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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보고서/전북주요뉴스 '피클'1153

지역 발전 위한 사업이 오히려 지역에 피해만... 특혜 의혹 드러났어도 여전히 특정 기업에 끌려 다니는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뉴스 피클 2022.01.2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해 12월 한국수력원자력이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에 설계업 면허가 없는 무자격 업체인 (주)현대글로벌에 전력 시설 설계 용역을 맡겨 논란이 됐죠. 그러나 감사원 감사 결과 (주)현대글로벌의 잘못이 드러난 이후에도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이 여전히 업체에 끌려 다니고 있다는 지역 언론들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 새만금 수상태양광 감사원 감사 결과가 궁금하다면? 무자격 업체에 설계 용역 맡긴 새만금 수상태양광 특혜 의혹 일부 밝혀졌는데... 달라진 게 없다?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한국수력원자력이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면서, 설계업 면허가 없는 무자격 업체인 (주)현대글로벌에 설계 용역을 맡긴 사실이 17일 감사원의.. 2022. 1. 24.
매번 늦는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4인 선거구 확대, 농어촌 대표성 문제 등 논의 어려워(뉴스 피클 2022.01.20.)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구 획정 법정기한은 선거 6개월 전으로, 올해 진행되는 지방선거의 경우 지난해 11월 30일까지였습니다. 그러나 국회에서는 아직까지 지방선거 선거구를 획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지역 언론들의 비판적인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4인 선거구 확대나 농어촌 지역 대표성 문제 등 논의점이 많지만 제대로 된 논의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 무엇이 문제일까? 선거구 획정이 늦어질 경우 생기는 문제 중 하나는 후보 검증이 제대로 안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선거구가 정해지지 않았으니 선거에 출마하는 예정자들도 어디에 출마할지 정할 수 없고, 후보 등록이 늦어지는 만큼 유권자들이 후보를 검증할 수 있는 기간도 줄어들게.. 2022. 1. 20.
폐교된 후 건설업체에 팔린 군산 서해대학교 부지, 시유지와 맞교환 추진하려다 특혜성 시비 부른 군산시(뉴스 피클 2021.01.19.)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해 2월, 이사장의 공금 횡령 등으로 인한 운영난을 극복하지 못한 서해대학교가 결국 폐교했죠. 이후 6개월 만에 경기도의 한 건설업체가 205억 원에 서해대학교 부지를 샀습니다. 이후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없었는데, 최근 군산시가 시유지와 옛 서해대 부지 맞교환을 검토하다가 중단해 과정에 대한 의문을 남기고 있습니다. #폐교된 서해대학교, 활용 방안 찾기 전에 결국 건설업체에 매각 지난해 8월 한 건설업체가 서해대학교 부지를 구매하기 전까지 활용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졌습니다. 옛 서해대 부지가 도심 지역에 있어 그대로 놔두면 흉물로 방치될 수 있고, 주변 상권을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조동용 도의원은 신재생에너지 특화 .. 2022. 1. 19.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심사 무산,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미칠 영향 자세하게 살펴야(뉴스 피클 2021.01.18.)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 조선 지주사)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심사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 지역 언론들은 군산조선소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고, 오히려 불확실성이 사라진 만큼 빠른 재가동을 기대할 수 있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새해에도 이어진 군산조선소 재가동 긍정적 보도 지난해에 이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과 관련해 긍정적인 전망을 한 기사들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6일 강임준 군산시장이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현대중공업, 전라북도, 군산시의 군산조선소 재가동 관련 협약이 곧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인데요, 우선 선박블록을 중심으로 재가동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2022. 1. 18.
홍수관리 구역, 하천관리 구역은 수해 피해 보상 제외? 비판 목소리 이어져(뉴스 피클 2022.01.17.)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2020년 장마 기간 동안 큰 수해 피해가 발생했죠. 원인으로 용담댐, 섬진강댐 등 댐 관리 부실이 지목되면서 국가가 전액 피해 보상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그런데 1년 반이 넘어서야 뒤늦게 보상안을 발표하고, 국가 보상 책임을 48%만 인정했는데요, 또 홍수관리·하천관리 구역에 대한 보상 제외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댐 관리 미흡했지만, 국가 책임은 48%? 형평성 부족, 미흡하다는 반발 이어져 환경부 산하 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2020년 전라북도에서 발생한 남원, 임실, 순창 섬진강 지역 수해 피해에 대해 환경부와 수자원공사의 댐 운영·관리 미흡으로 인해 재난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 2022. 1. 17.
