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강의1 21기 시민언론학교] 6강 김현정PD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5강 김현정 PD 라는 주제로 강의가 시작했어요^^ 라디오에서 나오던 목소리와 너무 똑같아서 다들 놀라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김현정앵커는 사건의 당사자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누누이 강조했어요. 사건과 관련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보다 당사자의 입장을 들어보는 것이 그 사건에 대해 정확히 말해주고, 청취자들도 가장 궁금해 할거라고. 아마 그 힘이 청취자들에게 전해졌기에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지 않았나 싶어요. 당사자가 말하고 싶을 때는 기다려주고, 방송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그 사건과 당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자세를 배우고 싶어요. 꼭 인터뷰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당신이 그 사건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건 너무 멀리서 보고 들었기 때문이다" 궁금한 점은 모두 물어보는 시간.. 2014.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