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 전북주요뉴스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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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관련 국정감사 지역 언론 주목 속에 새만금 농경지에 정체 모를 오염물질 살포 지적 나와(뉴스 피클 2024.10.15.)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10월 14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가 전북지방환경청에서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가 같이 진행됐습니다. 각각 나온 논의가 새만금 개발과 수질 문제에 집중되면서 지역 언론들이 관련 내용에 주목했습니다. 한편 KBS전주총국은 새만금 농경지에 알 수 없는 오염물질이 거름으로 살포되고 있어 문제라고 보도했습니다. #한쪽은 개발, 한쪽은 수질... 국정감사 집중 대상된 전북 새만금전북자치도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지난해 새만금 SOC 개발 예산 삭감과 계획 재검토로 인해 사업이 늦어지면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약속한 대로 사업 지연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뿐만 아니라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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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방조제 번갈아 열어도 여전히 수질 개선 안 됐다는 보고서 나와(뉴스 피클 2024.10.1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1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새만금 수질오염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어서 새만금호 수질과 해수유통 문제가 다시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북일보는 새만금 사업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불가피하다고 보도한 가운데, 현재 새만금호 수질이 여전히 좋지 않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국정감사 계기로 새만금 해수유통, 수질 문제 다시 논의 전망오늘 자 전북일보는 안호영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14일 새만금 수질오염 현장을 찾을 예정이라며 “해수유통 확대론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안호영 의원을 포함한 일부 전북 국회의원들이 전면 해수유통을 촉구하고 있는 환경단체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며 “해수유통론 안에는 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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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팔복동 고형연료 사용 신청 불허한 전주시에 향후 법적 다툼 예고(뉴스 피클 2024.10.1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10일 전주시가 팔복동에 있는 제지업체인 (주)천일제지의 고형연료(SRF) 사용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형연료 시설의 입지 제한도 강화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업체 측은 반발하면서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다른 지역보다 사용량이 많은 전북 지역 고형연료 현황도 주목이 필요해 보입니다. ※ 참고. 전주시 팔복동에 또 고형연료(SRF) 소각시설 논란, 갈등 반복 막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 필요해(뉴스 피클 2024.10.02.) 전주시 팔복동에 또 고형연료(SRF) 소각시설 논란, 갈등 반복 막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 필요해(뉴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전주 팔복동 공단에 있는 제지업체인 천일제지가 고형연료(SRF) 소각시설을 짓고 있다는 소식..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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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리싸이클링타운 국정감사. 정상화 약속 강조와 책임 회피 지적으로 언론 보도 엇갈려(뉴스 피클 2024.10.10.)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10월 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문제가 논의됐습니다. 지난 5월 발생한 폭발 사고 원인과 책임 문제부터 음식물 폐수 무단 반입 문제 지적까지 나왔는데요. 지역 일간지는 운영 정상화를 약속했다는 점을 강조한 반면 방송사와 노컷뉴스 등은 태영건설 측이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문제 해결? 안호영 환노위 위원장 역할 강조한 지역 일간지전주 리싸이클링타운 국정감사와 관련해 오늘 자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는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4개 공동 운영사 중 하나인 태영건설 최금락 대표이사‧부회장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해고 노동자 복직 문제뿐만 아니라 안전문제와 환경문제..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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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중국사무소 성과와 부소장 채용 문제 지적, 지역 일간지 편집국장 경력이 중국 통상 전문가?(뉴스 피클 2024.10.08.)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전북특별자치도 중국사무소 운영과 지역 일간지 편집국장 출신 인물을 부소장으로 채용한 것과 관련해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비판이 나왔습니다. 무역과 통상 분야 이력이 없는 비전문가를 채용했다는 것인데요. 중국에서 취업비자도 받지 못해 업무에 제한이 있고, 불법 소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일부 언론을 제외하고 전직 지역일간지 편집국장이라는 점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지역 일간지 편집국장 경력이 중국 무역, 통상 민간 전문가? 취업 비자도 발급 못 받아10월 7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수진 전북자치도의원이 도정 질의를 통해 전북자치도 중국사무소 운영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운영 성과에 대한 검증 없이 제2사무소를 설치하는 건 예산..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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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건물 대부분인 전주 선미촌, 아파트 개발 사업 추진을 바라보는 두 시각(뉴스 피클 2024.10.07.)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성매매 업소 집결지였던 서노송동 선미촌을 전주시가 예술촌 조성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공간으로 바꾸면서 전국에서 모범 사례 중 하나로 주목을 받았죠. 그러나 추가 사업이 흐지부지되면서 기대했던 효과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최근 아파트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전주시 선미촌 조합 아파트 추진, ‘개발 돌파구’와 ‘예술촌 조성 사업 퇴색’ 언론 시각 엇갈려서노송동 선미촌 일대 아파트 개발 추진 소식, 지난 8월 16일 JTV전주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4월부터 각각 만 ㎡ 규모의 2개 단지에 모두 6백 세대의 아파트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합 설립 동의서를 받을 수 있도록 승인해 달라는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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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예산 지원 중단? 고등학교 무상교육 차질 우려(뉴스 피클 2024.10.0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지난 2019년 시작해 2021년 학년 전체로 확대된 고등학교 무상교육. 그런데 올해 관련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법 특례가 일몰돼 내년부터 전국의 각 교육청이 온전히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법 개정이 되지 않으면 막대한 재정을 교육청이 온전히 부담해야 해 자칫 고등학교 무상교육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내년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 예산 교육청이 전액 부담해야고등학교 무상교육 예산 지원 중단에 대한 우려는 9월 16일 연합뉴스 보도로 먼저 나왔는데요. 지역 언론에서는 9월 말부터 관련 보도를 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9월 27일 JTV전주방송은 “무상교육 지원의 근거가 되는 특례가 올해를 끝으로 일몰될 예정이다. 담배 소비세에 포함된 지방교육세까지..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