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상농협1 세줄뉴스(2/25) (2/25)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농협인 듯 농협 아닌 농협직판장전북인삼농협 2층은 개인사업자에게 월 100만원 상당에 임대해주고 있는데요. 이 사업자는 마이산 관광객들을 유치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농협직판장이라는 간판이 붙어있네요. 기자는 관광객들의 인터뷰를 통해 “농협이라 믿고 사는 거죠”라는 답변을 확인했습니다. 점원 중 한 명은 농협 직원 복장을 하고 있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농협이 판매하는 제품이라고 믿을 수 밖에요. 농협 측은 “인삼조합에서 생산한 제품을 팔아주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 하지만 원가의 6배의 폭리를 취하는 등 적정 가격도 아닌 것으로 나타났어요. 농협이미지를 이용해 판매하는 사업자를 가만 보고 있어도 될까요?[전주MBC] 농협, 개인업체에 특.. 2016.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