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0514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31) : 중앙일보의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에 대한 물타기 보도, 삼성의 정치논리 편승은 침묵해 (20160531)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31) : 중앙일보의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에 대한 물타기 보도, 삼성의 정치논리 편승은 침묵해 오늘자 5월 31일에 보도된 중앙일보의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 기사. 지역언론들이 정부와 전라북도 그리고 삼성이 합작해 ‘대도민 사기극’을 벌였다고 분노했다면 중앙일보는 삼성의 투자 철회의 책임이 지지부진한 새만금 개발상황과 경제여건의 변화 탓이라고 물타기를 시도했다. 1면에서부터 3면까지 지면 전부를 투자 철회 소식을 전하는데 할애했는데 1면 에서는 OCI도 철회했다는 점을 강조, 29년간 약 7조를 쏟아붓고도 20%도 매립 하지 못한 점, 정권마다 정책이 오락가락 해 불신을 자초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른 기사 에서는 새만금을 왜 기업들이 외면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이다... 2016. 5. 31.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30) : 자유총연맹의 예술회관 불법점유 지적한 전주MBC 보도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30) : 자유총연맹의 예술회관 불법점유 지적한 전주MBC 보도 지역언론의 '좋은 보도'는 내 주변을 변화시킨다 1 올해 성남시의 민주평통 사무실 강제철거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전국의 시군청사에 무상 입주해있는 민주평통 사무실은 대통령 자문기구로 지방자치단체는 필요한 경비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그간 성남시청에 입주해 있던 민주평통은 무상임대기간 이후에 성남시의 사무실 반환 요청에도 불구하고 공간을 반납하지 않았다. 이에 성남시는 행정대집행이라는 칼을 뽑게 된 것이다. 이런 사례가 성남에만 있을까? 성남이 행정을 통해 문제를 제거했다면 전주는 한 기자의 추척보도에 의해 특정 단체의 무단점유를 종결시켰다. 바로 전주MBC의 보도이다. 전주MB.. 2016. 5. 31.
'4월의 좋은기사' 공지 매월 시민들이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기사」와 관련'4월의 좋은기사'는 추천 후보가 없습니다. 5월의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2016. 5. 30.
교육) 전주시 마을공동체미디어 시민 워크숍 접수 시작 전주시 마을공동체미디어 시민 워크숍 1. 개요 1) 목적: 전주지역 마을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시민 인식 확산 및 네트워크 구성 2) 목표 - 마을공동체미디어 이해 -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을 위한 기초 이해 교육 - 마을미디어 시민 인식 확산 및 마을미디어 활동가 네트워크 구성 3) 대상: 마을공동체미디어에 관심있는 시민 15명 내외 (선착순 접수, 무료) 4) 모집기간: 5월~6월 5) 장소: 전주시민미디어센터 교육실 6) 주최: 전주시민미디어센터 7) 공동 주관: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마을신문전주네트워크 8) 접수: 전화접수(063-285-8572), 인터넷 접수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작성해 주세요) 전주시 마을공동체미디어 시민 워크숍 접수하기 2. 워크숍 내용: 5차시 □ 매주 .. 2016. 5. 26.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2차 심포지엄 현장 5월 20일 도의회에서는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2차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을공동체미디어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 중간지원센터 내용을 보완했습니다. 또한 부산지역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행정적 지원 등 보완해야 할 내용등을 검토했고요, 6월 중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마을미디어활성화TF‬ (전북민언련,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재미), 전북도의회 2016. 5. 23.
전북지역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전북지역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간담회 1. 제안배경 △ 마을공동체미디어는 지역주민의 민주적 의사소통 강화와 참여적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구조를 만들어 냄으로써, 공동체 문화의 복원과 활성화의 토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미 서울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에서 마을공동체미디어가 확산되고 있으며, 정착단계에 접어든 곳도 많습니다. 전북지역에서도 마을신문전주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지역별 마을신문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전주시민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한 마을공동체라디오, 우리동네TV 등 다양한 실험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방안이 수립되어야 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거버넌스의 필요성도 높아.. 2016. 5. 20.
20대총선 선거보도평가토론회 발제문/ 관련 신문 보도 내용 제20대 총선 선거보도 평가토론회 지난 5월 3일 지역사회와커뮤니케이션포럼/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기자협회 공동 주최로 진행되었습니다. 크게 여론조사 문제, 선거방송토론회, 유권자의제로 나누어 논의를 진행했고 좋은 의견도 많이 나왔습니다. 이 의견 잘 기록해서 다음 지방선거 때는 개선될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 사회 : 이상훈 전북대 교수... ○ 발제 : 손주화 전북민언련 사무국장 ○ 토론 : 김요한 원광대 교수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소민정 전북CBS PD 이성원 전북일보 총괄부국장 ○ 주관 : 제20대총선 전북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제20대 총선 선거보도 평가토론회 진안신문 보도 내용 믿을 수 없는 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 경선, 결과 뒤집힌 여론조사 총선에서도 안호영 당선 예측한 여론조사 .. 2016. 5. 19.
