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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주요 뉴스 (2018/04/27)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8. 4. 27.

전북 주요 뉴스 (2018/04/27)

 

1. 6.13 지방선거

1-1.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당원명단 유출 논란, 조직적 개입 의혹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당원명단 유출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지역 언론들이 연일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명부 유출이 이번뿐만이 아니고 관행처럼 이루어졌고 조직적인 유출 가능성이 있다며 이른바 윗선이 개입했다는 것인데요, JTV는 이승환 기자는 김춘진 전 도당위원장의 측근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명부가 담긴 USB를 전달한 박 씨는 김 전 위원장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고 USB를 전달할 때 오 여사를 언급했는데 김 전 위원장의 부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김 전 위원장 측은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당원명부는 중앙당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용도로 명단 유출이 불가능하다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어떤 과정으로 명단이 유출됐는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전라일보] 평화당 도당, 민주당 공천 파행 맹공’ (3, 김형민 기자)

민주당 경선 예견된 잡음 (15, 사설)

[KBS전주총국] "권리당원 유출 더 있다"추가 폭로 (425일 보도, 안태성 기자)

가짜 당원 많아민주당 경선 '얼룩' (425일 보도, 유진휘 기자)

"조직적 유출 가능성"윗선 있나? (426일 보도, 안태성 기자)

[전주MBC] 민주당, 이번엔 권리당원 명부 유출 (425일 보도, 유룡 기자)

당원명부 유출 '관행', 불법 선거 만연? (426일 보도, 유룡 기자)

[JTV] 군의원·도의원·군수 경선도 영향? (425일 보도, 이승환 기자)

USB자료 대부분 실제 당원 확인 (425일 보도, 김철 기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가능성 커 (425일 보도, 하원호 기자)

김춘진 도지사 예비후보 관여됐나? (426일 보도, 이승환 기자)

민주평화당 "당원명부 유출의혹 전수 조사해야" (426일 보도)

[전북CBS] 잇따른 잡음으로 바람잘날 없는 민주당 전북 경선 (425일 보도, 이균형 기자)

평화당 '민주당 부안 당원명부 유출 의혹 수사 촉구' (426일 보도, 도상진 기자)

 

1-2. 더불어민주당 군산, 무주, 고창 단체장 후보 확정, 장수군수 경선 이영숙 예비후보 재심 신청 인용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군산, 무주, 고창 단체장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군산시장 후보는 강임준 예비후보, 고창군수 후보는 현직 박우정 군수로 확정됐는데요, 무주군수 후보는 현직 황정수 군수를 0.99% 앞선 백경태 예비후보로 결정됐습니다.

한편 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어 경선에서 제외된 이영숙 장수군수 예비후보의 재심 신청이 인용됐는데요, 중앙당 측은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며 이 후보를 구제했습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는 후보를 다시 경선에 참여시켜 앞으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전주총국] 민주당, 군산·무주·고창 단체장 후보 확정 (425일 보도)

민주당, '자질 논란' 후보 모두 경선 포함 가닥 (426일 보도)

[전주MBC] 민주, 선거법 위반 후보 구제 논란 (425일 보도, 이경희 기자)

[JTV] 군산·무주·고창 단체장 민주당 공천 확정 (425일 보도, 조창현 기자)

단체장 경선 재심신청 91건만 인용돼 (426일 보도)

민주당 전북 무주 경선후보 현직 군수 탈락 이변 (425일 보도, 이균형 기자)

 

2.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 평화로 가는 첫걸음 될까?

역사적인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 서로 악수하고 군사분계선을 오고 갔다고 합니다. 회담을 앞두고 지역 언론들은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잘 끝나면 평화와 화해의 길로 갈 수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에 입주 기업 대표자와 실향민, 도민들은 개성공단 재개와 이산가족 상봉, 평화와 통일에 대한 기대감까지 나타냈습니다. 과연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오랜 분단을 끝내고 평화로 가는 첫걸음이 될 수 있을까요?

