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개발1 [지워진 지역의 사람들 8편] 정읍시 부정 채용에서 라벤더 허브원 특혜 의혹까지 https://youtu.be/ShKrPxfdg7U 시장이 부정 채용을 했다는데 신문이 조용하다? 전라북도가 지난 2020년 1월 발표한 정읍시 감사보고서에서는 31건의 비위 건이 적발되었다. 여러 내용 중 부정채용과 관련한 정읍시장의 심각한 인사문제 의혹이 나왔지만 지역 언론에서는 보도가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 지역주재기자들의 침묵 속에 묻힌 정읍시장 부정 채용 문제의 진실을 요구하며 주민들은 수개월 째 거리에서 시위 중이다. 현재 정읍시청 앞에서는 부정 채용 문제 이외에도 라벤더공화국, 정향누리 사업에 대한 특혜의혹, 버섯재배사로 위장하고 토석 채취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 업체 허가 문제, 상두산 석산 개발 업체에 무분별한 연장 과정에 주민동의가 없던 행정 허가를 규탄하는 집회가 이어.. 2021.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