지역언론브리핑 (20160518) : 「전라북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관련 2차 보고서 지역언론브리핑 (20160518) : 「전라북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관련 2차 보고서 「전라북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놓고 뜨겁다. 전라북도가 주민거주 1km이내에 있는 건설폐기물 업체의 보관시설 기준을 완화하는 조례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한 것이다. 2015년 11월에 입법예고 되었고 도의회에 의해 한차례 제동이 걸렸던 위 조례안은 오늘(18일) 전북도의회 임시회에서 통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주민거주 1km이내에 있는 건설 폐기물 업체는 지난 2013년 국회에서 개정된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관시설을 강화해야 한다. 보관장소를 감싸는 10m 이상의 방음벽과 물 뿌리기 시설, 침출수 방지를 위한 바닥 포장, .. 2016. 5. 18.
텃밭모임 모니카애뜰] 5월 텃밭 소식 5월 텃밭에 멋진 화분이 생겼습니다. 안 입는 청바지와 기타로 리폼한 화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든 이 멋진 화분에 다들 흡족했답니다^^ 수확물을 나누는 시간^^ 매주 싱싱한 친환경 채소들이 이렇게나 많이 나온답니다. 세월호 텃밭 아이들과 함께 만든 청바지 화분 포스 가득 청바지 화분 완성, 5월 21일은 그동안 열심히 키운 쌈채소들로 삼겹살 파티를 했답니다. 2016. 5. 16.
2016.3.28 소식지 <말하라> _ 2016년 봄호 2016.3.28 소식지 _ 2016년 봄호 2016. 5. 13.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09) : 전북일보는 영세자영업자와 함께할 방안은 왜 묻지 않는가?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09) : 전북일보는 영세자영업자와 함께할 방안은 왜 묻지 않는가? - 종합경기장 개발정책에 대한 보도를 보며 종합경기장 개발정책에 제동을 건 김승수 시장에 문제제기 하는 기사가 전북일보 오피니언란을 통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이번에는 새로운 정치지형이 형성되면서 김승수 시장의 재선가도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기에는 김 시장이 취임초부터 종합경기장 개발 문제로 도와 대립각을 세운 게 잘못이었다는 백성일 주필의 주장이 실려있다. 전북에 새로운 정치지형이 생김으로써 재선가도에 제동이 걸린 것은 김승수 시장 뿐이 아니라 전북지역 대다수 지역의 단체장들도 해당된다. 하지만 김승수 시장만을 거론하고 있는 백성일 주필의 주장은 주관적인 재단으로 김승수 시장의 업적을 재단하.. 2016. 5. 10.
2016 전국 미디어운동 활동가 좌담회 2016 전국 미디어운동 활동가 좌담회 일시 : 2016년 5월 4일, 언론노조 및 전국민언련 활동가, 언개련 등 미디어운동 활동가 - 예상치 못한 총선 결과를 놓고 다양한 정치적 평가와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언론·미디어운동의 입장에서는 ‘주류미디어의 패배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이용자들의 승리’라고 평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방송 등 주류미디어가 대중 정치를 지배하는 시대는 끝났다는 것입니다. 공영방송, 조중동, 종편을 총동원했지만 더 이상 독자, 시청자에 머무르지 않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이용자들은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해 자신들만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증대시켰습니다. TV수상기로 콘텐츠를 소비하지 않는 청년층의 투표율 상승은 더욱 의미 심장합니다. - 이.. 2016. 5. 10.
[전북마을미디어 인터뷰05] 백운 마을신문 이남근 편집위원 지역 문화와 자연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하던 진안군 백운면 마을조사단의 활동이 의 시작이 되었다. 이 활동은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는 주제로 진안군마을축제로 이어졌고 진안마을조사단 활동이 끝나고 일부 사람은 떠나갔지만 백운면 마을사람들은 을 지속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2016년 2월 100호를 발행한 은 백운면 사람들과 함께 8년동안 숨결을 이어가고 있었다. 편집위원님 반갑습니다. 마을미디어의 ‘원조’격인 을 인터뷰 하게 되어 기분이 남다릅니다. 첫 시작이 언제, 어떻게 이뤄진 건 지 궁금합니다. 마을조사단이 있던데 정확히 어떤 모임이죠? 소식지가 발행된 계기는 유한킴벌리의 사업 중 하나인 생명의 숲에서 마을조사단을 파견했던 일이에요. 그때 ‘백운’이라는 지명을 가진 동네를 조사했는데 진안과 .. 2016. 5. 10.
2016년 3월의 좋은 기사 선정_ 장애학생은 ‘콩나물 교실’도 괜찮나?(새전북신문, 정성학기자) 2016년 3월의 좋은 기사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장애학생은 ‘콩나물 교실’도 괜찮나? 소속사 : 새전북신문 기자명 : 정성학 기자 기사 목록 : 장애학생은 ‘콩나물 교실’도 괜찮나? (3/7, 1면 뉴스초점) 장애 학생‘콩나물 교실’눈 감아온 전북교육 (3/7, 사설) ○추천 사유 : 도내 장애 학생들이 ‘콩나물 시루’와 같은 과밀학급에서 공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6.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