를 창출하는 커뮤니티(Community)이자,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매개체(Media)다. 특히 공동체미디어는 하나의 사업이라기보다는 지역사회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데, 미국 공동체운동의 한 사례인 ‘커뮤니티 임팩트(Community Impact)’는 “지역사회 자원을 동원하.. 2015.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