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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군산조선소 재가동한다? 지역 언론의 신중한 보도 필요해(뉴스 피클 2021.12.06.)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3일 전북일보는 1면 기사에서 “전북도민의 숙원이었던 군산조선소 재가동이 마침내 현실화됐다.”라고 보도했습니다만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되기도 전에 특정 정치인의 업적으로 띄우기 보도한 것은 성급했다는 지적입니다. ※참고. 12월 3일 생방송 #‘군산조선소 재가동 현실화’라고 보도한 전북일보, 특정 정치인 업적으로 띄우는 보도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아 지난 3일 전북일보는 “2일 조선해운업계와 관련부처에서 나온 정보를 종합하면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민·관·정 협약’을 이르면 6일, 늦어도 이번 달 내에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바로 재가동되는 것은 아니다. 1년 간 대대적인 정비 과정을 거친 후 오는 2023년 1월 다시 문을 열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2021. 12. 6.
전북체육회 인사 개입 의혹? 민선 체육회 정치 싸움 여전하다는 비판 이어져(뉴스 피클 2021.12.0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1일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퇴직한 전 사무처장이 인사 개입을 했다는 의혹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전 사무처장은 즉각 반박 기자회견을 통해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인사 개입 의혹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뚜렷한 명분과 증거도 없는데, 정치로부터 독립하겠다는 민선 체육회의 정치 싸움이 여전하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전북체육회 인사 개입 의혹 논란 배경은? 사건의 배경은 전북체육회 과장 인사가 1년 가까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11월 11일 전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현장에서 한완수 도의원은 “과장 1명이 1년 가까이 공석인데, 이 자리를 채우든지 필요 없는 자리라면 정원을 감축한다든지 해야 한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오늘 자 전라일.. 2021. 12. 2.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선임 의혹 관련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의 반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려되는 점(뉴스 피클 2021.12.0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11월 30일 브리핑 이후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이하 전주시설공단) 측에서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11월 30일 반론 입장을 보내왔습니다. 에서는 해당되는 반론 내용을 전달하고 확장된 논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11월 30일 뉴스피클에서 다룬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자격 조건 완화 논란, 김승수 전주시장 측근 임명 하려고? 2. 구대식 이사장 취임 후 상임이사 인사도 시장 측근 관련 의혹 3. 책임 있는 해명 요구 이어지는데... 침묵 유지 수상한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인사, 김승수 시장 측근 임명하려 규정 바꾼 의혹(뉴스 피클 20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전주시가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특정인을 임명하기 위해 자격 조건을.. 2021. 12. 1.
수상한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인사, 김승수 시장 측근 임명하려 규정 바꾼 의혹(뉴스 피클 2021.11.30.)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전주시가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특정인을 임명하기 위해 자격 조건을 정한 규정을 완화했다는 의혹 보도가 나왔습니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24일 논평을 통해 김승수 전주시장의 책임 있는 해명을 촉구했는데요, 이후 임명된 전주시설관리공단 구대식 이사장이 인사 권한을 남용했다는 논란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당사자들의 해명은 없는 상황입니다. 11월 30일 브리핑 이후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이하 전주시설공단) 측에서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11월 30일 반론 입장을 보내왔습니다. 에서는 해당되는 반론 내용을 전달하고 확장된 논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의 반론 내용 보기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선임 의혹 관련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의 반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 2021. 11. 30.
전북 주요 뉴스 ‘피클’, 학교 돌봄 노동자들이 파업하는 이유는? 교육부와 다른 길 걷는 전북교육청 (뉴스 피클 2021.11.24.) 11월 25일(목) ~ 26일(금), 29일(월) 뉴스 피클 및 말하랑게TV 생방송은 마을공동체미디어 축제 진행 및 대체 휴무로 인하여 쉽니다.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전북 지역의 학교 돌봄 노동자들이 19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시간으로 정해진 노동 시간에 비해 업무가 너무 많아 일할 시간을 늘려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돌봄을 확대하겠다는 교육부의 입장에 전북교육청은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전체 직원의 4분의 1이 비정규직 노동자인만큼 전북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돌봄 노동자들의 파업 이유는?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돌봄 노동자들의 총파업. 전라북도뿐만 아니라 경기도, 부산, 충청남도 등 전국 곳곳에서 파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 보도에 따.. 2021. 11. 24.
