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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전북주요뉴스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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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대리비 현금 받은 청년 정치인들은 문제 없나(뉴스피클 2026.04.03.) 전북민언련 뉴스 콕! 김관영 전북지사의 ‘대리비 현금 살포' 파장이 기초의원 선거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관영 지사가 술자리 동석자들에게 건넨 1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의 현금. 술자리 끝의 호의는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만장일치 제명’이라는 초강수를 불러왔고 이는 이 사태가 가진 폭발성과 고질적인 관행을 방증하고 있다. 문제는 그 자리에 동석했던 이들이 전북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나선 청년 정치인들이었다는 점이다. 민주당 ‘현금 살포’ 동석자도 조사 11월 30일 문제의 술자리. 20명 정도 참석한 가운데 김 지사는 대리운전 비용으로 1만 원~10만 원까지 참석자들에게 쥐어줬다. 해당 장면이 식당 CCTV에 찍혔고, 언론을 통해 1일부터 보도되면서 정청래 대표는 윤리감찰단을 보냈고 최고위원..
무주·장수·임실 여론조사 응답률 50%. 여론인가, 동원인가?(뉴스피클 2026.03.27.) 전북민언련 뉴스 콕! 지방선거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우리 지역 여론조사표에는 기이한 숫자가 등장했다. 바로 응답률 50%다. 전국 단위 선거 여론조사 응답률이 대개 한 자릿수에 머무는 것과 비교하면, 지역 주민들의 정치 참여 의식이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한 것 같은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이 숫자가 민심을 반영한 것일까? 아니면 조직의 동원된 힘일까. 민주당 여론조사 결과 경선 반영은 이대로 괜찮은 걸까? 무주, 장수, 임실 지역 응답률 50% 넘어 지역별KBS전주총국 여론조사 응답률전북일보·전라일보·JTV 여론조사 응답률익산시25.1%28.2%군산시31.4%25.5%진안군48.6%48.0%무주군52.2%50.0%장수군49.2%51.7%순창군37.4%44.1%남원시32.7%33.4%임실군..
미국 조선을 다시 위대하게? 마스가 프로젝트와 군산조선소 매각의 이면(뉴스 피클 2026.3.20.) 전북민언련 뉴스 콕!9년 가까이 부분 가동에 머무르던 군산조선소의 주인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13일, HD현대중공업과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HJ중공업 최대주주)이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하면서 지역 사회는 ‘완전 재가동’의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기대감만으로 바라봐도 괜찮은 걸까? 마스가(MASGA) 프로젝트와 군산조선소의 ‘전략적 변신’ 이번 매각의 핵심 동력은 미국의 조선업 재건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이다. 미국은 자국 내 조선업 쇠퇴로 인한 함정 정비 지연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의 군산조선소를 동북아 전진기지로 고려해 온 것으로 보인다. ..
익산시청 기자실에 ‘출입 영구 제한’ 공지문이 내걸린 이유는?(뉴스 피클 2026.3.13.) 전북민언련 뉴스 콕! 지난 2022년, 전북 지역을 뒤흔들었던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선거 브로커 사건’. 당시 가담자 중 한 명이었던 전라일보 전 부국장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장기간 기자 생활을 하며 얻은 정보력과 영향력으로 유력 정치인과의 친분을 내세워 이권에 개입하려 했다”며, 해당 기자가 선거 정치에 대해 왜곡된 인식을 가졌다고 질타한 바 있다.[성명] 전라일보 출신 선거브로커 기자, 유죄 판결에 대한 전북민언련의 입장(230714) ‘이춘석 의원 팔이’ 5억 원 가로챈 익산 지역 기자비슷한 시기 익산에서도 기자의 직위를 이용한 선거 브로커 행위가 있었다. 익산 지역 인터넷 신문 기자로 활동해 온 A씨는 대담하게도 전 국회사무총장인 이춘석 의원의 ..
전북도의회, 전주시의회 예비후보자 범죄 경력 확인해 보니(뉴스 피클 2026.3.6.) 전북민언련 은 3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발송됩니다. 일일모니터에서 주간모니터로 변경하며 중요 사안이 있을 경우 추가적으로 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북민언련 뉴스 콕!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 후보 등록이 잇따르는 가운데 각종 범죄 전력이 논란이 되고 있다. KBS전주총국은 출마자 전과가 수두룩하다며 민주당 자격 심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에 공개된 전주 지역 광역, 기초의원 예비후보 현황을 거론하며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니 상당수가 전과 전력을 갖고 있어 도덕성 등 자격 시비가 불거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내용을 살펴보면 “한 예비후보는 병역과 관련한 군무 이탈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는 등 2건의 전과가 확..
주민에겐 삿대질, 부안군 출입 일간지 기자들은 공로패… 부안의 뒤틀린 풍경(뉴스 피클 2026.2.19.) * 26년부터 전북민언련 언론모니터 보고서 '뉴스 피클'은 주 1회 발행으로 변경됩니다.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최근 부안군을 둘러싼 보도 양상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풀뿌리언론사는 송전탑 건립 갈등 과정에서 나타난 권익현 군수의 고압적 태도와 소통 부재를 심도 있게 비판하고 있는 반면, 전북지역일간신문 주재기자단은 군수에게 소통을 명분으로 공로패를 수여하는 등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한 시각 차이를 넘어 지역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언론 생태계의 왜곡을 반영하고 있다고 보인다. 부안 풀뿌리언론사는 송전탑 갈등으로 부각된 군수의 제왕적 태도와 행정의 부재에 대해 일련의 비판을 이어왔다. 최근 드러난 고압적 소통의 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부안독립신문은 한전이 주..
완주군의회 전원 명의 공식 반대, 골든타임 vs 주민투표 정당성 의문 신문 사설 엇갈려(뉴스 피클 2026.2.1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최근 안호영 국회의원이 완주·전주 통합 찬성 입장으로 돌아서며 요동친 지역 정국! 지난 11일 완주군의회 의원 전원은 공식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골든타임을 강조하며 완주군 의회를 압박하는 여론 속에 완주군의회는 “결정권은 오직 군민에게” 있다는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완주군의회 “결정권은 오직 군민에게”완주군의회는 11일, 제298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친 뒤 본회의장에서 완주·전주 행정통합에 대한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군의회는 “정당이나 정치 세력을 대표하는 기관이 아니라 오직 완주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표기관이며, 군민 동의 없는 완주·전주 행정통합에 대해 결사 반대”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군의회는 “행정통합이 단순한 행정 효율이나 정치적 판단..
국민연금공단 전북 이전 10주년, 지역 상생 아쉬움 지적 속 공공기관 지방이전 취지 강조한 이재명 대통령(뉴스 피클 2025.12.31.) 은 2026년 1월 18일까지 쉬어갑니다. 2월에 찾아뵙겠습니다.20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국민연금공단이 전북 지역으로 이전한 지 올해 10주년입니다. 6월 11일 진행된 전북 이전 10주년 기념식에서 당시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전북 지역과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국민연금이 되겠다고 발언했지만 일부 지역 언론들의 ‘아쉽다’, ‘과제가 많다’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관련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 취지 살려야 한다고 지적한 이재명 대통령, 국민연금공단 예시로 들어 질책12월 30일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최근 진행된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의 업무보고를 언급하며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주요 목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