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특별법 제정을 위한 천만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북사회단체도 '세월호 범도민대책위'를 구성하여 함께 하고 있는데요.
이번 7월 5일~7일 "세월호 가족버스"는 전주에 방문하여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전북민언련도 2팀에 합류했습니다)
6~7일 세월호 가족대책위 분들과 함께 전북 일정을 소화하며 세월호범도민대책위와 가족순례단은 함께하며 안전하고 믿을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 그렇지 않으면 참사는 진행형이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진행되었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7월 4일자 경향신문을 보니 7월 중 세월호 침몰 사고 특별법을 여야가 합의해 처리하기로 했다고 전하고 있네요.
: 800여개 시민사회로 구성된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4일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특검 수준의 권한을 가진 독립적 진상조사기구 설치가 특별법 내용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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