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연속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전북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는 2010년 4월~5월 두 달 동안 연속토론회를 통해, 언론정책과 지역언론의 현실, 지역언론 활성화방안으로서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 지역신문법 및 지역방송법 등에 대해 점검하고, 그 정책적 대안을 지방선거 주요의제로 제출할 예정입니다.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는 2008년 3월 18일, 제18대 총선과정에서 지역미디어공공성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선거 의제화함으로써 유권자중심의 선거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언론의 공공성강화 및 활성화 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이명박정부의 언론장악정책에 맞서 언론자유 및 지역언론 강화를 위한 활동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취   지≫

  -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지역언론학회, 지역언론노조 등으로 구성된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는
    2010년 6월 지방선거를 전국적과제 및 지역별과제와 함께 유권자의제 중심의 선거로 만들어 가기
    위해 연속토론회를 개최함
  - 이는 이명박정부의 시장주의 언론정책 하에서 생존의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방송, 지역신문의
    활성화  방안 및 고질적인 관언유착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미디어공공성 의제를 적극
    제기하기 위한 것임
  - 지역미디어 공공성의제는 전국의제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의 시한연장 및 일부개정,
    지역방송발전지원특별법의 제정 등을 제시함
  - 또한 지역의제로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 및 시민미디어활성화방안에 대한 의제를 제시함
  - 동시에 6․2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단체장 및 시도의원 후보자에게 지역언론개혁 및 활성화방안을
    포함하는 ‘지역미디어공공성의제’를 제시하고, 찬반의견을 취합하여 유권자에게 제시함
  - 아울러 지역미디어공공성의제가 선거과정에서 주요 이슈로 부각되게 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의
     이벤트를 병행할 예정임



[1차 토론회] : 매체환경의 변화와 지역방송
[2차 토론회] : 2010 지방선거 지역미디어공공성의제1 - 지역신문구독자지원조례 제정을 중심으로
[3차 토론회] : 2010 지방선거 지역미디어공공성의제2 - 지역신문법과 지역방송법 제정을 중심으로
[4차 토론회] : 2010 지방선거 지역미디어공공성의제3 - 시민저널리즘과 시민미디어 활성화방안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