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요 뉴스 (2018/08/23)

Author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Date : 2018. 8. 23. 17:01 / Category : 모니터보고서/전북주요뉴스

전북 주요 뉴스 (2018/08/23)

 

<반론 내용을 전합니다.>

지난 814전북 주요 뉴스에서는 최근 도내 일간지 기자 중 일부가 사직서를 내고 자광에서 직원 교육까지 받다가 다시 신문사로 복직했다는 소문이 지역 사회에서 돌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이에 해당 기자는 자광에서 영입 제안을 받은 것과 이후 사직서를 낸 것은 사실이나 해당 기간에 자광에서 직원 교육을 받은 것이 아닌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이에 반론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민언련은 자광에서 도내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일련의 유착 정황에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자광이 이유도 없이 언제 수입이 날지 명확하지도 않은 자산들을 매입하고, 다수 기자들을 영입하려 하고, 언론사에 후원을 하는 것이 보험성임을 도내 언론사들이 모른다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거리두기는 언론사에서 우선해야 하지 않을까요.

 

1. 태풍 솔릭이 현재(오후 3) 군산에 착륙했다고 합니다. 전북 지역 언론은 일제히 태풍 상황 및 학교 임시 휴업, 시설하우스 농가 피해 등을 전하며 대비 상황을 알렸는데 이 중 JTV<태풍 '솔릭' 몰려와도20미터 고공농성> 보도를 통해 택시 전액관리제를 요구하며 고공농성 중인 김재주 씨의 안전을 우려하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지역 사회에서 이런 보도 하나쯤 필요하지 않을까요?^^

 

2. 고속도로 주말 할증 제도를 알고 계셨나요? 주말과 공휴일에는 교통량이 더 많아 교통량을 줄인다는 명목으로 5%의 추가 요금을 받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막상 교통량을 줄이는 효과는 적고 전라북도의 경우 평일, 주말의 교통량 차이가 크지 않아 한국도로공사가 교통량을 핑계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비판을 전북일보는 오늘 톱뉴스로 보도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요금을 할인해주고 있고 주말 할증 비용은 전국 전체 노선의 유지보수 비용으로 쓰이기 때문에 지역별로 차등 적용은 곤란하다는 입장인데요, 이에 대한 지역 사회의 논의와 개선책, 또는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3.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서두르는 전북 금융타운 조성 사업, 무리하지 않는지 살펴봐야 할 듯 합니다. 전라북도가 금융타운 조성 사업을 민간사업자 유치로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공모할 예정입니다. 국제금융센터, 대규모 숙박시설, MICE(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시설 등을 건립하게 되며 전라북도는 이를 위해 잔여 부지 확보와 도시계획변경 등의 행정 지원 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신문에서는 몇 가지 과제가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우선 4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수 있는 사업자를 찾아야하고 소요 부지 매입을 위한 비용 확보, 지구단위계획을 준주거지역에서 산업지역으로 변경하기 위한 비용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전북도민일보는 전라북도가 이렇게 서두르는 이유가 내년 금융중심지로 지정받기 위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내년 1월에 금융중심지 추가지정을 위한 용역이 끝나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위해 주력하는 것은 좋지만 그만큼 사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감시가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관련 언론 보도

1.

JTV <태풍 '솔릭' 몰려와도20미터 고공농성>(하원호 기자)

2.

[전북일보] 고속도로 주말할증 도로공사만 배불려 (1, 남승현 기자)

도내 구간 막히지도 않는데 통행료 5%씩 더 낼 필요있나 (4, 남승현 기자)

3.

[전북일보] 전북 금융타운, 민간사업자 공모로 추진 (1, 2, 강정원 기자)

[전북도민일보] 전북 금융타운 조성 가속’ (1, 한훈 기자)

[전라일보] 금융타운 민자유치-도시계획 변경과제 (1, 김대연 기자)

[KBS전주총국] 전북 금융타운 조성 사업, 민자유치 방식으로 추진 (822일 보도)

[JTV] 금융타운 민자로 조성다음 달 사업자 공모 (822일 보도)

[전북CBS] 전북형 금융타운 민간사업자 공모방식 추진 (822일 보도, 이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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