이스타항공 배임·횡령 혐의 징역 6년, 법정 구속된 이상직. 사라진 더불어민주당 책임론에 지역 언론들은?(뉴스 피클 2021.01.1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이상직 의원이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지역 언론들 모두 관련 소식을 주요 의제로 전달하고 있는데요, 일부 언론은 전주을 지역구 보궐선거까지 예상하고 있습니다. 너무 앞서 나갔다는 지적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법정구속된 이상직 의원. 선거법 위반 2심 판결 앞두고, 국회 의원직 제명 위기까지... 1심 재판부는 이상직 의원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면서, “사건 관련 증거를 인멸하거나, 관련자들이 허위 진술을 하도록 유도했다.”, “피고인은 기업의 총수로서 이스타항공과 계열사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기업을 사유화했음에도 범행을 부인하고 책임을 부하 직원들에게 떠넘기고 있다.” .. 2022. 1. 13.
다시 나온 금강하굿둑 해수유통 주장. 대립구도 아닌 생산적인 대안 제시 위한 보도 필요해(뉴스피클 2022.01.1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환경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금강하구 자연성회복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수질 회복을 위해 해수유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수유통에 긍정적인 충청남도와는 달리 전라북도 측은 농업·공업용수 확보 대안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생산적인 논의를 위한 언론 보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관련 기관들의 입장 정리 우선 금강하굿둑 해수유통을 둘러싼 여러 주장을 정리해봤습니다. JTV전주방송 보도에 따르면 ‘금강하구 자연성회복 추진위원회’는 “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부분적으로 갑문을 개방해 우선 3km까지 바닷물이 오갈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으로 취수장과 양수장 네 곳을 상류 지역으로 옮겨 10km까지 해수유통 범위를 넓히자”라고.. 2022. 1. 12.
공약과 정책보다 조직력이 먼저인 선거, 전라북도 정치 바뀔 수 있을까?(뉴스 피클 2022.01.1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올해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 선거 때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여러 공약과 정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정작 실제로 변화를 체감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배경에 지방자치단체의 요구 사항을 그대로 따라가는 정치권, 공약과 정책보다는 조직력이 먼저인 지역의 선거 문화 때문이라는 일부 언론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역대 대선, 반복되는 공약들이 많은 이유는? 대안 제시보다 지방자치단체 요구사항 따라가는 정치권 1월 10일 전북CBS 방송 ‘프로불편러’ 꼭지에서는 “역대 대선 전북 공약의 허와 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지역 공약이 잘 안 보인다.”, “사실 지역 공약에 대한 비중이 그렇게 높지 않다”라며, 이야기를 이끌어 간 후 노무현, 이명.. 2022. 1. 11.
자기 업체 이익 위해 의정활동? 전북 지역 의원들의 이해충돌 계약 논란(뉴스 피클 2022.01.10.)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불륜, 성추행, 음주운전, 뇌물수수 등 지난해도 전북 지역 의원들의 도덕적 일탈이 어김없이 이어졌죠. 전주MBC는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눈에 보이는 일탈 외에 눈에 잘 띄지 않는 지역 의원들의 이해충돌 실태를 고발하는 집중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자신과 관련성이 있는 업체의 이익을 위해 의정활동을 했다는 건데, 시민과 언론의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합니다. #지방계약법 대놓고 위반해도 “몰랐다” 발뺌 ① 김승섭 전주시의원 3년 전 본인이 대표를 맡고 있는 업체가 1억여 원을 들여 전주시 공설 수영장의 출입 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설치. ② 소병직 익산시의원 임기 동안 배우자가 대표로 있는 건설사가 익산시가 발주한 공사 10여 건, 총 3억여 원의 공사를 모두 수의계약. 본인이나 .. 2022. 1. 10.
KBS전주총국 앞에서 열린 부당해고 방송작가 복직 요구 촛불집회, 지상파 방송3사 본사 방송작가 363명 중 152명이 노동자성 인정돼(뉴스 피클 2021.12.30.) 2022년 1월 은 첫 주 3일~7일동안 쉬어갑니다. 2021년 한 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29일 KBS전주총국 앞에서 노동자성 및 부당해고가 인정된 방송작가 복직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KBS전주총국은 KBS본사에서 대응할 문제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을 뿐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한편 고용노동부의 지상파 방송 3사 근로감독 결과도 나왔는데,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요? #KBS전주총국에서 일어난 일인데 본사 결정만 강조, 지역총국 책임은 없나? 방송작가 복직을 요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 전북지노위 결정, 촛불집회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KBS전주총국은 법적 대응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 2021. 12. 30.
