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요 뉴스(2019/10/11)

Author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Date : 2019.10.11 13:13 / Category : 지역언론브리핑/전북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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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주요 뉴스(2019/10/11)

 

1. 한국수력원자력공사가 대학생을 앞세워 한빛원전의 열출력 급증 사고와 부실공사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진행해 논란이라는 전북CBS의 보도입니다. 지난 81일부터 30일까지 한빛원전 안전성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진행하면서, 조선대학교 원자력공학과 학생들을 동원해 안정성에 대한 발표를 맡겼다는 것입니다. “사업자가 아닌 객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전공 학생들을 섭외했다라고 밝힌 한수원 관계자, 여러분은 이해가 되시나요?

 

2. 새만금 수질에 약 4조원(2001~2018)의 예산이 쓰였지만 여전히 수질은 5~6등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새만금유역통합환경관리시스템 자료를 확인한 결과 만경강 하구와 동진강 하구 수질이 각각 6등급, 5등급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이에 이정미 의원은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 새만금 수질오염에 대한 정부 대책이 미흡하다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3.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의 불성실한 교섭 태도를 비판하며 개선되지 않을 경우 오는 172차 총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71차 총파업 후 교육당국이 성실한 교섭을 약속했지만 공정임금제 실시와 정규직 차별해소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 교육감들이 학교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공약으로 내걸고 선 교육부의 일괄교섭이란 변명으로 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4. 최근 도로공사와 톨게이트노동조합(한국노총)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의 중재안을 수용해 합의했지만, 현재 1심 재판이 진행 중인 노동자들에 대해서는 판단을 미뤄 민주노총 등은 노동자 갈라치기라며 반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에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이 질 수밖에 없는 소송을 계속하는 것도 배임이라고 지적했으나 이강래 사장은 근로자 지위확인과 임금차액 소송이 병합되어 있어 1심까지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CBS노컷뉴스] 톨게이트 '정규직 합의'에도 민주노총 반발하는 까닭은? (1011일 보도, 김민재 기자) 참고

 

5. 반면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 관련 내용은 지역 언론들이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언론사마다 집중한 내용은 서로 조금씩 달랐습니다. 전북일보, 전주MBC수익률 8% 고수익에 집중한 제목으로 국민연금공단 수도권 이전 등 소모적 논쟁이 무뎌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전라일보, KBS전주총국, JTV는 수도권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는 신상진 자유한국당의 질의에 집중한 제목으로 수도권 이전에 대한 논쟁이 여전하다고 보도했습니다. 그 외에 전북도민일보, 전북CBS는 수도권 이전 논란보다 점점 고갈되는 연금, 일본 전범기업 투자에 대한 지적을 집중적으로 보도했습니다.

 

6. 지난 924일 진안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진안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수정 가결됐습니다. 이대로 통과될 경우 현재 태양광발전사업을 위해 축사를 짓고 있는 사람들도 거리 제한이 적용돼 태양광시설을 설치할 수 없습니다. 이에 진안군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이 지역 경제 악영향 등을 주장하며 조례안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해 진안군의회는 조례 공포 후 6개월 후에 시행하는 것으로 사업자들과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진안신문은 나쁜 선례가 만들어지는 게 아닌지 걱정된다. 조례안 내용이 진안군 주민이 아닌 전주 태양광사업자들의 시위로 인해 바뀌게 된다면,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시위를 하면 다 들어주겠다는 말인지, 진안군의회의 행보가 우려스럽다라는 한 주민의 말을 전달했습니다.

 

관련 보도

 

1. [전북CBS] 대학생 앞세워 원전 설명회 한 한수원..."대학생 설명회 가당키나 한가" (1011일 보도)

 

2.

[전주MBC] '19년간 4조 원' 새만금호 수질 개선실적 저조 (1011일 보도)

[JTV] "새만금 수질 개선사업 사실상 실패" (1011일 보도)

[전북CBS] 새만금 수질 원점, 수질개선 사업비 4조원 낭비 주장 (1011일 보도, 김용완 기자)

 

3. [전북일보] 도내 학교 비정규직 임금교섭 터덕’... 총파업 예고 (5, 김보현 기자)

[전북도민일보] 전북학비연 교육감 직접 교섭 나서라” (4, 김혜지 기자)

[전북CBS] 학교비정규직 2차 총파업 나서나"교육당국 태도에 달려" (1010일 보도, 남승현 기자)

 