 

[전북일보] 65년 정전체제 끝내고 평화의 나무심는다 (1, 판문점 공동취재단=이성원 기자)

화해 여정·형제애 회복 이끌 기회” (1, 판문점 공동취재단=이성원 기자)

문 대통령·김 위원장, 오전 930분 군사분계선서 첫 만남 (2, 판문점 공동취재단=이성원 기자)

남북, 평화번영 향한 의미있는 걸음” (2, 은수정·강정원 기자)

체포된 곳에서 남북정상 만나니 뭉클” (4, 남승현 기자)

종전 선언·핵문제 꼭 해결되길” (4, 천경석 기자)

거리 휘날리던 한반도기’... 다 어디 갔나 (4, 천경석 기자)

오목대 금강산 관광과 땅길 (15, 김은정 선임기자)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교류협력 (15, 사설)

[전북도민일보] 오늘 남북정상 ‘4.27 판문점 선언’ (1, 판문점 공동취재단=소인섭 기자)

비핵화·항구적 평화정착 회담 핵심” (2, 판문점 공동취재단=소인섭 기자)

역대 정상회담 비하인드 스토리는 (2, 판문점 공동취재단=소인섭 기자)

평화번영 첫 걸음... 성공 기원” (3, 한훈 기자)

북 두고온 가족 가슴에 ... 더 이상 전쟁 없길” (7, 장정철 기자)

한반도 비핵화·평화정착 초석 다지길 (17, 사설)

[전라일보] 한반도 새 봄-새 평화시대열린다 (1, 판문점 공동취재단=최홍은 기자)

외교·안보 브레인 대거 포진 (3, 판문점 공동취재단=최홍은 기자)

교황, 정상회담 성공 특별 기도 (3, 판문점 공동취재단=최홍은 기자)

송 지사 화합의 땅 전북, 평화통일 기여” (3, 김대연 기자)

남북정상 진정한 평화의 길 닦아야 (15, 사설)

[KBS전주총국] 모레, 남북 정상회담교류 기대감 '고조' (425일 보도, 조선우 기자)

내일 남북 정상회담"평화·화해 주춧돌" (426일 보도, 조선우 기자)

[전주MBC] 남북 정상회담교류협력 재개 봇물 (425일 보도, 박찬익 기자)

(2018 남북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새만금 개발의 기회 (425일 보도, 김한광 기자)

전북겨례하나, 남북정상회담 환영 캠페인 (425일 보도)

고향 방문 기대에 설래는 실향민들 (426일 보도, 박연선 기자)

[JTV] 멈춰버린 개성공단"다시 봄날 왔으면" (425일 보도, 오정현 기자)

남북정상회담 생중계 학생 시청 권고 (425일 보도)

"살아 생전 꼭 한번"애끓는 실향민 (426일 보도, 오정현 기자)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정착 기대" (426일 보도)

[전북CBS] "베트남 공장 물류 수송에 한 달, 개성공단은 하루면 해결" (425일 보도, 이균형 기자)

"형님, 남은 시간은 함께였으면" 이산가족 권문길 할아버지의 꿈 (426일 보도, 김민성 기자)

"사람도 가고, 돼지도 갔던 북녘" 교류의 기억, 그리고 바람 (426일 보도, 임상훈 기자)

 

3. GM군산공장 폐쇄 확정, 여전히 정상화 대책 요구 목소리 높아

GM 노사의 임금단체협상 투표 결과 결국 한국GM이 군산공장 잔류 노동자에 대한 추가 희망퇴직과 전환배치를 시행하고 무급휴직은 실시하지 않는 내용이 가결됐습니다. 따라서 군산공장 노동자들은 지역을 떠나고 공장은 폐쇄 절차에 들어갑니다.

GM군산공장 폐쇄 저지 및 정상화를 위한 전북도민대책위원회는 정치권의 무능을 비판하며 노동자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공장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북도당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는데요, 군산공장을 아예 GM에서 분리시켜 자율주행차,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는 별도의 자동차 회사를 만들자고 주장했습니다.

 

[전북일보] 민평당 한국지엠 군산공장, 도민 품으로 돌려달라” (7, 군산=문정곤 기자)

[전북도민일보] GM문제 논의 군산공장만 배제 (1, 한훈 기자)

골든타임 놓친 GM군산공장, 인적분할해야” (5, 김경섭 기자)

생존 걸린 GM 군산공장, 당장 정상 가동을” (6, 김기주 기자)

[전라일보] 군산 산업·고용위기지역 예비비 지원 다급 (1, 김대연 기자)

지엠 군산공장 도민품에 돌려달라” (7, 군산=임태영 기자)

[KBS전주총국] 군산공장 폐쇄 임박정부 대책 '시급' (425일 보도, 김진희 기자)

"지엠 군산공장 폐쇄 대책 마련해야" (426일 보도)

[전주MBC] GM노조, 군산공장 배제 합의안 찬반투표 시작 (425일 보도)

지엠 노사, 결국 군산과 결별 선택 (426일 보도, 이경희 기자)

민평당 군산공장 분할 요구, 민중당 정부 비판 (426일 보도)

[JTV] 군산공장 폐쇄 확정"별도 회사 만들어야" (426일 보도, 송창용 기자)

[참소리]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도내 정치권 무력했다 (426일 보도, 문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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