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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보고서/지역 방송 평가단110

[미디어이슈 브리핑] 정부조직개편 지연, 무엇이 문제인가? [미디어이슈 브리핑] 정부조직개편 지연, 무엇이 문제인가? 3월 4일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를 통해 경제위기상황을 강조하며 방송정책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에 대해 “이 문제만큼은 물러설 수 없다”고 못을 박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박근혜 정부 최대 전략 조직으로 거론되는 정부 부처로 미디어 산업진흥과 일자리창출을 명분으로 내걸고 있다. 핵심 쟁점은 지역케이블사업자(SO)를 비롯한 뉴미디어에 대한 인․허가권으로, 박근혜 정부는 산업진흥과 일자리창출을 위해서 미래창조과학부가 SO에 대한 인․허가권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현 정부의 논리와 명분엔 문제가 많다. 첫째, 뉴미디어를 성장 동력으로 삼아 미디어 산업을 진흥시키겠다는 논리는 현실성이 떨어진다. IPTV·케이블SO·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2013. 4. 11.
[CBS 바로보는 뉴스] 박근혜 당선인의 방송통신정책 논란 (2/7 방송) 방송통신 정책을 총괄해왔던 방송통신위원회의 역할 대부분이 새 정부에서 신설될 미래창조과학부로 이전될 예정인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바로보는 뉴스, 오늘 이 시간에는 박근혜 당선인의 방송통신정책을 둘러싼 논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1월 30일 새누리당이 정부조직 관련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해 정보통신기술 업무의 대부분을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이관하기로 했는데요. 박근혜 당선인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2) 구체적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건네받게 되는 역할은 무엇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3) 방통위 소관이었던 대부분의 권한이 미래창초과학부로 옮겨가게 되면 방통위는 앞으로 어떤 역할을 맡게 되는 겁니까? 4) 미래창조과학부로.. 2013. 2. 19.
정운천의 ‘함거 석고대죄’를 보는 두 개의 시선 [미디어스 기고-김환표] 정운천의 ‘함거 석고대죄’를 보는 두 개의 시선 [지역언론 바로 틀기]지역언론의 성찰과 자성은 왜 없는가? 2011년 05월 25일 (수) 13:56:13 김환표 / 전북민언련 사무국장 mediaus@mediaus.co.kr “LH 분산배치 무산 책임이 정부에 있다는 건 도민들이 다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인들이 '네 탓'에만 매달린다면 자신들에게 돌아올 책임을 모면하기 위한, 이른바 면피용 강공책이란 비판을 들을 것이다. 내년 선거를 겨냥한 액션도 없지 않다. 그렇다면 도민들을 기만하는 것이 된다. 강경기조에 함몰된 나머지 도지사 직(職)이나 국회의원 직 하나 던진 사람도 없으면서 남의 돈으로 도민들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는 것도 볼썽사납다. 이젠 내부 역량에 반성할 점은 없는지 성찰해야 할 때다... 2011. 5. 29.
[미디어스 기고 - 김환표] 전주시 프로야구단 창단 여론몰이 앞장서는 전북일보와 전주KBS 원문보기: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498 전주시 프로야구단 창단 여론몰이 앞장서는 전북일보와 전주KBS [지역언론 바로 틀기]현실가능성엔 침묵한 채 당위성만 전파 2011 년 05 월 09 일 월15:16:14 김환표 / 전북민언련 사무국장 창원시가 프로야구 제 9구단 창단 유치에 성공한 가운데 전주시가 프로야구단 창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4월 11일 열린 민생경제 조정회의에서 한국야구협회(KBO)에서 프로야구 구단을 향후 12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고 시민들의 구단 창단에 대한 여론도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면서 프로야구단 창단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쌍방울 레이더스가 해체된 지 약 10여년 만에 .. 2011. 5. 29.