4. [전북일보] “특정업체 김치 납품 지시 의혹” “일방적 주장 듣고 추정하는 것” (3, 서울=김세희 기자)

[전북도민일보] “호남고속삼례 나들목 진출입로 왕복 4차선 확장을” (3, 이방희 기자)

[전라일보] 호영남 교류 발전 가교 역할 동서횡단 고속도 추진 시급 (3, 서울=김형민 기자)

[JTV] "'서부내륙' 재정사업으로 동시 진행해야" (1010일 보도, 이승환 기자)

[CBS노컷뉴스] 톨게이트 '정규직 합의'에도 민주노총 반발하는 까닭은? (1011일 보도, 김민재 기자)

 

5. [전북일보] “연기금 기능 전북에 집적화 자회사 설립 적극 검토해야” (1, 김윤정, 박태랑 기자)

‘8.88%’ 고수익률 앞에 무뎌진 국감 칼날 (3, 김윤정 기자)

[전북도민일보] 국민연금 급여 이대로 가다간 2028년 가입자 471천원 (1, 김완수 기자)

전범기업 투자·연금개혁 강력 질타 (3, 김완수 기자)

국민연금, 전범기업 등 해악투자 증가 (6, 김완수 기자)

[전라일보] 전북 안착 국민연금공단 왜 또 흔드나 (1, 홍민희 기자)

[KBS전주총국] "국민연금공단 수도권 이전" 또 소모전 논쟁 (1011일 보도, 조선우 기자)

[전주MBC] '수익률 8%'에 달라진 국민연금 국감 (1011일 보도, 유룡 기자)

[JTV] 국민연금 국감전주 이전 '흔들기' 여전 (1011일 보도, 하원호 기자)

[전북CBS]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주 안착이전 후 누적수익 87조 원 증가 (1010일 보도, 김용완 기자)

국민연금공단 국감 "연금 고갈 대책 마련, 일본 전범기업 투자 자제해야" (1010일 보도, 이균형 기자)

 

6. [진안신문] 진안군 태양광발전사업 관련 조례 6개월 유예 (107일 보도, 1, 조헌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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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주요 뉴스(2019/10/10)

Author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Date : 2019.10.10 13:20 / Category : 지역언론브리핑/전북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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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주요 뉴스(2019/10/10)

 

1. 내년 7월부터 도시공원 일몰제로 인해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들의 개발 제한이 풀려 난개발이 우려되는 상황이죠. 이에 전주시가 5년 동안 우선순위를 둬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15곳을 모두 매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지 매입에 3500억 원, 공원 조성과 관리에 8000억 원이 쓰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기자는 열악한 재정 상황에 막대한 예산 확보는 어떻게 할 것인지, 우선순위에 따라 매입하는데 따른 토지주들의 반발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관건이라고 지적했는데요, 전주시는 우선 내년 예산 300억 원 중 220억 원을 지방채로 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2. 수십 년 전 주민들의 허가 없이 군산 주한미군이 설치한 송유관이 문제가 되고 있죠. 그런데 국방부는 올해 굴착작업 예산이 없어 내년 2월에 굴착조사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명목대로 예산을 쓰는 것이 맞긴 하지만 기자는 주민들이 국방부의 의지에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사 기간은 2일 정도고, 연간 수조 원의 예산을 사용하는 국방부가 조사비용 몇 백만 원이 부족해 내년에 한다는 것이 의문이라는 것입니다. 기자는 예상 비용은 작업시간을 고려해 200만 원~500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된다라는 토목공사 전문가들의 판단을 덧붙였습니다.

 

3. 영광 한빛원전에서 구멍이 연이어 발견돼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됐었죠. 한빛원전은 국내 전체 원전 구멍의 94%, 내부철판 부식건수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3호기, 4호기에서만 구멍이 245개가 발견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자체 비용을 들여 보수하겠다고 밝혔음에도 보수 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대한 비판이 나왔습니다. 전주MBC14일에 한수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예정되어 있다며 위험반경에 포함되어 있는 전북 지자체에 대한 차별에 대해 정부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관심이라고 보도했습니다.

