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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미디어이슈 브리핑2

재난 상황과 지역 방송 - 박민 참여미디어연구소장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재난 상황이 언제쯤 종식될지 알 수 없다는 점은 더 큰 걱정거리다. 코로나19는 비단 전염병 관리에 대한 고민만을 남겨 놓은 것은 아니다. 인간의 탐욕이 초래한 지구환경의 변화는 재난의 일상화를 초래했다. 재난을 끼고 살든, 아니면 삶에 대한 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든 인류는 양자택일의 기로에 선 것인지도 모른다. 재난이란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것으로 크게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으로 구분된다. 재난방송이라 함은 재난 발생 시(또는 재난 발생이 예견될 시) 국민들에게 재난 상황을 신속 정확하게 전해줘 더 이상의 피해를 막고(또는 재난 발생을 예방), 더 나아가 재난의 복구 및 사고의 원인에 따른 앞으로의 대책에 대한 방향까지 제시함을 .. 2020. 7. 9.
팬데믹과 인포데믹의 시대... 안녕하신지요! - 김은규 전북민언련 공동대표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가벼운 마음으로 나누던 이 인사말이 그 어느 때보다도 무게감 있게 다가오는 시절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마스크는 이제 집 나설 때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 되었고, 손 씻기와 거리 두기가 생활 속 기본 수칙이 되었습니다. 등교가 미루어지고, 각종 모임과 회합도 자제해야 하는 비대면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저녁이 있는 삶을 코로나가 가져다주었다”고도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더불어 인포데믹(infordemic)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포데믹은 이른바 정보전염병입니다. 잘못된 정보가 전염병처럼 확산되면서 사회적 피해를 끼치는 것을 우려하는 용어입니다. 그 용어가 반영하듯 인포데믹은 재난 상황에서.. 202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