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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개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활동)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되기 위해 전북지역 도민들도 많은 힘을 보냈습니다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4. 8. 12.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되기 위해 전북지역 도민들도 많은 힘을 보냈습니다.

5만 명의 도민들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에 동참했으며

 810일에 있었던 세월호 유가족 도보순례단 전주 일정에는 연인원 천명이 아픔을 공감하고 길을 걸었습니다.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었던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사 점거 농성에는 여야 대표 간 밀실 야합에 분노했던 시민들이 연일 찾아와 촛불을 들었지요.

전북지역의 11명 국회의원 중 7명의 의원은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되는 진상규명이 가능한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온 힘을 다하겠다는 서명을 보내왔다.

 

 

 

 

 사랑하는 이들을 바다에 묻은 세월호 가족들이 자신의 목숨까지 내걸고 땡볕아래서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위태롭게 하루하루를 이어가는 세월호 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협상이나 타협과 같은 정치공략을 이야기하기 전에 원칙과 상식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절박감을 가지고 사안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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