찬성-반대 입장 엇갈리는 무주군의 용담댐 보조댐 건설 추진. 타당성 검토 먼저 필요해(뉴스 피클 2021.11.2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무주군이 용담댐 보조댐 건설을 추진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찬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환경 문제로 주민들의 고통이 동반되는 가운데 댐으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또 댐을 만드는 것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타당성 검토를 먼저 해야 한다는 일각의 지적도 눈여겨 볼 부분입니다. #무주군이 용담댐 보조댐 건설 추진하는 이유는? 지난 11월 8일 무주신문 보도에 따르면 무주군은 용담댐 보조댐 건설 추진 이유에 대해 “지난 2001년 용담댐 건설 이후 하류 하천에서 유량 감소에 따른 생태계 교란과 퇴적물의 확산 등 환경 측면의 문제점이 다수 발견됐다. 하천 환경 개선과 홍수 대비, 취수 안전 제고 등을 위해 보조댐 건설이 필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보조댐을 건.. 2021. 11. 23.
정읍시 특혜 행정 논란 받고 있는 라벤더 허브원, 이번에는 인근 패러글라이딩장 토지사용 협의서 독소조항 논란(뉴스 피클 2021.11.2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정읍시가 칠보산 패러글라이딩장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0억 여 원을 들여 산림도로를 만들었습니다. 해당 부지는 인근에서 라벤더 허브원을 운영하는 농업법인이 소유한 땅인데요, 이에 정읍시가 토지사용 협의서를 작성하고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그런데 라벤더 허브원 관련 특혜 논란이 나오는 상황에서 협약서 내용에 독소 조항이 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예상됩니다. #정읍시 라벤더 허브원 특혜 논란 정리 정읍시 시민사회단체는 정읍시 라벤더 허브원을 운영하는 농업법인과 관련해 정읍시의 특혜 행정 의혹을 주장해왔습니다. 지난 2월 9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농업법인은 호두나무 등을 심겠다면서 산림경영계획을 인가받고도, 관련이 없는 라벤더를 심거나 허브원 사무실로 이용해.. 2021. 11. 22.
890억 원 투자해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조성한다는데... 부지 선정과 환경 훼손 논란(뉴스 피클 2021.11.18.)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이 계성건설 및 에스엠지텍 등과 투자 협약을 맺고, 이른바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를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까지 새만금 1호 방조제(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인근에 약 890억 원을 투입해 문화·관광·숙박 시설을 조성한다 겁니다. 지역 언론들이 관련 내용을 연이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부지 선정과 환경 훼손이 논란이라는 KBS전주총국의 보도가 눈에 띕니다.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사업은? 전라북도 보도자료에 따르면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에는 리조트호텔(30실), 글램핑(25실), 캠핑(80실), 문화공연장, 애견호텔, 대관람차, 쇼핑상가, 산책로, 전망레스토랑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 “이번 투자협약은 계성건설(전주)과 에스엠지텍(부.. 2021. 11. 18.
전북지역 벼 병충해 피해 심각한데... 쌀 생산량이 오히려 늘었다? 신뢰성 회복 대책 필요해(뉴스 피클 2021.11.17.)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15일 통계청이 ‘2021년 쌀 생산량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지난해와 비교해 전북 지역의 쌀 생산량이 6.9% 증가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조사 결과의 신뢰성이 의문이라는 지역 언론들의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전북 지역 벼 재배면적의 약 43%에서 병해충 피해가 발생했다는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의 조사 결과와 현장에 있는 농민들의 목소리와는 다른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전국적인 쌀 생산량 증가, 쌀값 하락 우려 통계청의 조사 결과 2021년 쌀 생산량은 388만 2000톤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0.7% 증가했습니다. 전북만 증가한 것이 아닌데요, 16일 전라일보 보도에 따르면 전남은 79만 톤으로 14.8%, 충남은 77만 3000톤으로 14.1%, 강원.. 2021. 11. 17.
군산 시민참여형 태양광 사업, 시민 투자 차질 및 수익성 우려 목소리(뉴스 피클 2021.11.16.)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군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민참여형 태양광 사업. 일정 금액을 투자한 시민들에게 발전 수익의 일부를 나눠주는 방식입니다. 육상 태양광의 경우 완공과 시민 투자 모집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의 핵심인 시민 투자가 법적으로 지역 제한을 둘 수 없어 차질이 예상되고, 수익성도 의문시 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져 철저한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완공 앞둔 군산 시민참여형 육상 태양광 사업 시민참여형 태양광 사업은 지상에 건설하는 육상 태양광과 물 위에 건설하는 수상 태양광 사업으로 나뉩니다. 이 중 육상 태양광 발전 시설은 다음 달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1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군산시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5200여 명을 대상으로 963억 3000만 원 규모의 시.. 2021. 11. 16.
