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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개/notice

[간담회] 전북 방송 3사 시청자위원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21. 6. 18.


[간담회 안내]

전북 방송 3사 시청자위원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1. 기획 취지

 

방송법에 규정되어 운영하게 되어 있는 <시청자위원회>는 시청자의 권익보호라는 중요한 역할에도 불구하고 여러 문제를 지적받아 왔다. 2017년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파업이후 시청자위원회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들이 있었고, KBS와 MBC 본사에서 운영하는 시청자위원회는 구성 내용면에서 상당한 변화를 이뤄냈지만 지역에서는 변화가 더디기만 했다.

 

기존 지역의 시청자위원회는 여러 가지 문제를 보여줬다. 시청자위원회가 방송사의 경영과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활용되면서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의 의견을 반영하기 어려운 구조가 되었고 연령, 성별, 특정 직업군 쏠림 현상 및 추천 분야의 다양성 등이 확보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각 분야의 대표성을 띄고 선임된 시청자위원 중 장애인, 다문화 등 사회적 소수자들을 대표할 수 있는 시민들은 실제 위원으로 활동하기 어려운 구조였으며 남성 시청자위원은 전체의 약 80%를 차지할 정도로 성별 쏠림도 심각하게 나타난다.

 

실제 민언련 전국네트워크에서 발표한 지역 방송사 시청자위원회 현황(2018-2019)을 살펴보면 취지와 달리 선정된 위원들이 시청자를 대표한다고 보기 힘들었다. 2017~2019년 5개 지역 방송 시청자위원의 직업분석 결과 기업인이 2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교수(학자) 18.4%, 시민사회단체 10.2%, 공공기관(장) 8.2%, 대학총장(이사장 포함)과 변호사가 각각 7.1%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의사, 단체 협회장 비중이 높았다는 결과는 시청자위원회에 소수자 의견이 들어가기 쉽지 않은 구조상의 문제를 보여왔다. (미디어오늘에서 관련 보고서 인용 보도함 <시청자 대표 뽑으랬더니 절반이 ‘기업인’ ‘교수’, 2019.10.29.>)

 

2020년 이후 전북 지역 시청자위원회 구성과 운영에서 눈여겨 볼 변화들이 드러나고 있다. 이에 본회는 각 방송사 시청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위원 및 담당자들과 함께 ‘전북 방송사 시청자위원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현황과 과제에 대해 짚어보고자 한다.

 

 

2. 간담회 진행 개요

 

○ 주제: 전북 방송사 시청자위원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 일시: 2021년 7월 2일(금), 오후 3시 - 5시

○ 장소: 전북대학교 진수당 회의실 (3층)

○ 주최‧주관: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호남언론학회

○ 후원: 언론노조 전북협의회

 

○ 주요 순서

 

- 주최주관후원사 인사

사회: 장낙인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 전 우석대 교수)

 

섹션1. 전북 시청자위원회 어떻게 변화했나?

- 2021년 시청자위원회 보고서 분석 내용을 기반으로

손주화 (전북민언련 사무처장)

 

섹션2. 시청자위원이 바라본 현황은?

이영원 (KBS전주총국 시청자위원/ 우석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이강선 (KBS전주총국 시청자위원/ 전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박정희 (전주MBC 시청자위원/ 완산여자고등학교 교장)

채 민 (전주MBC 시청자위원/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사무국장)

김남규 (JTV전주방송 시청자위원/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

문윤걸 (JTV전주방송 시청자위원(전)/ 예원대 문화영상창업대학원 교수)

김종환 (KBS전주총국 보도국장)

정태후 (전주MBC 보도편성국장)

서수권 (JTV전주방송 편성제작국장)

 

섹션3. 더 나은 시청자위원회를 위한 제언

박민 (참여미디어연구소장)

 

- 질의응답

 

 

○ 기존 보고서 읽기

2017년 보고서) 지역시청자 권익 첫 걸음, 시청자위원회 개선부터

2018-2019년 보고서) 지역 시청자위원회 개선, 어디까지 왔을까?

2019년 보고서) 전국 시청자위원회 현황과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2020년 보고서) 지역방송 시청자위원회 역할과 과제 (토론회/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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