[미디어스기고-김환표] 삼성 찬양에 푹 빠진 전북지역 언론 삼성 찬양에 푹 빠진 전북지역 언론 [지역언론 바로 틀기]삼성의 새만금 투자 계획, 새전북신문만 허점 지적해 2011 년 05 월 03 일 화13:52:45 김환표 / 전북민언련 사무국장 삼성그룹이 4월 27일 2021~204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약 20조원을 투자해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예정 부지에 풍력발전기, 태양전지, 연료전지 등 에너지 생산시설과 연구기관 정주환경을 갖춘 이른바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삼성그룹 전북도와 이런 내용을 담은 MOU(투자협력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전라북도 도청 홈페이지 삼성의 새만금 투자 MOU 체결은 전북지역의 최대 이슈였다. 전주시내 곳곳엔 등 삼성의 투자 계획을 홍보하는 현수막이 적잖게 나붙었다. 하지만 삼성의 투자계획은 ‘계획’일 뿐.. 2011. 5. 29.
[한겨레 울림마당] 지역언론, ‘정부 나팔수’ 되나 (2010.3.2) 최근 발간된 교수단체 백서에서 김서중 교수는 현 정부 언론정책을 ‘공공영역 최소화와 시장경쟁 극대화’로 규정했다. 우려는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 외부칼럼 삭제 건이 자본의 위력 앞에 ‘자기검열’ 단계에 접어든 비판언론의 슬픈 현실이라면, 지역방송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태는 ‘사망선고’를 목전에 둔 지역언론의 우울한 자화상이다. 지난해 12월30일, 지역민방 (JTV)은 노조에 단체협약 해지를 통보했다. 지상파 방송사 초유의 일이다. 노조는 노조 무력화와 김택곤 사장 연임을 위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그 뿐이 아니다. 지역성 프로그램은 시청률이 낮다고, 인지도 높은 공동제작물은 제작비가 많다며 폐지했다고 한다. 더욱 심각한 건 이런 결정이 편성위원회가 아닌 간부회의를 통해 이뤄졌다는 점이다. 이쯤 되.. 2011. 5. 29.
[김환표의 지역 미디어 이야기] 지역신문이여, 사고를 치자 지역신문이여, 사고를 치자 2008.04.18 “나는 지역신문을 안 읽어. 그게 그거 아니야” 전북지역 경제사회단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사회지도층 인사가 마치 자랑이나 되는 것처럼 했던 말이라고 한다. 새전북신문은 이 일화를 소개하면서 “신문으로서의 품격을 갖추기 못한 수준 낮은 지역신문들이 난립하다보니 ‘신문다운 신문’과 ‘신문같지 않은 신문’을 도민들이 구분하지 못하는 기막힌 현실이지만, 이 기막힌 현실을 고쳐나가야 할 지도자의 한 사람이 이런 식으로 말해서야 이 지역이 어찌 제대로 되겠습니까?”라며 일갈(一喝)하고 나섰다. 처음 이 발언을 접했을 때 혀를 끌끌 찼다. 이른바 지역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라는 사람이 지역신문을 읽지 않는 것을 마치 훈장이라도 탄 것처럼 자랑하듯 말하는 게 말이 되지 않는다.. 2011. 5. 29.
[김환표 칼럼] 지역신문이여, ‘조중동’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맞서라 지역신문이여, ‘조중동’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맞서라 2008.04.04 얼마 전 있었던 토론회에서 들은 이야기다. 토론자로 참석한 한 기자의 증언에 따르면, 십 수년 된 지역 신문의 베테랑 기자가 경품을 받고 ‘조중동(조선-중앙-동아)’ 가운데 한 신문을 구독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1년 구독을 조건으로 제공된 경품은 현금 5만원과 6개월 무료 서비스였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토론회에 참석한 기자가 신문고시 위반으로 신고를 하면 어떻겠냐고 물어보았단다. 그러자 그 베테랑 기자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미쳤냐?” 현직 지역신문 기자가 경품에 눈이 멀어 지역 신문을 죽이는 주범 가운데 하나인 메이저 신문을 구독하고 있다니, 그 이야기를 듣고 할 말을 잃었다. 충격을 받았다기보다는 한 마디로 어처.. 2011. 5. 29.