정상화 작업 들어간 이스타항공, 해고된 노동자들은 어떻게 되나?(뉴스 피클 2021.11.15.)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11월 12일 서울회생법원이 이스타항공의 회생계획안을 통과시키면서, 내년 초 운항 재개 가능성이 크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재도약이 기대된다는 게 지역 일간지의 보도 내용인데, 이번 사태의 피해자인 이스타항공 해고 노동자들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어 언론들의 조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회생계획안 통과된 후 이스타항공의 계획 지난 6월 충청권의 부동산 개발 업체인 (주)성정이 이스타항공을 사실상 인수했죠. 이후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는데, 채권단의 3분의 2이상인 82%가 회생계획안에 동의했습니다. 채권액은 3500억 원, 미확정채권은 1900억 원 가량입니다. 그러나 회생계획안이 통과되었다고 해서 완전히 정상화가 끝난 것은 아.. 2021. 11. 15.
전주 예술중·고 휴업 사태 선 긋던 전북교육청, 학부모 기자회견에 행정사무감사 지적 받자 뒤늦게 대책 마련(뉴스 피클 2021.11.1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토지 무단 점유 패소로 인해 발생한 전주 예술중·고의 휴업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2주가 예상되었던 휴업이 4주째 계속되자 결국 학부모들이 학습권 보장을 요구하며 학교 재단과 전북교육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는데요, 전북도의회까지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제 해결 방안을 촉구하자 그동안 선을 긋던 전북교육청이 행동에 나섰지만 뒤늦은 대처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주 예술중·고가 휴업하게 된 이유는? 지난 15일 전주예술중·고는 2주 동안 재량 휴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이 사유지를 불법 점유해 출입로 등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대법원 최종 재판에서 학교 측이 패소했습니다. 그러나 패소 이후에도 땅 주인과 협의가 되지 않았는데요, 결국 땅 주인이 권리를 행사했습니다. 출입.. 2021. 11. 11.
특정 업체가 독식한 농어촌 경로당 발마시지기 보급, 특혜 의혹에 전라북도와 각 시·군 서로 책임 떠넘겨(뉴스 피클 2021.11.10.)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전라북도가 150억 원을 사용해 각 시·군 농어촌 경로당에 안마기기를 보급하는 사업(생생 농업인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정 업체가 각 시·군의 입찰을 독식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왔는데요, 처음부터 특정 업체를 염두에 두고 진행한 특혜 사업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어서 철저한 조사와 해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14개 시·군 중 11개 시·군이 같은 업체 기기 선정. 왜? 11월 8일 전주MBC 보도에 따르면 전라북도는 지난 2019년 정부로부터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부터 이 예산을 사용해 2년 동안 ‘생생 농업인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농어촌 마을 경로당에 안마의자와 발 마사지기 등.. 2021. 11. 10.
공약 이행률 부풀리기 의혹 받는 전라북도,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약 필요해(뉴스 피클 2021.11.09.)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전라북도가 공약 이행률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사업을 ‘정상 추진’으로 분류했다는 것인데요,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공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대선 공약뿐만 아니라 민선7기 전북 지방자치단체들의 공약 또한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송하진 도지사 공약 이행률 살펴보니... 부풀리기 의혹 8일 KBS전주총국은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공약 추진 상황을 살펴봤더니, 차질을 빚고 있는 일부 공약을 정상 추진 중인 사업으로 분류한 것으로 확인돼 공약 이행률을 부풀려 공개했다는 의혹이 나온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군산조선소 재가동 문제를 들었습니다... 2021. 11. 9.