새만금 제강슬래그 유해성 논란이어 사업비 논란까지(뉴스 피클 2021.12.29.)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5월 31일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가 새만금 육상태양광부지에 도로기층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제강슬래그의 유해성 의혹을 제기했죠. 유해성 여부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에 국정감사에서 윤준병 의원이 이 문제를 언급하며 전국적인 이슈가 됐습니다. 시간이 지나 유해성 논란을 넘어 사업비 논란까지 확대되고 있어 지역 언론들의 적극적인 취재가 필요해 보입니다. ※ 참고. 끝나지 않은 새만금 제강슬래그 유해성 논란 유해성 논란 끝나지 않은 새만금 철강 슬래그(뉴스 피클 2021.07.30.)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5월 31일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가 제기한 새만금 육상태양광부지 철강 슬래그 유해성 의혹. 지난 6월 23일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의 용출 검사 결과 중금속이.. 2021. 12. 29.
언론사 독자·시청자위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뉴스 피클 2021.12.28.)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전북민언련은 매년 전북 지역 언론사의 독자·시청자위원회 운영 현황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서는 독자·시청자위원회의 역할 강화를 위해 무엇보다 위원들의 다양성 확보가 필요함을 강조했는데요, 점차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위원회의 실질적 역할을 위해서는 좀 더 시간과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 참고. 2021 시청자·독자위원회 현황과 과제 모색 토론회 영상 ※ 참고. 2021 전북 방송 3사 시청자위원회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토론회 영상 ※ 참고. 2020-2021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독자(권익)위원회 현황 보고서 보고서) 2020-2021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독자(권익)위원회 현황 보고서 2021년 12월 문화체육관광.. 2021. 12. 28.
무자격 업체에 설계 용역 맡긴 새만금 수상태양광 특혜 의혹 일부 밝혀졌는데... 달라진 게 없다?(뉴스 피클 2021.12.27.)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한국수력원자력이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면서, 설계업 면허가 없는 무자격 업체인 (주)현대글로벌에 설계 용역을 맡긴 사실이 17일 감사원의 감사 결과 발표로 드러났죠. 이번 기회에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는데요, 이후에 달라진 게 거의 없어 추가 수사, 감사가 필요하다는 전주MBC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무자격 업체 등 문제점 알고도 계약 맺은 한국수력원자력 감사원에 따르면 전력기술관리법상 전력 시설물은 ‘종합설계업’ 또는 ‘제1종 전문설계업’ 자격을 보유한 업자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2019년 4월 사업 수주 당시 (주)현대글로벌은 아무런 설계업 면허도 가지고 있지 않은 무자격 업체였습니다. 지난 19일 전북일보는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 2021. 12. 27.
KBS전주총국 방송작가 부당해고와 노동자성 인정됐지만... 복귀까지는 오랜 시간 예상돼(뉴스 피클 2021.12.2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9일 전북지방노동위원회가 KBS전주총국에서 해고된 방송작가의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미디어 비정규직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라고 약속한 KBS 김의철 사장이 새로 취임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KBS가 끝까지 사실관계를 다툴 것으로 보인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공동성명] KBS전주총국 방송작가 부당해고 인정! 전북지노위의 상식적인 판정 환영한다!(12월 10일) [공동성명] KBS전주총국 방송작가 부당해고 인정! 전북지노위의 상식적인 판정 환영한다!(방송작 KBS전주총국 방송작가 부당해고 인정! 전북지노위의 상식적인 판정 환영한다! KBS전주총국은 지노위 결과 승복하고 해고작가 복직시켜라! 전북지방노동위원회(이하 전북지.. 2021. 12. 23.