[전북일보기고 -김환표] 지역 미디어 생존 위해 닻 올린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 지역 미디어 생존 위해 닻 올린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 "벼랑끝 지역언론, 공적지원구조 확보 시급"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 '공공성' '지역성' 위기 공감 3월 28일 열린 '지역미디어공공성 의제 발굴을 위한 공개토론회'.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미디어 지형을 새롭게 판갈이하면서 미디어 지형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 한 학자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미디어 빅뱅'이라고 표현한다. 그만큼 거세고 복합적으로 미디어 환경이 변하고 있다는 말이다. 디지털 혁명, 다매체, 다채널, 유료화로 요약할 수 있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로 가장 위기에 놓인 것은 미디어의 '공공성'과 '지역성'이다. 매체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콘텐츠의 선정성과 상업성은 더욱 심해지고 무료 보편적 서비스를 담당해 왔던 지상파의 역.. 2011. 5. 29.
[새전북신문기고 -박민] 우려되는 새정부 지역정책, 지역언론의 의제화 절실 =============================================================== ‘경쟁’과 ‘효율성’의 기치를 내건 이명박 당선인의 행보가 거침없다. ‘분권’과 ‘균형발전’을 국정운영의 핵심으로 삼았던 참여정부와 비교해 최소한 ‘지방정책’에서의 변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지역언론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현 정부의 신문정책은 여론다양성을 근간으로 한 공적지원구조의 확대였다고 볼 수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신문법에 의한 신문발전위원회 구성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신문유통원 설립, 그리고 지역신문발전위원회를 통한 지역신문 지원사업 등이 추진된 바 있다. 하지만 이명박정부에서 이같은 정책기조는 바뀔 것으로 보인다. 이미 신문법폐지를 공언한 바 있고, 신문발전위원회와 지역신문발.. 2011. 5. 29.
[새전북신문기고 -박민] 지역신문의 기사형광고 =============================================================== 며칠 전 전북민언련에서는 지역신문들의 기사형광고 게재행위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라일보와 전민일보, 전북대중일보, 전북중앙신문, 전주일보 등 5개 신문사의 내장산리조트 관련 기사가 그 대상이다. 민언련은 성명에서 이들 지역신문들이 관련 기사를 게재하는 대가로 적게는 300만원에서 많게는 800만원까지 광고비를 수주했고, 내용도 정읍시가 배포한 문구를 거의 그대로 베꼈음에도 해당 광고를 마치 일반 기사처럼 편집하여 신문발전위원회가 규정하고 있는 기사형광고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사형광고란 기사와 같은 형식으로 만들어진 광고를 말한다. 신문사의 광고판매 경쟁이 치열.. 2011. 5. 29.
[새전북신문기고-김환표] 지자체와 지역신문에게 호소한다 =============================================================== "우리가 지자체 대언론 홍보예산을 문제 삼는 것은 지자체 홍보예산이 지역신문의 난립구조를 유지시키는 핵심 고리이기 때문이다. 공론장 기능을 상실한 채 난립하고 있는 지역 신문의 대안을 모색하고 지역 신문을 개혁하기 위해서 지자체의 대언론 홍보예산이 투명하게 집행되는 것은 한 치도 뒤로 미룰 수 없는 시급한 일이다. …지자체는 독자 없는 신문 시장의 주범이 바로 지자체 홍보 예산이라는 지적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현 상황을 개선시키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이다." 지난 해 전북민언련이 전라북도를 비롯해 각 시군 지자체에 전달한 의 고갱이다. 하지만 지자체의 대언론 홍보예산 편성 과정에서 과거.. 2011.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