 

4. 한국GM 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이 내년까지 내부 설비작업을 마무리해 주문자생산방식으로 중국회사의 전기차를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런데 전주MBC는 수출용이 아닌 내수용 공장으로 알려져 중국자본 잠식이 우려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자는 주문자생산방식이 애초부터 하청업체로만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는데요, 명신 측은 연말까지 구체적인 자체 브랜드 생산 계획과 물량을 발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지역 시민사회에서는 조속한 자체브랜드 개발과 생산 확대를 요구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5. 고창읍 노동저수지 인근 산지 개발에 특혜 논란이 있다는 주간해피데이의 보도입니다. 고창군계획조례에 따르면 산지전용허가 경사도 기준은 11.32도 미만인데, 허가를 받은 두 명은 각각 10.81, 11.29도였습니다. 그러나 인근 주민들은 현재 개발 중인 산지들은 경사도 30도 이상으로 가파른 곳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허가를 받은 두 명 중 한 명은 고창군수 운전수행 업무를 맡고 있는 공무원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기자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림정보 다드림에서 경사도를 확인해본 결과 20~25도의 급경사지로 분류됐다고 지적하고, 인근에 문화재인 모양성과 생태공원이 있어 주위 경관을 헤치는 개발 행위가 어떻게 허가됐는지 의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6. 부안군민들이 장학금제도를 놓고 전문가들과 토론하는 부안군 재)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사업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가 지난달 26일 진행됐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차별이라며 폐지를 권고한 ‘SKY대학 입학생 무조건 100만 원 지급조항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군민들이 폐지에 공감대를 형성했는데요, 이 외에도 부안군의 청년을 육성해 졸업 후 고향 정착을 돕는 쪽으로 장학제도를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이 호평을 얻었습니다. 기자는 다만 명문대 지급 대상 대학 확대, 등록금 외 생활보전비 지급, 학원비 지원 등 시대의 흐름에 벗어나거나 취지에 맞지 않는 요구도 있었다며 이후 최종 입안 단계에서 구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 보도

 

1. [전북일보] 전주시, ‘일몰도시공원 모두 매입한다 (1, 김진만 기자)

환경 보존 기대감 속 막대한 투입 재정 확보 관건 (3, 김진만 기자)

 

2. [전북일보] 군산 송유관 굴착조사 500만원 없어서 못해? (1, 군산=문정곤 기자)

 

3. [KBS전주총국] 한빛원전 '대형 구멍'현대건설이 '보수' (108일 보도, 최혜진 기자)

[전주MBC] 관리 부실 '한빛원전'국감에서 도마 위 올라 (108일 보도, 강동엽 기자)

 

4. [전주MBC] "수출 아닌 내수만".. 전기차 안방만 내주나 (109일 보도, 송인호 기자)

 

5. [주간해피데이] 고창읍 노동저수지 인근 산지 개발 특혜성논란 (103일 보도, 1, 김동훈 기자)

 

6. [부안독립신문] “학벌주의 철폐·지역 청년 육성”... 장학금제도 개편 열띤 토론’ (104일 보도, 1, 우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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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2019년 9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Author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Date : 2019.10.08 16:07 / Category : 활동을 소개합니다/이달의좋은기사

2019년 9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투표 방법: 아래 링크를 눌러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https://forms.gle/KXHDJdTu4Pdst28QA

 

2019년 9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이달의 좋은 기사 심사위원회>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docs.google.com

 

후보 1. 시민이 주도해 도시를 바꾸는 리빙랩’, 전북형 리빙랩 구축을 위한 과제 살펴보다!

추천 사유:

시민과 사용자가 생활하는(living) 도시가 거대한 실험의 장(lab)이 되는 것. 시민이 주도해 아이디어를 내고 도시를 바꾸는 방식을 리빙랩(Living Lab)’이라고 합니다. 전북일보는 국내에서도 정부가 수십 억 원의 국가예산을 들여 리빙랩에 투자하는 가운데 전북도 시동을 걸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리빙랩을 추진하기 시작한 전북은 올해 거점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방향성을 고민하는 단계임을 알리며 중요성과, 성공 사례, 전북형 리빙랩 구축을 위한 과제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는 리빙랩에 대하여 주목하고 집중적으로 보도했기에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합니다.

