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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분기 전북 방송 3사 시군 의제 보도 실태 보고서> 2분기 방송 리포트 무보도 지역은 순창군과 진안군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21. 7. 13.

<2021년 2분기 전북 방송 3사 시군 의제 보도 실태 보고서>

2분기 방송 리포트 무보도 지역은 순창군과 진안군

 

○ 분석대상: KBS전주총국 뉴스9, 전주MBC 뉴스데스크, JTV 8뉴스

○ 보도 일 수 합계:

2021년 1월 - 31일, 2021년 2월 - 28일, 2021년 3월 – 31일

2021년 4월 - 30일, 2021년 5월 - 31일, 2021년 6월 - 30일

 

(1) 2021년 6월 전북 지역방송 3사 보도량

2021년 6월 전북 지역방송 3사 보도량은 리포트 기사 345개(32.4%), 단신 기사 719개(67.6%)로 총 1064건이다. 각 방송사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 2021년 2분기 전북 지역방송 3사 보도량 비교

세 방송사 모두 4월에서 6월로 갈수록 리포트 기사 비율이 조금씩 줄어들고, 단신 기사 비율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3) 2021년 6월 방송사별 지역 의제 보도량 비교(리포트 기사 개수로 비교)

각 방송사가 다루고 있는 2021년 6월 15개 지역(지역 광역 + 기초) 의제 보도량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전주MBC는 전체 기사 중 전북, 전주, 익산, 군산 지역 의제 비율이 8.0%, 나머지 11개 시·군의 비중은 2.8%로 나타났다. JTV전주방송은 각각 8.2%, 4.0%로 나타나 그동안 나타난 경향과 마찬가지로 전북, 전주, 익산, 군산 등 4개 지역의 의제 선정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포트 기사로 비중을 계산했을 경우 그 격차가 더 커진다.

KBS전주총국의 경우 전체 기사 중 전북, 전주, 익산, 군산 지역 의제 비율이 5.2%, 나머지 11개 시·군의 비중이 10.2%로 지난 3월에 이어 11개 시·군 의제의 비중이 더 높게 나타났다. <풀뿌리K> 기획 보도뿐만 아니라 <지방선거 기획 보도>를 통해 각 시·군마다 한 번씩 공약과 정책을 점검한 보도를 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방선거 기획 보도> 횟수를 빼도 11개 시·군 리포트 기사의 비중이 조금 더 높다.

 

(4) 2021년 2분기 방송사별 지역 의제 보도량 비교(리포트 기사 개수로 비교)

2021년 2분기 전북 지역 방송 3사의 리포트 기사 지역 의제 보도량은 총 369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전북, 전주, 익산, 군산 지역 의제 보도량은 230건(62.3%)으로 나머지 11개 시·군 139건(37.7%)와 큰 차이를 보였으며, 1분기 보도량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4, 5, 6월 3개월 동안 세 방송사 통틀어 보도량이 가장 낮은 지역은 남원시(3건), 정읍시(5건), 진안군(7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주시만 혼자 101건으로 100건이 넘었는데, 군 단위 지역 보도를 모두 합친 것(107건)과 비슷하다.

또 전주MBC와 JTV전주방송은 4, 5, 6월 3개월 동안 진안군과 순창군 의제를 리포트 기사로 다루지 않았고, 전주MBC는 여기에 더해 고창군 의제를 리포트 기사로 다루지 않는 등 지역은 달라졌지만 각 방송사마다 아예 다루지 않은 지역도 1분기에 이어 여전히 존재했다.

KBS전주총국의 경우 <풀뿌리K> 보도를 통해 11개 시·군 지역의 보도가 늘어난 것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었지만 <풀뿌리K> 보도 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남원시, 정읍시, 임실군, 장수군의 지역별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각 지역별 수치에 기준이나 규칙성 등을 확인할 수 없었다. 각 지역별 비중을 균형 있게 맞추긴 어렵더라도 최소한 아예 소외되는 지역은 없도록 하는 각 방송사의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매일매일 쏟아지는 뉴스 보도는 지역사회에서만도 수천 건을 상회한다. 전북민언련은 지역방송 3사의 뉴스 아이템을 매월 단위로 분석해 각 언론사의 중요한 미디어 이슈는 무엇이었는지 분석해 발표하고 있다. 해당 보고서는 2021년 4월 1일~6월 30일까지 전북 방송 3사 메인 뉴스는 각각 어떤 지역 미디어 이슈를 보도했는지 분석했다.


문의_ 조재익(전북민언련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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