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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개/notice

기자회견 안내) KBS 비리 이사 해임, 고대영 사장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사회 기자회견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7. 12. 6.

 

1. 안녕하세요.

 

2. KBS 이사회의 업무추진비 부당 유용 실태까지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1124일 감사원이 공개한 ‘KBS 이사진 업무추진비(법인카드) 집행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KBS의 현직 이사 9명 전원이 법인카드를 부당하게 사용했습니다. 특히 차기환 이사(4,487,730)와 강규형 이사(3,273,300)의 부정 사용 금액이 가장 컸고 이인호 이사장은 선물비, 휴일 식사비 등 사적 유용으로 의심되는 금액은 28백여만원이나 됩니다. 더구나 이들은 업무추진비 대부분(1898, 87%)을 영수증 제출없이 사용해 국민으로부터 거둔 수신료를 마치 특수활동비처럼 사용하였습니다.

 

3. 방송통신위원(방통위)가 이인호 이사장 등 옛 여권 추천 이사를 해임 제청할 경우 한국방송 이사회가 재편되면서 교착 상태인 한국방송 정상화 사태에 돌파구가 열리게 되지만 방통위가 쉽사리 움직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4. 이에 전북지역시민사회단체에서는 <KBS 비리 이사 해임, 고대영 사장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사회 기자회견>을 돌아오는 금요일 128, 오전 11시에 KBS 전주총국 앞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KBS 비리 이사 해임, 고대영 사장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사회 기자회견 일정>


일시: 2017128일 오전 11/ 장소: KBS 전주총국 정문

주최: 연명단체 일동/ 주관: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문의: 손주화 (전북민언련 사무국장, 063-285-8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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