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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토론회) 6.4지방선거 여론조사 보도의 문제 및 개선 방안 (2014년 7월 29일, 전북도의회 세미나실)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4. 7. 16.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언론의 보도를 모니터 하고 불공정 보도 및 불법, 탈법사례를 감시할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를 구성하였습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환경운동연합,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여성단체연합, 전북언론노조협의회, 호남언론학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이비언론행위 신고센터에는 전북기자협회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부터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가 선거보도를 모니터한 결과, 조사 기관 마다 다르게 나타난 여론조사에 대한 신뢰 문제가 불거져 나왔습니다. 또한 지역 언론의 이번 여론조사 보도는 그동안 발표됐던 여느 전화여론조사에서 반복된 문제들, 가령 응답률의 문제나 착신전환 문제 등이 재현되었을 뿐 아니라, 지나친 가중치부여로 신뢰도가 떨어지는 결과를 그대로 보도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문제는 비단 이번 선거보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문제점이 반복되고 있다면 행위의 측면 뿐아니라 구조의 측면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봅니다.

 

이에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6.4지방선거 시기 언론의 여론조사 보도 행태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찾기 위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 세미나는 학계, 정당, 언론사, 선관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토론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언론의 여론조사보도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동주최 :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전북기자협회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공동주관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기자협회

 

세미나 개요

일시 : 2014729() 오전 10

장소 : 전북도의회 세미나실

사회 : 권혁남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주발제 : 6.4지방선거 여론조사 보도의 문제 및 개선 방안

                - 이만제 <원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보조발제(토론)

1. 마상호 지도과장<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2. 김연근 도의원 <새정치민주연합>

3. 손주화국장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4. 김종표부장 <전북일보>

5. 이창익부장 <전주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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