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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개/활동 보고

전북민언련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송년회 후기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9. 12. 19.

12월 14일(토) 오후 4시부터 전북대학교 진수당 1층 가인홀에서 전북민언련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민지 이사와 오청균 감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습니다.

 

본 행사에 앞서 김중배 언론인이 "민주언론의 한 길에는 종착점이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기념 연설을 했습니다.

연설 후 20년 지기, 10년 지기 회원 대표 시상식과 20년 동안 전북민언련을 위해 헌신한 전 대표들과 활동가들을 위한 공로패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20년 지기상은 김영기 회원이 대표로 수상했습니다.

 

10년 지기상은 이미진, 이상현 회원이 대표 수상을 했습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장낙인, 권혁남, 김병직 전 대표가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오랫동안 전북민언련 실무를 맡아 온 박민, 김환표 이사에게도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

 

제7회 전북민주언론상 시상식도 같이 진행했습니다.

남용되는 행정권력 집중 감시해 온 진안신문 류영우 기자(사진 오른쪽)과 방치된 군산지역 미군 송유관 실태를 파헤친 전북일보 문정곤 기자(사진 가운데)가 공동으로 제7회 전북민주언론상을 받았습니다.

 

시상식이 모두 끝난 후, 끝으로 이종규 전북민언련 공동대표가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는 8가지 다짐을 선포했습니다.

전북민언련이 회원들께 드리는 약속입니다.

 

기념식 후에는 송년회 겸 만찬이 이어졌습니다.

회원 인사 및 넌센스 퀴즈쇼, 선물 나눔식까지 알차게 준비했는데요, 모든 분들께 선물을 나눠드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시 한 번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년 잘 보내시고 2020년 새로운 마음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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