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규탄 범도민대회> 오늘 저녁(16일) 7시 오거리 광장

 

국정원 대선개입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가 파행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민주주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의 움직임이 촛불로 번지고 있습니다.

전북지역에서도 매주 금요일 오거리와 경기전에서 춧불문화제가 있었는데요,

자발적인 시민들과 대학생들, 청소년들의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전북지역의 모든 시민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도민대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촛불이 모여 10만이 되고 100만이 됩니다.

부디 오셔서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한 촛불 하나 밝혀주세요^^

 

-2013년 8월 16일 (금) 저녁 7시

-전주 오거리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