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전북환경운동연합>
세월호 참사 관련 행사를 알려드립니다.
누군가에게 등떠밀려서가 아니라 스스로 할 수 있는 만큼, 스스로 하고 싶은 만큼
활동해주시면 됩니다.
1. 엄마들의 침묵 행진
매주 금요일 5시에 경기전 앞에서 행진이 있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아이와 함께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어머니들이 나섰습니다.
더 말을 하는 것이 입이 아픈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때로는 침묵이 가장 큰 외침일 때가 있습니다.
2. 경기전 침묵행진
매주 토요일 7시 경기전 앞에서 하나둘 모입니다.
그저 가만히 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상황을 침묵으로 말합니다.
각자 원하는 글귀를 생각해오시면 종이는 언제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3. 세월호 참사 추모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풍남문 광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노래와 춤으로 우리의 마음을 나눕니다.
이 마음을 모아모아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보렵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만든다.
기억한 만큼 우리는 바꿀 수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이라도 침묵으로 또는 외침으로 동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변동사항이 있을 시 재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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