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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개/분과 모임

분과모임) 4월 영화모임_리바이어던 후기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5. 4. 8.

리바이어던

감독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출연
알렉세이 세레브리아코프, 옐레나 랴도바
개봉
2014 러시아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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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영화모임에는 7명이 모였습니다. 5시인지라 모두 배가 고픈 상태였어요. 저희는 커피를 마시기로 했어요. 독립영화관에는 음식물 반입이 안되고 자판기커피를 500원에 판매하고있는데 이 커피만 반입이 가능하네요. 혹시 카페모카 드실 분들은 기대마세요. 그냥 핫초코 맛임ㅋ. 상영시간은 무려 2시간 20분. 전 살짝 허리가 아팠어요. 반지의 제왕시리즈 이후로 이렇게 긴 영화 처음 본 것 같네요. 내용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함께 본 회원님들의 한줄 평을 통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보시길 ! 


이상현회원님 : 러시아 영화를 보고 있는데, 왜 한국사회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자꾸 들지?

이은영이사님 : 오늘 영화는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르였네요. 저는 갠적으로 나름 의미 있는 영                     화였습니다. 보기를 잘했습니다!!!

현병만이사님 : 난 머리아픈건 싫다~~즐거운 영화 보고싶어요

이아련회원님 : 다큐멘터리인 줄 알았어요. 디스커버리

김민지간사님 : 이 영화에서도 교회는 권력과 결탁한 그런 지겨운 이미지네요.오늘은 부활절~~

김병조회원님 : 한글자막없인 도저히 볼 수 없는 영화. 그래서 러시아어를 한번 배워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오청균회원님 : 국가가 행하는 부당한 위력이 전설 속 괴물보다 더 잔인하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 고래의 뼈부                       덤에서 흐느끼는 아이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ps

김경이회원님 : 보고싶었던영화인데..  못가서 아쉽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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