예산 전액 삭감된 완주군자원봉사센터, 공금 횡령 의혹으로 경찰 수사 중(뉴스 피클 2021.12.2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완주군의회가 지난 15일 폐회한 정례회에서 내년 예산안에 반영된 3억 700만 원의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이른바 ‘카드깡’이라 부르는 공금 횡령 의혹에 대한 탄원서가 완주군의회에 접수됐기 때문인데, 경찰 수사까지 받고 있어 완주군자원봉사센터의 전망이 어둡습니다. ※ 추경에서 완주자원봉사센터 인건비·운영비가 삭감된 이유는? 추경에서도 인건비·운영비 삭감된 완주자원봉사센터. 왜?(뉴스 피클 2021.07.2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완주군의회가 완주군자원봉사센터의 인건비와 운영비가 포함된 1억 69만 9000원을 삭감한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하반기 운영이 사실상 어려워졌 www.malhara.or.kr #내년 예산안 전액 삭감한 .. 2021. 12. 22.
군산의료원 노조 처우 개선 요구하며 파업 중 의료 공백 비판을 넘어선 보도 필요 (뉴스 피클 2021.12.2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17일부터 군산의료원 노조가 직제개편 및 낮은 임금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전면파업을 시작했습니다. 필수 인력과 비노조원들이 남아있어 당장 의료공백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역 언론들은 파업 소식을 주요하게 보도하면서 파업이 길어지면 코로나19 치료에 차질이 우려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군산의료원 파업 이유는? 쟁점은 직제개편 및 임금 문제입니다. 지역 언론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노조 측은 지난 2014년 군산의료원이 전라북도 직영으로 전환된 후에도 민간 위탁 때 적용했던 직제와 임금 체계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어, 다른 의료원 직원과 비교해 낮은 임금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자 전북도민일보 사설에 따르면 “간호직의 경우 군산의료원은 9급 1호봉.. 2021. 12. 21.
입시비리 의혹 받는 전 교장이 학교 법인 이사장으로? 김제 지평선학교 법인 이사장 선임 논란(뉴스 피클 2021.12.20.)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17일 김제지평선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학교법인 원진학원 이사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지난 2016년 합격자 순위를 변경하는 등 입시비리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 교장이 이사장으로 복귀했다며, 이를 거부하겠다는 것입니다. 학교 법인과 전북교육청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대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제 지평선중·고 이사장 선임 논란 진행 과정 지난 2016년 12월 당시 김제 지평선학교 교장에 대해 합격자 순위 변경과 점수 조작 행위 등 입시 비리 행위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후 2017년 2월 전북교육청은 특정감사 결과 입시 비리 행위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 이른바 ‘떡값’과 법인 .. 2021. 12. 20.
진안군 공공하수도 관리 업체 선정 특혜 의혹, 법 위반 아니라지만 의문점 남아(뉴스 피클 2021.12.15.) 12월 16일(목) 뉴스 피클은 담당자 휴무로 하루 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14일 전북일보는 진안군이 ‘공공하수도 관리 신규 용역업체 선정 입찰 공고’를 진행하면서 이전부터 관리를 담당한 특정업체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이 제기되면서 경찰까지 조사에 나섰다고 하는데, 법 위반이 아니라지만 의구심을 떨쳐내기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계약 만료 임박해서 낸 입찰 공고, 기존 관리대행 업체가 유리하다는 주장 나와 전북일보 보도에 따르면 진안군이 입찰 공고를 낸 건 지난 12월 8일입니다. 지난 3년 동안 관리대행을 수행한 업체의 계약기간이 12월 31일 끝나기 때문입니다. 전북일보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지난 2016~2018년,.. 2021. 12. 15.
무주군 출산장려금 최대 2400만 원? 효과는 아직도 의문, 지자체 경쟁 과열시킨다는 지적 나와(뉴스 피클 2021.12.1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내년부터 전라북도의 모든 출생아 1인당 200만 원의 국민행복카드를 지급한다는 소식을 지역 언론들이 주요하게 전달했습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출산장려금과 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출산장려금이 실제로 출산율에 긍정적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나왔는데요, 오히려 지자체의 경쟁만 과열시키는 것은 아닐까요? #내년부터 출생아에게 200만 원 정부 사업을 마치 전라북도가 시행하는 것처럼 홍보 13일 전라북도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라북도가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아동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내년부터 모든 출생아에 200만 원을 지원한다.”라며, 내년 1월 5일부터 신청을 받고, 전라북도는 준비를 위해 내년 4월부터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2021. 12. 14.
