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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뉴스3

세줄뉴스(2/22) (2/22)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군산 최고층 40층 아파트 관심은 누가 있나, 이 보도는 기사일까, 광고일까?“군산의 최고 40층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자 전라일보 7면에 보도된 기사의 첫 문장입니다. 내용을 자세히 보면 아파트 전용 면적부터 몇 동이 몇 층으로 이뤄져 있는지, 아파트 단지 내에 들어설 시설과 인근 지역 학군, 편의시설에 대한 정보가 상세히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기사만 보면 군산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이는 아파트네요. 특히나 건설회사 관계자의 자화자찬 인터뷰(현대주택건설)는 화룡점정입니다. 지역의 향토업체를 살리는데 도움이 되고 싶은 심정을 알겠으나 광고인지 기사인지 구분이 안 되는 그런 보도는 좀..그렇지 않나요? [전라일보]군산.. 2016. 2. 22.
세줄뉴스(2/11) (2/11)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전북 신입생 없는 학교가 6개로 예상돼10일 전라북도교육청이 신입생 예정자 수를 밝혔는데 작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초등학교 1만 5674명으로 654명이 줄었고, 중학교는 1만 7982명으로 370명이 감소했으며 고등학교는 2만 3874명으로 389명이 증가했으나 ‘밀레니엄 베이비붐’인 2000년대 생으로 반짝 늘어난 것으로 보여요. 신입생이 없는 학교도 6개로 집계 됐는데요. 2월 5일전남 마라분교에서는 유일한 재학생이었던 김영주군이 졸업해 개교 이후 1년간 휴교를 결정했다고 해요. 한 반에 60명이었던 시절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데 점점 더 그 말을 실감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전북일보]도내 초등 입학생, 고교보다 8000명 .. 2016. 2. 11.
세줄뉴스(1/21) (1/21)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야당 경쟁 정책개발이 아닌 비난총선을 앞두고 상대후보를 비난하는 분위기가 고조되는 듯 하네요. 더민주는 탈당 후 국민의당으로 입당한 후보들을 일컬어 ‘분열의 길..대부분 철새 정치인 포진’ 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이에 국민의당은 기자회견에서는 야당 역할을 못한다며 '호남을 선거 때만 이용..전북 위상 하락 책임져야’한다고 반박했어요.이에 JTV전주방송은 ‘사라진 정책 대결’ 전라일보는 ‘흠집 내기 치열’ 이라고 지적하고 있네요. 후보자들에 대한 비난은 유권자들이 알아서 할테니, 당에서는 당이 해야 할 정책 수립을 해주시면 감사. [JTV전주방송] 사라진 정책 대결[전라일보] “지키자” VS “빼앗자”흠집 내기 치열 2.이중장부 적십자사의 모금활동적십자사가.. 2016.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