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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보고서/전북주요뉴스 '피클'878

이상직 의원 관련 의혹은 어디까지?(뉴스 피클 2020.10.20.)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이상직 의원에 대한 의혹은 어디까지 나오는 걸까요? 국정감사가 진행되면서 이스타항공의 과징금이 가장 많이 감경돼 특혜라는 의혹,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시절 부적절한 인사 논란, 선거를 돕기 위한 부적절한 정치후원금 논란까지 지역 언론들의 관련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이스타항공 과징금 감경, 중진공 무원칙 인사, 부적절한 정치 후원금... 이상직 의원 관련 의혹은 어디까지? 이상직 의원과 관련된 의혹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부가 이스타항공의 과징금(11억 4천만 원)을 가장 많이 깎아준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KBS전주총국은 비슷한 규모의 저비용항공사들은 아예 감경을 받지 못했고, 감경액이 대한항공의 3배가 넘었다며, 이상직 의원에 대.. 2020. 10. 20.
지역 언론에 따라 달라지는 국정감사(뉴스 피클 2020.10.19.)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국회의 정부 국정감사가 진행 중입니다. 지역 언론들은 도내 국회의원들이 지적한 내용이나 전북과 관련된 현안을 기사로 전달하는데요, 지역 언론사가 어디냐에 따라 국정감사를 바라보는 시각과 평가, 그리고 보도하는 이슈가 서로 다릅니다. 특히 지역 일간지에서 이 문제가 두드러지는데, 똑같은 국정감사라도 언론에 따라 내용이 달라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문성 돋보여 - 전북 현안 실종 서로 다른 평가 내린 전북도민일보, 전북일보 지난 16일 전북도민일보는 국정감사 중간 점검을 한다며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과거와 달리 전북 현안 해결에 많은 비중을 두었다”, “정치권은 전북 의원들 간 국감 경쟁은 정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왔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2020. 10. 19.
잘못했지만 징계 못하는 비위 교수들(뉴스 피클 2020.10.16.)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제자와 동료를 성추행해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전주대학교 교수, 제자의 장학금을 편취하고 공연 출연을 강요해 도덕적으로는 문제가 있지만 법적으로는 처벌할 수 없다며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전북대학교 교수. 그러나 이들에 대한 징계 여부조차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성추행으로 징역 1년 선고 받았는데... 전주대 법인은 “항소심도 지켜보자” 지난 2월 전주대학교 박 교수는 성추행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전주MBC는 당시 전주대 측이 “파면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는데요, 하지만 해당 교수는 직위만 해제됐을 뿐 아무런 징계도 받지 않았습니다. 인사위원회가 학교 법인 측에 징계를 요청했지만 법인 측이 항소심 판결까지 징계를 미뤘기 .. 2020. 10. 16.
개야도 이주 노동자를 둘러싼 주장들, 철저한 진상조사 필요해(뉴스 피클 2020.10.15.)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개야도 김 양식장에서 일한 이주 노동자들이 부당 노동 행위와 인권침해를 호소했습니다. 10월 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다루어졌는데요, 개야도 주민들이 반박 자료를 공개하며 부당한 대우는 없었다고 주장해 진실공방이 돼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지역 언론들은 양 측의 주장을 검증하기보다는 받아쓰기에 치중하는 모습입니다. 부당 노동 행위, 인권 침해 주장 엇갈려 군산 개야도에서 무슨 일이? 지난 9월 2일 전주MBC는 이주 노동자들이 부당 노동 행위를 호소하고, 사업주 측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처음 보도했습니다. 이주 노동자들이 계약서 상 김 양식장에서만 일을 하도록 되어 있지만, 꽃게, 주꾸미 잡이에도 동원되었고 일한 시간만큼의 합당한 임금을 받지 못.. 2020. 10. 15.
험난한 전주 특례시 지정(뉴스 피클 2020.10.1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전주시가 특례시 지정을 추진하고 있죠. 인구 50만 명 이상의 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하는 법안이 발의되어 있지만 인구 기준 및 지역 내 격차 발생으로 인한 반대도 만만치 않습니다. 송하진 지사가 협의회장으로 있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포함돼 있는 특례시 지정 관련 조항 분리 심의를 공식 의견으로 채택하자 일부 지역 언론에서는 “또 발목을 잡혔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전주 특례시 지정에 신중한 태도 유지해온 송하진 도지사 지역 언론들이 특례시를 별도로 다루자고 의견을 모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이 송하진 도지사라는 점에 집중했는데요. 그동안 전주 특례시 지정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점을 들며 송하진 도지사가 특례시 지정을 저지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기.. 2020. 10. 14.
전라중을 에코시티로? 구체적인 구도심 회생 대책 필요해(뉴스 피클 2020.10.1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12일 전북교육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덕진동에 있는 전라중학교를 에코시티로 이전해 재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속적인 요구에도 교육부가 에코시티 중학교 신설을 허가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최종 이전 여부는 전라중학교 구성원들의 투표 결과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하지만 학교가 이전하게 되면 남아 있는 부지와 인근 주민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학교를 통째로 옮긴다고? 이전 계획 배경은? 이전 계획이 나온 배경은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우선 인구 감소로 인한 장기적인 학생 수 감소로 교육부가 학교 신설에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라북도 보도자료에 따르면 교육부는 올해 개교한 만성지구 양현중학교와 에코시티 화정중학교 설립을 승인하면서 조건을.. 2020. 10. 13.