 

관련 기사 목록:

1. [지역혁신 방법론, 전북형 리빙랩을 찾아서] 왜 리빙랩인가, 도시를 바꾸는 아이디어, 시민이 주도한다 (94일 보도, 16, 김보현 기자)

2. [지역혁신 방법론, 전북형 리빙랩을 찾아서] 세계 리빙랩 포럼(), 다양한 사례 속 빛난 지역성 (918일 보도, 16, 김보현 기자)

3. [지역혁신 방법론, 전북형 리빙랩을 찾아서] 세계 리빙랩 포럼(), 화두는 스마트 시티·노인 돌봄 (925일 보도, 김보현 기자)

 

모니터링 기간 외

1. [지역혁신 방법론, 전북형 리빙랩을 찾아서] 세계 리빙랩 포럼(), 리빙랩 지속가능·확장하려면 (1002일 보도, 김보현 기자)

 

기자명: 전북일보 김보현 기자

 

후보 2. 예산 감시 사각 지대 있는 농업경영인 해외연수문제점 지적한 보도

추천 사유:

공무원과 지방 의원들의 해외 연수에 대한 논란은 항상 끊이질 않죠. 관광성 일정, 미약한 사전·사후 심사, 부실한 보고서 등 세금으로 여행을 갔다오냐는 비판이 항상 뒤따랐습니다. 그런데 전북CBS는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농업경영인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연수도 문제라고 보도했습니다. 관광성 일정과 부실한 보고서, 심사 없음 등 기존 공무원, 지방의원 해외연수가 비판받는 부분과 놀랍도록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이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에 구체적인 지원 대상자 선정과 지원 금액 범위가 빠져있다면서 무엇보다 제도 개선이 가장 먼저 필요하다고 보도했습니다. 공직자뿐만 아니라 민간인들의 해외연수도 예산 감시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음을 지적했기에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합니다.

 

관련 기사 목록:

1. [농업경영인 해외연수 살펴보니]서커스 관람에 야생곰 구경 '세금 줄줄' (919일 보도, 남승현 기자)

2. [농업경영인 국외연수 살펴보니]패키지 관광 떠난 '수고하신 회장님' (920일 보도, 남승현 기자)

 

모니터링 기간 외

1. '황당한 농업인 연수' 열대과일 천국 태국서 악어 구경 (823일 보도, 남승현 기자)

 

기자명: 전북CBS 남승현 기자

 

후보 3. 확산되고 있는 플랫폼 경제, 전북의 상황과 대안 살펴본 연속 보도

추천 사유:

소카, 카카오T 서비스, 배달앱 등 디지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은 이런 플랫폼 경제가 지역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고, 이에 대비할 대안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를 했습니다. 기자는 대중교통 이용객 감소, 수수료로 인해 배달앱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의 열악한 상황을 언급하며, 공공 영역의 공유 경제 플랫폼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도내에는 아직 이런 공공 플랫폼이 없는데요, 기자는 지역 화폐와 연계해 군산시에서 개발하고 있는 배달앱과 공유 사무실 창업 사례 등을 언급하며 잘 활용하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역의 경제 상황이 열악한 상황에서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는 플랫폼 경제에 주목한 보도이기에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합니다.

 

관련 기사 목록:

1. (플랫폼 경제) '카카오바이크' 전주 상륙택시업계 '노심초사’ (92일 보도, 하원호 취재기자, 김준태, 권만택 촬영기자)

2. (플랫폼 경제) '플랫폼 수수료'에 허리 휘는 자영업자 (93일 보도, 하원호 취재기자, 김준태 촬영기자)

3. (플랫폼 경제) 전북 '공유경제'여전히 걸음마 (94일 보도, 하원호 취재기자, 김준태, 소재균 촬영기자)

4. (플랫폼 경제) 문제는 플랫폼공공 플랫폼 구축해야 (98일 보도, 하원호 취재기자, 김양호, 김준태 촬영기자)

5. (플랫폼 경제) '배달의 명수'로 역전 노린다 (99일 보도, 하원호 취재기자, 임춘광, 김준태 촬영기자)

 

기자명: JTV전주방송 하원호 취재기자, 김준태, 권만택, 소재균, 김양호, 임춘광 촬영기자)

 

2019년 09월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내용(수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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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터링 기간: 2019년 9월 1일~2019년 9월 30일

○ 모니터링 대상: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KBS전주총국 뉴스9, 전주MBC 뉴스데스크, JTV 8뉴스, 전북CBS 노컷뉴스

김제시민의신문, 무주신문, 부안독립신문, 열린순창, 주간해피데이, 진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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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방송 3사 월별 주요 미디어 이슈 브리핑> 8월 방송사별 최고 미디어 이슈는? KBS전주총국 ‧ 전주MBC는 일본 수출 규제 대응 보도, JTV는 익산시 비판 보도로 드러나

Author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Date : 2019.10.01 06:22 / Category : 지역언론브리핑

 

<전북 지역방송 3사 월별 주요 미디어 이슈 브리핑>

 

- 8월 방송사별 최고 미디어 이슈는?