<2021년 10월 전북 방송 3사 시군 의제 보도 실태 보고서> 각 지역별 기사 비중 차이부터 줄여나가야 - 각 지역별 기사 비중 차이부터 줄여나가야 ○분석대상: KBS전주총국 뉴스9, 전주MBC 뉴스데스크, JTV 8뉴스 ○보도 일 수 합계: 2021년 10월 – 31일 ○참고사항: 매주 토요일 전주MBC 뉴스데스크는 방영을 하지 않습니다. (1) 2021년 10월 전북 지역방송 3사 보도량 2021년 10월 전북 지역방송 3사 보도량은 리포트 기사 320개(32.0%), 단신 기사 679개(68.0%)로 총 999건이다. 각 방송사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 방송사별 지역 의제 보도량 비교(리포트 기사 개수로 비교) 각 방송사가 다루고 있는 2021년 10월 15개 지역(지역 광역 + 기초) 의제 보도량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세 방송사 통틀어 리포트 기사를 한 .. 2021. 11. 8.
전체의 절반 넘는 전라북도 비정규직 노동자.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체계적 노동 통계 자료 필요해(뉴스 피클 2021.11.08.)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10월 29일 전라북도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비정규노동 동향 기초통계 구축 발표 및 노동정책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7년 동안 전라북도의 노동 환경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는데요, 도내 비정규직이 크게 늘어나며 양질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체계적인 통계 자료가 먼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크게 늘어난 전라북도 비정규직 노동자 같은 비정규직이라도 성별에 따라 격차 커 전라북도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의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2013년 도내 비정규직 비율은 45.4%였지만 2020년에는 57.7%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2019년에는 44.1%로 나타나 2013년.. 2021. 11. 8.
금강하굿둑 해수유통 두고 전북 - 충남 입장 엇갈려. 지역 언론들 금강 수질 문제는 언급 안 해(2021.11.0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금강하굿둑 해수유통 두고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충남은 금강 수질 개선을 위해 해수유통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전북은 농업용수 공급 차질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녹조가 심한 강물로 재배한 농작물에서 녹조의 독성물질이 쌓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녹조 현상이 심각한 금강 물을 정말 농업용수로 사용해도 괜찮은 걸까요? #전북과 충남의 입장 각각 살펴보니... 새만금 해수유통 논란 생각나 금강하굿둑 해수유통 논란은 충청남도에서 먼저 시작됐습니다. 지난 10월 25일 전북C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 충남도의회는 ‘금강하구 해수유통 20대 대선공약 및 국정과제 채택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하굿둑 조성으로 금강 하구의 생.. 2021. 11. 4.
새만금 국제공항을 둘러싼 ‘미군 군사공항’, ‘순수 민간공항’ 주장. 갈등 중계형 보도 넘어서야(뉴스 피클 2021.11.0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2일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과 전북민중행동이 기자회견을 통해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은 사실상 미군이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관리하는 ‘군산공항 확장사업’에 불과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전라북도 측은 “새만금 국제공항은 순수 민간공항”이라고 주장합니다. 언론들이 양 측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지만, 갈등 중계형 보도에 그치고 있어 생산적인 논의를 이끌어내는 보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미 공군의 군산공항 확장? 아니면 순수 민간공항?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예정지인 수라갯벌을 보호해야 한다는 환경 문제로 시작된 새만금 국제공항 찬반 논쟁이 군산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과 군산공항과 관련된 문제로 확장되는 모습입니다. 발단은 지난 10월 20일 국정감.. 2021. 11. 3.
회장 일가 승계 위한 하림의 일감 몰아주기, 노조 탄압 의혹, 직장 내 괴롭힘... 하림 앞에서는 작아지는 지역 언론들(뉴스 피클 2021.11.0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2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림그룹이 회장 일가의 경영권 승계를 위해 계열사인 올품에 일감을 몰아줬다면서 약 49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여러 언론들의 관련 보도가 이어졌는데, 하림과 관련된 부정적인 소식에 조용한 지역 언론들의 모습은 여전했습니다. 한편 하림 내부의 노동 문제까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림그룹, 편법 승계 위한 일감 몰아주기 적발 “대기업 되더니 구태부터 따라한다” 비판 이어져 하림의 계열사인 올품은 하림 김홍국 회장이 아들 김준영 씨에게 증여한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림그룹 계열사 8곳이 올품에 부당한 지원 행위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동물약품이나 사료첨가제 등을 구입할 때 전부 올품을 통해서 구입하도록 일감을 몰아준 것으로.. 2021. 11. 2.
