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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보고서/전북주요뉴스 '피클'

세줄뉴스(8/17)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5. 8. 18.

세줄뉴스(8/17)


지역 뉴스

1) 지체 장애인이 혼자서 멀리 가려면?

전북 장애인 차별 철폐 연대가 고속 시외 버스에 휠체어 리프트를 설치해 교통 약자에 대한 편의 시설을 갖추도록 요구 했어요. 도는 "공감하지만 지방 재정 어려워 정부 지원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시내 버스 적자에는 억대의 보조금을 지원 해주면서 시외 고속 버스에 교통 약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왜 외면하나요?


[전북 일보] 5면 "고속 시외 버스에 휠체어 리프트 설치를"

 

2) 어디 무서워서 곤돌라 타 겠어요!

저도 가끔 곤돌라를 타면서이게 멈 추면 어쩌지? 라고 상상 하긴 하는데요. 실제로 일어 났네요! 무주 덕유산 리조트의 곤돌라가 멈춰서 300 여명이 공중에 10 여분 이상 매달려 있었다고 해요. 이게 처음이 아니 라죠? 많이 벌었 으면 재투자를해야 지요. 이러다 누가 다치 겠어요. 정말! 그땐 기업 타격도 클 텐데 무슨 베짱일까요?


[전북 일보] 9면 무주 덕유산 리조트 곤돌라 또 멈춰 수백 명 공중에

[전라 일보] 9면 곤도라 탑승객 300 명 공중 서 '극한 공포'

 

3) 익산 시장의 보복 성 행정 처분

익산시가 서동 축제 제전위원회의 공동 위원장 사업장을 단속하는 일이 벌어 졌어요. 서동 축제를 앞두고시와 마찰이 있고 박경철 시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날을 세운 단체라는 데요.이를두고 기자는 '보복 성 적발'이라고 제목을 걸 었어요. 이런시기에 단속 해 행정 처분을 단행하는 것, 누가 봐도 의도적임.


[전북 일보] 8면 "보복 성 적발"논란 파문 확산

 

4) 1 년 만에 법 바꿔 사교육 장려하는 정부

정부가 지난해 선행 학습 금지법을 도입 한 일 아시죠? 공교육 정상화를위한 것인데 1 년 만에 법을 바꿔 선행 학습을 허용한다고 밝혔어요. 법 시행 후 학교마다 다양한 방과 후 수업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었는데요. 왜 바뀐 거죠? 효과가별로 인건지, 사교육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건지! (짜증)


[MBC] 학교 선행 학습 허용 논란 .. 공교육 위축 비판

 

5) 사고 뉴스를 대하는 신문사와 방송사의 차이 선정적인 화면에 집중하는 방송, 그 예가 잘 드러나는 보도 였어요

동전주 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가 4 미터 아래로 추락 해 여성 3 명이 중상을 입은 사고가 났어요. 이 사안을 방송사들은 빠짐없이 보도 했는데요, 현장에서 차가 뒤집어 진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보여 줬어요. 그때의 위험천만한 장면이 상상 돼 무섭 더라고요. 그런데 신문사에서는 전북 도민 일보에서만 5면 1 단 기사로 간단하게 다뤘어요. 이 사건을 대하는 차이가 확연 하죠. 선정적인 화면에 집중하는 방송, 그 예가 잘 드러나는 보도네요.


[MBC] 승용차 가드 레일들이받은 뒤 추락 ..3 명 중상

[KBS] 교통 사고 잇따라 .. 구르고, 깔리고

[JTV] 가드 레일들이 받고 승용차 추락 3 명 중경상

[전북 도민 일보] 승용차 추락 ... 3 명 사상

 

언론계

1) KBS 이사 선임! 부적격 인사들 대거 포함

방송 통신위원회는 13 일 한국 방송 공사 (KBS) 이사 후보 11 명을 선임했다. 이사회는 정부와 여당 추천 인원이 7 명, 야당 추천 인원 4 명으로 구성됐다. 부적격 인사로 거론 된 인물들도 대거 포함돼 논란이 일고있다. 대표적인 인물로 이인호 KBS 전 이사장은 뉴 라이트 성향 학술 단체의 고문을 맡았고, 차기환 이사는 '통진 당해 산 국민 운동 본부'의 상임 대표이며, 세월 호 유가족의 요구가 지나치다는 일베의 글을 트위터에 공유하기도 했다.  


[미디어 오늘] "조폭에 뒷돈, KBS는 수신료받을 가치 없다"

>> http://www.mediatoday.co.kr/ne.../articleView.html?idxno=12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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