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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개/활동 보고

2012 체육대회) 맘껏 웃으셨나요? ^^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2. 5. 14.

 

 

5월 12일 오후 2시 전북민언련 봄맞이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봄맞이 체육대회가 시작하기전 천막과 의자 등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재호 이사님께서 치킨한박스를 선물해주셔서 준비하다 잠시 스톱~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ㅎ

본격적인 체육대회에 앞서 몸풀기 축구 한판..

 

유창엽 이사님 자세 멋지시고~

김준 회원님과 박민 실장님 공을 빼앗기 위한 신경전 ! 현병만 회원님 바지도 걷는 투혼을 보여주셨습니다~

경기 후 .. 청팀이 졌나요? 왜들 고개를 저리 숙이시고 걸어오십니까 ^^; 

본격적인 청백전을 위한 조별 편성 ~ 아래는 백팀입니다~

 청팀은 여성주자들만 보이는군요~

 

 발야구에 앞서 작전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나름 진지합니다 ㅋㅋ

 

 있는 힘껏 공을 차보지만 ㅎㅎㅎ..

 심판(김환표 국장)은 자꾸 경고카드를 내밀기만 합니다 ㅋㅋ

 5전 3선승제 발야구 .. 백팀의 승.. 이긴팀 선물은 복분자 한박스~

 

 그 사이 심심하게 경기를 지켜보던 하윤이는 운동장 놀이터로 가자고 우는 사건도 있었고~

정무영 회원님 막내딸 귀요미는 과자삼매경에 빠져버리고

 

천영숙 회원님과 김병직 대표님은 막걸리 친구가 되어버렸다죠~ ㅋㅋ

 

 이차호 회원님과 유홍관이사님께서는 시원한 음료수와 물, 그리고 한과 세트를 푸짐하게 후원해주고 가셨습니다. ^^

두번째 종목 고리던지기~!

세번째 종목 여성팔씨름왕 선발전

팔씨름 심판 국제공인 2급 자격(?)을 소유하고 계시는 정성록 선생님과ㅋㅋ 전전 심판이셨던 장낙인 대표님.

한지연 선생님  초등학생에게 팔씨름을 지는 굴욕사건이 있었다죠?

  

 뭐니뭐니 해도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는 계주~~ 각팀 주전 선수들의 빛의 속도속에

유창엽 이사님 앞선 선수의 뒷목을 바톤으로 찌르는 부정행위가 이어졌으나 꿋꿋히 결승을 통과한 청팀~

몸을 날려 부정행위의 막판을 장식하려 했으나 바닥만 구르고 마셨다는...

 2012년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해주신 두분이십니다 ㅋㅋ

<확대사진> ㅋㅋ  

 

이어 맛있는 저녁식사와 경품추천, 그리고 이번 체육대회를 위해 급조된 '지수&수민'의 무대쇼가 있었습니다.

아래는 고기를 굽기 위해 준비중이신 남자 회원님들~!

 

  

 

이날 경품은 정말 어마어마 했죠? 모든 분들이 정말 푸짐히 받아가셨는데 그 중에서도 꼭 상 복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저.. -_-;; 경품 추첨에는 역시 정성록 선생님께서 ㅋㅋ

이사님들의 십시일반과 아름다운가게 노용선 회원님의 후원 등으로. 정말 지금까지 체육대회 중 상품의 양과 질이 최고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홍삼, 16gb USB, 참기름, 책, 넥타이, 냄비, 라디오, 온누리상품권, 어린이공연티켓, 등등등 내년에도 안오시면 다들 후회하실꺼에요 -.-

 

하지만 괴로운 선물도 있는법! 주진우 기자와 이외수 작가의 책을 선물받은 김병직 대표님의 귀여운 중2아드님

머리카락을 쥐어잡으며 탄식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ㅋㅋㅋ 뭔가 주는 사람도 미안합니다 ㅋㅋ

즐거웠던 체육대회를 마치며 다들 한컷~ 

 

이날 사십여분 넘게 참석해주셨습니다.

장소와 체육대회물품을 마련하시느라 고생하신 한지연 이사님 감사드리고요, 내년에도 부탁드립니다 ㅋㅋ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주신 회원여러분, 우리 아이들 모두 ~ 감사합니다^--^

 

 

이 외 운동회 컷컷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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