뇌물수수 송성환 전 도의원 결국 의원직 상실, 연이은 소속 정치인 비위에 더불어민주당은?(뉴스 피클 2021.11.0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뇌물수수 혐의로 1, 2심 모두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송성환 도의원. 1심 판결이 유난히 늦어지면서 전반기 도의장 임기를 무사히 마쳤는데요, 결국 지난 28일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면서 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비위에 대한 지역 언론들의 비판이 이어져왔지만 여전히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책임을 외면하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결국 의원직 잃은 송성환 전 도의원... 송지용 도의장이 대신 사과 대법원 판결로 송성환 전 도의원이 의원직을 잃자 송지용 전북도의장은 “개인의 일탈이기는 해도 전북도의회는 이 문제에 대해 엄중 고민하고 있다. 도민들께 대단히 부끄럽고 죄송하다.”라고 도의회를 대표해 사과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윤.. 2021. 11. 1.
유진섭 정읍시장 측근 2명,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으로 압수수색, 연이은 공직자 비리에 전라북도 역할은 어디에?(뉴스 피클 2021.10.27 10월 28일(목) 과 29일(금) 생방송은 담당자 휴무로 인하여 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21일 언론들의 속보로 검찰이 유진섭 정읍시장의 측근 2명을 압수수색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유진섭 정읍시장에게 불법으로 정치자금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수사 대상인 2명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라북도 공직자와 관련된 비리 의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의 역할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유진섭 정읍시장 측근으로 알려진 2명,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으로 압수수색 21일 전북CBS는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으로 유진섭 정읍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 두 명을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명은 현재 정읍시 자원봉사센터 이사.. 2021. 10. 26.
이틀 사이 반복된 익산 시장 침수 피해, 1·2차 모두 ‘인재’ 결론 내린 익산시의회(뉴스 피클 2021.10.26.)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7월 5일과 8일 연이어 침수 피해가 발생한 익산 중앙시장과 매일시장. 2차 침수의 원인은 밝혀졌지만 1차 침수의 원인을 두고, 2차 침수와 같은 것이라는 주장과 다른 원인이라는 주장이 대립했는데요, 익산시의회 특별위원회가 3개월 동안의 조사를 마치고 1·2차 피해 모두 인재라고 결론을 내려 상인들에게 어떻게 보상이 이뤄질 지 주목됩니다. 참고. 반복된 익산 시장 침수... 그렇게 많은 비도 아니었는데 왜? 반복된 익산 시장 침수... 그렇게 많은 비도 아니었는데 왜?(뉴스 피클 2021.07.09.)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장마가 시작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6일 밤새 내린 비로 침수 피해를 입은 익산 창인동 일대 시장에서는 이틀 .. 2021. 10. 26.
정읍시 동물보호센터 건립 계획이 어쩌다 부지 특혜 의혹까지? 예산 확보도 안 하고 집행해(뉴스 피클 2021.10.25.)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해 7월 말 지역 언론들의 보도를 통해 정읍시가 위탁운영을 맡긴 칠보면 유기견 보호소의 관리·감독 부실이 드러났죠. 이에 유진섭 정읍시장은 사과와 함께 동물보호센터를 새로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계획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 동의 절차도 진행하지 않았고, 예산도 잘못 집행한 사실이 드러나 그 배경이 의문입니다. ※참고. 건강원에 팔아넘겨진 유기견들 건강원에 팔아넘겨진 유기견 (뉴스 피클 2020.08.0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유기견을 식용 농장에 넘긴 정읍시 유기견 보호소 사태. 정읍시는 해당 업체에 연간 9000만 원을 지원하며 보호를 맡겼지만 보호소는 폐쇄적 운영과 유기견 수를 부 www.malhara.or.kr #일방적 추진했다가 동물보호센터 건.. 2021. 10. 25.
안락사 없는 곳으로 홍보된 군산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무슨 일이?(뉴스 피클 2021.10.2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안락사 없는 유기동물 보호소’로 알려진 군산 유기동물 보호소. 그러나 이 사실이 알려진 이후 오히려 유기견이 지나치게 많아져 2020년 5월부터 공식적으로 안락사를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탐사보도매체 셜록이 지난 14일 군산 유기동물 보호소의 전 소장이 그 전부터 불법으로 안락사를 저질러왔다는 사실을 보도했는데,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군산시도 비판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불법 안락사 해왔던 군산 유기동물 보호소 전 소장의 두 얼굴 지난 14일 셜록은 공익제보를 받았다면서 “지난 2019년 한 해에만 전 소장이 최소 80마리 이상을 직접 죽였다.”라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군산 유기동물 보호소가 공식적으로 안락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히기 전이었습니다. 시민들을 기만.. 2021.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