새만금 국제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발표 미룬 환경부, 여전히 찬성 쪽의 입장만 전달하는 지역 일간지(뉴스 피클 2021.12.1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새만금 국제공항 사업에 대한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발표 법정 기한이 지난 12월 8일 끝났습니다. 그런데 환경부가 발표를 미루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그동안 새만금 국제공항 사업에 대해 다양한 여론을 전달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이어졌음에도, 일부 지역 일간지를 중심으로 여전히 찬성 쪽의 의견만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환경부 발표 연기에 “또 발목 잡나”, “조기 착공 차질” 비판한 전라일보 8일 자 1면 기사에서 전라일보는 “이번 환경부의 결과발표 여부에 따라 새만금 국제공항 기본계획 확정·고시 등 사업추진 일정이 결정된다.”라며, 결과 발표가 주목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기사에서 환경부 관계자가 결과 발표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는데요.. 2021. 12. 13.
단일화 일정 미룬 ‘전북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위원회’, 단일화에 회의적인 시선 나와(뉴스 피클 2021.12.09.)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이항근, 차상철, 천호성 세 명의 전북교육감 후보가 참여하고 있는 ‘전북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위원회’. 당초 지난 11월 30일 단일화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었지만 투표에 참여하기 위한 회비 대납 가능성 제기 문제 등으로 일정을 미뤘는데요, 선출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이 최근 단체로 사퇴하는 등 파행이 이어지며 단일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 과정 지난 9월 7일 190여 개의 도내 시민단체가 모인 ‘전북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선출위원회 공식 출범을 알리면서, 도민 선출위원회 회원(선거인단)을 모집해 11월 30일 단일화 후보를 직접 선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항근, 차상철, 천호성 세 명의 전북교육감 .. 2021. 12. 9.
전주 팔복동 산업단지 일부 업체의 환경법 위반, 전주시보다 업체들에게 책임을 묻는 지역 언론 보도 필요해(뉴스 피클 2021.12.08.)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2일 김윤철 전주시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팔복동 산업단지 내의 환경법 위반 건수가 지난 5년 동안 61건으로 나타났지만, 이에 대한 전주시의 대처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후 전주MBC는 전주시가 위반 업체들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는 후속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무엇보다 환경법을 위반한 팔복동 산단 업체들에게 책임을 묻는 지역 언론들의 보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주거 지역과 가까운 전주 팔복동 산업단지의 환경법 위반, 문제 심각성 커 김윤철 전주시의원은 “팔복동 산업단지는 준공 당시 도시 외곽이었지만, 현재는 도시가 확장되면서 주거지역과 인접한 곳에서 공장이 가동되고 있다. 그만큼 시민들이 오염에 노출돼 있다.”라며,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김윤철 시의.. 2021. 12. 8.
반대 목소리에도 추진했던 전주시 플라즈마 소각장 사실상 무산, 당장 소각장 대책 마련은 어떻게?(뉴스 피클 2021.12.07.)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2020년 1월 전주시의 반복된 요청 끝에 ‘전주시 플라즈마 소각시설 시범사업 동의안’이 전주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런데 2년 가까이 지난 지금 사업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전주시가 책임져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장 새로운 소각장 대책을 마련하는 것부터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전주시 2년 동안 뭘 했나? 플라즈마 소각장 시범사업 무산 이유는? 시범사업 동의안 통과 이후 2020년 11월 30일 전북도민일보가 “내년 1월 착공한다.”라는 기사를 보도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지난 4월 전북도민일보는 “환경부 통합인증에 발목 잡혀 첫 삽도 못 뜨고 있다. 계획과 달리 시행사인 (주)와캔은 지난 1월과 3월 2차례에 걸쳐 환경부로부터 보완요.. 2021. 12. 7.
마침내 군산조선소 재가동한다? 지역 언론의 신중한 보도 필요해(뉴스 피클 2021.12.06.)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3일 전북일보는 1면 기사에서 “전북도민의 숙원이었던 군산조선소 재가동이 마침내 현실화됐다.”라고 보도했습니다만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되기도 전에 특정 정치인의 업적으로 띄우기 보도한 것은 성급했다는 지적입니다. ※참고. 12월 3일 생방송 #‘군산조선소 재가동 현실화’라고 보도한 전북일보, 특정 정치인 업적으로 띄우는 보도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아 지난 3일 전북일보는 “2일 조선해운업계와 관련부처에서 나온 정보를 종합하면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민·관·정 협약’을 이르면 6일, 늦어도 이번 달 내에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바로 재가동되는 것은 아니다. 1년 간 대대적인 정비 과정을 거친 후 오는 2023년 1월 다시 문을 열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202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