KBS전주총국 ‧ 전주MBC는 일본 수출 규제 대응 보도

JTV는 익산시 비판 보도로 드러나

 

 

매일매일 쏟아지는 뉴스 보도는 지역사회에서만도 수천 건을 상회한다. 전북민언련은 지역방송 3사의 뉴스 아이템을 매 월 단위로 분석해 각 사의 중요한 미디어 이슈는 무엇이었는지, 의제의 속성은 어떠한지 분석해 <월별 주요 미디어 이슈 브리핑>을 발표하려 한다. 8월 1일 ~ 8월 31일까지 전북 지역방송 3사 메인 뉴스는 각각 어떤 미디어 이슈에 집중했는지 분석했으며 이 가운데 지역사회 내 이해관계의 경합이 상대적으로 치열한 사안을 별도로 선별하여 3사를 비교 분석했다.

 

 

 

(1) 2019년 8월 전북 지역방송 3사 보도량

 

KBS전주총국 뉴스9, 전주MBC 뉴스데스크, JTV전주방송 8뉴스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보도한 전체 기사 수는 1,040개로 나타났다. 리포트 기사는 383개(37%), 단신 기사는 657개(63%)로 나타났다. 각 방송사별로 나누면 다음과 같다.

 

결방이 없었던 KBS전주총국은 이전달과 같은 보도량을 보였고 전주MBC와 JTV는 5-6월에 비해 단신 보도가 큰 폭으로 줄었음이 확인된다.

 

 

 

○ 2019년 5-8월 전북 지역방송 3사 보도량 비교

     (보도 일 수 합계: 5월=총 30일, 6월=총 29일, 8월=총 31일)

 

 

 

 

(2) 2019년 8월 전북 지역방송 3사 주요 미디어이슈 분석

 

 

    ① 방송사별 주요 미디어이슈 Top 10 (전체 보도 수/리포트/단신)

 

                ※ 리포트 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구분했습니다.

                ※ 네트워크 보도는 순위에서 제외했습니다.

                ※ 동일한 미디어 이슈는 같은 색으로, 단독 미디어 이슈는 빨간색 박스 테두리로 표시

 

 

전북 지역방송 3사의 메인 뉴스 기사를 리포트 수 기준으로 10위까지 나누었을 때, 세 방송사가 공통적으로 선택한 8월의 주요 이슈는 일본 수출 규제 대응, 전주 여인숙 화재 사건, 전북 미래 산업, 전주시 비판 보도, 총선 총 5가지로 나타났다. 이 외에 KBS전주총국과 JTV는 광복절 관련 보도를 주요 이슈로 선택했다. 지난달과 비교해 봤을 때 전북미래산업과 전주시 비판보도는 연속해서 주요 미디어 이슈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 총선 관련된 보도가 급격히 증가하며 방송 3사에서 주요 의제로 다루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총선 관련된 보도들은 대부분 정당의 움직임과 관련되어 있으며 선거구개편 문제가 간혹 언급되고 있다.

 

이 외에 KBS전주총국은 목재 건축과 관련한 기획 보도를 진행했으며 한우 무허가 정액 유통한 사건을 고발했다. 이 외 외국인‧비정규직‧도로공사 수납원 문제 등을 거론한 노동 관련 보도가 KBS의 주요 미디어 이슈로 나타났다.

 

전주MBC는 군산 BTL 하수관거 부실 논란을 전부 리포트 기사로 보도했다. 또한 전주시와 관련해 최근 출판 거점으로 삼겠다는 클러스터 관련한 보도, 공유 경제 등 전주시의 시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다루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이 외에 군산 아내 살인 사건 등을 주요 미디어 이슈로 선택했다.

 

JTV는 익산시 비판 보도를 총 11건의 보도로 다루고 있다. 축산 분뇨시설, 낭산면 폐석산, 악취문제, 익산 장점마을 등 최근 환경적 이슈에서부터 우남아파트, 동물복지농장, 식품클러스터 등 기존에 거론되었던 문제들도 재거론하고 있다.

이 외 단독보도로 섬진강협의회 국외 연수 문제를 집중 보도하며 협의회에서 연수를 취소하기도 했다. 전북교육청 및 군산시와 간련한 비판 보도를 주요 미디어 이슈로 선택했다.