새만금 해수유통에 대해 말 바꾼 전라북도(뉴스 피클 2020.10.1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10월 7일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해수 유통이 불가피하다는 환경부 연구 용역 결과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후폭풍이 거셉니다. 해수 유통 필요성을 인정한 정부 주도 용역 결과도 처음이지만 전북 의원들도 힘을 실으면서 변곡점을 형성해 내는 모습입니다. 슬그머니 입장을 번복하는 전라북도와 김제시의 반발, 이를 옹호하는 전북도민일보의 주장 눈여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라북도 반대 입장 강조하는 전북도민일보 해수 유통은 ‘대안 없는 이슈몰이’로 평가 절하? 전북도민일보는 지난 9월 해수 유통 필요성을 밝힌 신영대·이원택 의원의 발언에 대해 소신 발언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수질개선을 위한 구체적 전략이나 대안 없이 이슈 몰이에만 급급하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전북도와 환경단.. 2020. 10. 12.
전북에 효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백신은 공급되지 않아(뉴스 피클 2020.10.08.)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10월 6일 뉴스 피클에서 상온 노출 백신에 대한 안전성 우려와 이로 인한 피해, 지자체의 관리 부실 문제를 주요 의제로 다뤘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조사 결과 전북에는 상온 노출로 효력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돼 수거하기로 한 백신은 전북에 공급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사 결과 백신 안전성은 문제가 없었지만... 10월 6일 질병관리청과 식품의약안전처는 문제의 백신을 조사한 결과 안정성에 이상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2일부터 무료 접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다만 안전성 여부와는 별개로 예방 차원에서 상온에 노출된 백신을 모두 수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7일과 8일 전라일보, KBS전주총국, JTV의 관련 보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KBS전주총국.. 2020. 10. 8.
새만금 수질 개선 위해 해수유통 필요하다는 정부 연구 결과 나와(뉴스 피클 2020.10.07.)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오랫동안 논란이 돼왔던 새만금 해수유통. 새만금 수질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난 9월 21일 이원택, 신영대 의원이 해수유통의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정치권의 주요 의제가 됐는데요,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는 아직 내부 개발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환경부의 수질 개선 연구 용역 평가가 나온 후 해수유통 여부를 결정하자는 입장을 유지해왔는데, 그 연구 용역 결과를 한겨레가 보도했습니다. #29년 만에 정부 “새만금, 바닷물 흘러야 산다” 연구 결과 한겨레는 오늘 아침 기사에서 안호영 의원을 통해 환경부가 국회에 제출한 ‘새만금 2단계 수질 개선 종합 대책 종합평가 결과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서’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서해 평균 해수면보다 새만금호 수면을.. 2020. 10. 7.
상온 노출 백신, 관리 부실 드러나(뉴스 피클 2020.10.06.)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정부가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을 막기 위해 독감 무료 접종을 추진했었죠. 그런데 일부 백신이 유통 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나 무료 접종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상온 노출 백신을 맞은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은 전국적으로 2천 명이 넘고 전북에서도 3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역 언론들은 사용이 중단된 후에도 접종이 이루어진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상온 노출 백신 접종자 전북 300명 넘어 백신이 상온에 노출되면 효과가 떨어지거나 심지어는 오염되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전라일보는 당초 질병관리청에서 “상온 노출 의심 백신 접종 사례는 없다”라고 밝혔지만 뒤늦게 의심 사례가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북에서는 부작용이 나타난 사례가 없지만 전국.. 2020. 10. 6.
군산-제주 항공 노선 손실보전금 지급 논란(뉴스 피클 2020.10.05.)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진에어와 제주항공의 군산-제주 항공 노선 신청이 허가되어 10월 8일부터 취항해 노선을 운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항공사 모두 오전과 오후 각각 2편씩 총 4편 운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0월 8일부터 부정기, 25일부터 정기 노선으로 운행하는데, 침체된 군산공항이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는 시선도 있지만, 전주MBC에서는 전라북도가 지급하기로 한 손실보전금이 결국 도민 부담으로 돌아오게 된 건 아닌지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항공사에 주는 운행 손실보전금 논란 지난 9월 29일 전주MBC는 기존 왕복 3회에서 4회로 늘어난 점, 운항 시간도 변해 기존에 비해 제주 체류 시간 확보가 용이해진 점을 긍정적으로 보도했습니다. 다만, 진에어와 제주항공에 주는 손실보전금이 논란.. 2020. 10. 5.
명절이 더 서러운 사람들(뉴스 피클 2020.09.29.)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올해만 7명이 죽었다” 과로사 위기에 내몰린 택배 노동자들. 추석을 앞두고 쏟아지는 물량에 고통을 호소하고 나섰는데요. 택배 노동자를 비롯해 명절을 앞두고 공공부문 비정규직과 사회적기업 등 어려움을 호소하는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전북 지역에서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부 중재안 체감 못하는 택배 노동자들 코로나19와 추석 명절이 겹쳐 많은 택배 물량이 쏟아지는 시기. 택배 노동자들은 특히 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주MBC는 택배 기사의 평균 노동 시간은 주당 71시간으로 올해만 7명의 택배 노동자가 과로로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택배 노동자들이 하루 6시간씩 분류 작업에 무임금 노동을 하고 있다며 파업을 예고하자 정부는 연휴 기간 동안 만여 명의 임시 인력을 투입하.. 202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