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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아카데미

2011 어린이 방송캠프 참가 모집- 접수마감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1. 6. 23.

 


 
 

 




:: 사업목적 ::
  
○ 미디어 세대라고 할 수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자신들을 둘러싼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주체적 미디어수용을 가능하게 한다.    
○ 기획과 촬영, 편집까지 영상제작 전반에 대한 교육과 영상물 제작을 통하여자신의 주변을 둘러보고 또래의 친구들과 소통함으로써 사회와 자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한다.
○ 영상시대라 불리는 21세기 주역으로서 초등학생들의 영상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제작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토록 지원한다.  


:: 사업목적의 설정 방법 ::

○ 텔레비전이나 영화, 인터넷 등 일상매체들의 폭력성 및 선정성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현실과 영상미디어의 광범한 보급 및 급속한 매체환경의 변화현실 그리고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수용력이 높은 어린아이들의 특성을 감안하여 어린아이들의 선택적 매체수용 및 주체적 매체활용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미디어교육이 필요하다.  
○ 이론 중심의 미디어교육은 어린아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어려울뿐만 아니라, 가장 효과적인 미디어에 대한 이해는 해당 미디어에 대한 제작 등 활용경험을 통해 취득될 수 있다는 점에서 21세기 영상언어의 시대에 걸 맞는 영상활용능력 제고를 위한 제작교육 병행이 필수적이다.
○ 또한 어린아이들 스스로 일상에서 직면하는 미디어환경 및 생활환경에 대한 영상물 제작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그 결과물을 소통함으로써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 무엇보다도 범람하는 신규매체의 홍수 속에서 어린아이들이 단순한 수용자의 위치에 머무르기 보다는 적극적인 생산자이자 주체로 변화함으로써 자신들이 가진 가능성과 세상을 향한 적극성을 긍정적 방향에서 극대화할 수 있다.


:: 기대효과 ::
    
○ 초등학생의 영상제작 전반에 대한 교육을 통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자로서의 역할을 정립시키고 퍼블릭 액세스에 대한 참여를 모색해 볼 수 있다.    
○ 폭력 영상물에 대한 유해성을 노출, 인식시킴으로써 초등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에 필요한 주체적 안목을 키워주는 영상 환경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 미디어교육 대안적 모델로서의 역할 증대와 더불어 이를 통한 영상문화의 저변 확대 및 초등학생 보호의 기대효과를 전망할 수 있다.
○ 초등학교 방송반과의 연계를 통하여 지속적인 후속교육이 가능하여, 일회적 교육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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