 

 

    ② 방송사별 지역 의제 보도량은? (전주, 익산, 군산 제외)

 

▲  방송사별 지역 의제  8 월 보도량

 

14개 시군 중 전주ㆍ익산ㆍ군산을 제외한 11개 지역의 주요 의제를 얼마나 보도했는지 매월 확인하고 있다. 이 중 지역 보도 비중을 확인하기 위해 단순 지역명을 언급하거나 단신 보도, 축제 홍보성 내용의 보도는 제외했다. 지역 보도인데 여러 지역이 언급되는 경우 가장 가장 중요하게 언급되는 지역으로 체크했다. 따라서 8월 보도 중 영광원전과 관련된 기사는 3사 전부 고창군으로 체크되었다. 또한 지역이 언급되나 주 초점이 지역이 아닌 JTV의 섬진강협의회 보도는 지역 의제 보도량으로 체크하지 않았다.

 

세 방송사 중 지역 주요 의제는 KBS전주총국이 4건으로 가장 적게 보도했고, JTV전주방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월 한 달 동안 세 방송사에서 부안군, 진안군 관련 주요 보도는 찾아볼 수 없었다. 지역방송이 주류 공론장에서 배제되는 다양한 의제들을 다루는 통로로서 기능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문의_ 손주화 (전북민언련 사무국장 063-285-8572)

보도 정리_ 조재익(전북민언련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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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기념 연속세미나] 지역시민언론운동 현황과 과제 ② 지역신문과 지역방송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2019년 10월 17일)

Author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Date : 2019.09.27 13:13 / Category : 활동을 소개합니다/notice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한 지역언론운동은 그동안 견제받지 않고 소지역 권력으로 군림해 온 지역 언론의 왜곡된 관행을 개혁하는 데 상당한 성과를 가져왔고, 지역 풀뿌리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아왔습니다. 그럼에도 지방소멸의 위기에서 보듯, 지역 언론의 사회경제적 토대 자체가 급속히 붕괴하고 있고, 소셜미디어로 대변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은 주류 미디어 중심의 지역시민언론운동의 방향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호남언론학회」와 지역의 언론시민단체인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전북민언련)」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시민언론운동의 현황과 과제를 짚어보는 연속세미나를 계획했습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의 지역시민언론운동을 짚어보고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서 지역시민언론운동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우선, 지역 언론의 존재가치로 논의되어 왔던 ‘지역성’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는 지역 신문과 지역 방송 등 주류 미디어들이 매체 환경 변화에 따라 어떻게 생존 방향을 정립해야 하는지, 어떤 공익적 가치를 앞세워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입니다. 세 번째는 공동체미디어운동의 방향에 대한 검토로 마을신문을 비롯하여 공동체라디오, 퍼블릭액세스 등 지역 사회에서 전개되는 공동체미디어운동의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미디어 수용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시민언론운동의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언론의 존재 목적으로서 ‘지역성’의 가치를 재설정하고 지역 언론의 변화 방향을 모색해 지역사회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근대성의 논리 속에 억압되었던 지역적 다양성을 복원함으로써 한국사회의 균형적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역시민언론운동 현황과 과제> 연속 세미나는 「호남언론학회」, 「전북민언련」, 「참여와공감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뉴스통신진흥회」에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연속 세미나는 9월 19일을 시작으로 10월 17일, 11월 14일, 12월 14일에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차_ 지역신문과 지역방송,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일시 장소: 2019년 10월 17일,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 204호, 오후 4시

 ○사회: 장낙인 (전 방송통신심의위원)

 ○발제: 우희창(충남대), 손주화(전북민언련)

 ○토론: 김동민(단국대), 김은규(우석대)

             최은경(전남과학대), 고차원(언론노조), 은수정(전 전북일보 기자)

 

 


 

1차_ 디지털미디어시대, '지역성'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일시 장소: 2019년 9월 19일,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 204호

  사회: 이상훈(전북대)

  발제: 박민(전북대), 소민정(전북CBS)           

  토론: 최용준(전북대), 오원환(군산대), 손주화(전북민언련), 박찬익(언론노조 전북협의회)

 

3차_ 공동체미디어운동, 현황과 과제

  일시 장소: 2019년 11월 14일,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 204호

 

4차_ 매체환경 변화와 지역시민언론운동의 방향

  일시 장소: 2019년 12월 14일, 르윈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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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바로 세우지 않고서는 정치가 바로 서지 않으며 결국 그 피해는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언론을 알아야 세상이 바로 보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바로 보아야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 1999년 12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창립선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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