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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보고서/전북주요뉴스 '피클'

세줄뉴스(8/18)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5. 8. 18.

세줄뉴스(8/18)

 

지역뉴스

1) 종합경기장 개발방식 풀리나?

13일 전주시는 ‘전시 컨벤션센터 건설공사 기본계획’을 고시했네요.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요청하고 총사업비 승인을 받아야하는데, 전라북도가 순순히 따라줄까요?


[전북일보] 1면 컨벤션센터 건립 행정절차 가속

[전북도민일보] 2면 전시컨벤션센터, 경제 활성화 계기 삼아야

[전라일보] 3면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시동’

[KBS] 전주시, 컨벤션센터 건립 사업 본격 추진

 

2) 전주시 U-20 월드컵 유치에 신문사들도 열심히

전주시가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 유치를 위해 신문사들이 대대적으로 홍보 중이에요. 방송은 전혀 언급이 없었지만 신문사 3곳은 1면에 전라일보는 5면에 배치했네요. 전북도민일보는 ‘범도민적 유치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전북일보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새전북신문은 1면, 3면, 15면에 관련기사를 내걸었어요. ‘유치에 올인’이라며 숙박, 버스, 주차 등 자세한 준비사항을 알리고 있네요. 예전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에 올인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조금 신중해도 될텐데 말이죠.

 

[전북일보] 1면 “2017년 U-20 월드컵 전주 유치 준비됐다”

[전북도민일보] 1면 “전주유치 성공 총력전을”

[새전북신문] 1면 2017 U-20 월드컵 유치 팔 걷어

[전라일보] 5면 2002년 감동을 다시 한 번

 

3) 새정치연합 당명 또 바뀌나요?

창당 6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 전병헌 최고위원이 기자간담회에서 “9월 18일에 역사적 정의와 1차적 평가를 바탕으로 당원들과 함께 당명에 대한 논의를 공동의 장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네요. 지금 당명이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바뀌는 것도 별로에요. 아 새정연이 별로여서 그런가.


[전북도민일보] 1면 새정치연합 당명 개정 논의 본격화 (뉴스1)

 

4) 난 네가 지난 5월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모한 ‘기업 공감 원스톱 서비스 권역별 기술교류 커뮤니티 지원사업’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어요. 이를 두고 기자는 ‘1년도 안된 짧은 기간에 전국 센터 가운데서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칭찬했네요.

 

그런데 제가 몇 달 전에 본 보도에서 지적된 문제들은 해결이 됐는지 궁금해요. 4월 15일에 MBC 유룡기자가 “누구를 위한 창조경제혁신센터”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적이 있어요. 과도한 임대료, 부실한 내부운영 전시행정을 우려했는데요. 후속 보도로 카페 운영, 공간 대여, 이사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겠다며 경영쇄신 방침을 내놓기도 했어요. 이를 믿고 제가 5월쯤 공간 대여 문의로 연락을 드렸는데 세상에 그렇게 불친절한 전화 대응은 오랜만이었어요. ‘지금은 예약 가능하지만 확실하지 않다. 바로 전날에 취소 될 수 있다’며 건성으로 대답하던데 말인지 막걸리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전북도민일보] 2면 전북창조경제센터, 국가공모 선정 도내 기업 기술애로 해결 지원 수행

[MBC] 4/15 누구를 위한 창조경제혁신센터

[CBS] 혁신센터 공모사업 선정

 

 

 

펙트체크

5) 임금피크제, 신규채용 위한 것 맞아요?

도내에서도 공사와 공단 대상으로 임금피크제 추진을 위한 계획 수립을 돌입했어요. 전북개발공사, 시설관리공단, 장수한우지방공사 3곳. 전라일보 기자는 ‘임금피크제는 근로자에게 일정 연령까지 고용을 보장해주는 대신 임금의 일부는 삭감하는 제대로 신규 고용창출 등을 목적으로 한다’고 언급했어요. 정부가 정한 핵심 슬로건인 ‘청년 일자리’를 그래도 반영했네요.

 

시사인은 ‘국내외 다수 연구 결과는 청년 고용과 장년 고용은 대체 관계가 아니라는 결론’이라고 보도했어요. 일이 있어야 고용이 늘어나는데 단순히 비용을 줄인다고 해서 고용이 느는게 아니라는 거죠. 또한 청년과 장년이 하는 일이 달라 서로 대체할 수 없어, 이 둘을 경쟁 관계로 보기보다 보완 관계가 강해요. OECD는 장년 고용과 청년 고용이 서로 경쟁한다는 기존 가설을 폐기하고 장년 고용이 늘면 청년고용도 늘어난다고도 제시했어요. 또한 정년이 보장된 기업에만 적용되고 있어 사실상 효과가 크지 않을 거라는 전망도 있어요.

 

임금피크제가 청년 채용을 늘려준다고 말하기엔 정부의 설득력이 매우 빈약해요. 많은 논란 중에 임금피크제를 몰아붙이고 있는 정부. 성과 측정은 또 어찌할런지!

 

 

[전라일보] 2면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새전북신문] 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인센티브제 마련 (노컷뉴스)

[CBS] 전북지역 지방공사, 공단 3곳 임금피크제 도입

[시사인] 411호 23면 임금피크제를 놓고 충돌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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