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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개/이달의 좋은기사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2021년 2월의 좋은 기사 후보!!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21. 3. 3.

2021년도 벌써 3월입니다.

2월에도 여러 좋은 기사가 많았는데요, 그 중 세 가지를 후보로 추천합니다.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기사에 투표해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이 건강한 지역 언론을 만듭니다.

 

투표 하기:

 

2021년 2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이달의 좋은 기사 심사위원회>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

docs.google.com

 

후보 1.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 공간이 지금은... 전주 평화동 영구임대단지 주거환경 개선 목소리 전달해

○ 추천 이유

30년 전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뤄준 영구임대아파트가 현재는 행정의 외면 속에 고립되어 있다면 그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어떤 기분일까요? 전북일보는 평화동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의 주거 환경 실태를 취재하면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대에 뒤떨어진 평면과 면적 규모 때문에 주거공간으로서 인기가 낮은 점, 영구입주대상자들 대부분이 복지 및 보건관리가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이지만 방치되고 있다는 점 등을 지적했습니다.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이들이 살고 있는 주거 환경을 사진 두 장으로 여실히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문제점 지적에 그치지 않고 세대 합거를 통한 공간 확보, 빈집을 활용한 주민 공동 공간 활용, 입주민 현황 파악 등 해결책도 제시했습니다. 짧은 기사지만 주민들을 밀착 취재하며 문제점이 무엇인지 직접 보여주고 문제점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안도 제시하고 있기에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합니다.

 

○ 관련 보도

1. [고립된 슬럼가, 노후 영구임대단지] () 실태 - 시설 낡아 입주 꺼려 노인·장애인만 기거(1/29, 김보현 취재기자, 오세림 촬영기자)

2. [고립된 슬럼가, 노후 영구임대단지] () 과제 - 입주민 주거환경·삶의 질 개선 시급(2/1, 김보현 취재기자, 오세림 촬영기자)

 

○ 보도 기자

전북일보 김보현 취재기자, 오세림 촬영기자

 

 

후보 2. 순창군 마을 재난 방송은 먹통. 전라북도 재난예경보시스템 관리 업체 의혹 파헤쳐

○ 추천 이유

전라북도 재난예경보시스템은 각 시·군을 연결해 개별 마을 단위에서 재난 방송까지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전북CBS는 해당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에서 관련 업체 간 담합 의혹과 함께 전라북도 시스템을 담당한 업체가 연결을 대가로 뒷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의혹을 받는 업체는 취재를 거부했지만, 전북CBS의 보도로 순창군의 일부 마을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과 여름철 폭우에도 불구하고 재난 방송을 할 수 없었다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기자는 이를 바탕으로 전라북도와 관련 업체의 유착 의혹까지 조심스럽게 제기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전라북도가 직접 확인에 나섰는데, 전라북도와 유지관리 업체 역시 재난방송 서버에 접근할 수 없어 ‘제3자가 관리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혹이 커진 상황입니다.

비록 의혹의 실체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연속 보도를 통해 파헤치면서,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도 마을 재난 방송을 실시하지 못해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점에 집중했기에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합니다.

 

○ 관련 보도

1. '패밀리 입찰?' 재난예경보 방송, 특정업체 담합 의혹(2/22, 남승현 취재기자)
2. '재난예경보시스템' 둘러싸고 수상한 '뒷거래' 의혹(2/22, 최명국 취재기자)

3. '재난예경보시스템' 독점위해 불공정행위..마을방송은 먹통(2/23, 송승민 취재기자)

4. 전북 순창군 일부 마을 재난방송, 1년 넘게 '먹통'(2/24, 최명국 취재기자)

5. 전라북도 재난예경보시스템 빨간불꼬리무는 의혹(2/24, 김용완 취재기자)

6. 전북도 재난방송은 '유령'이 관리? 소관업체도 손 못대(2/26, 김용완 취재기자)

 

○ 보도 기자

전북CBS 남승현, 최명국, 송승민, 김용완 취재기자

 

 

후보 3. 수백 억 예산 낭비 하고도 효과 떨어지는 제품 사용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투명성, 공정성 부족 지적

○ 추천 이유

한국전력공사는 전신주 위에 집을 짓는 까치 때문에 매년 수백억 의 예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집을 짓지 못하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왔지만 예산만 낭비한 채 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전주MBC는 한국전력공사가 매년 예산을 낭비하는 상황을 살펴보고, 도내 한 업체가 개발한 착지 방지판의 효용성이 입증됐음에도 한전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해당 제품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전이 선택한 다른 회사 제품은 전국적으로 10년 넘게 사용됐지만 효과가 미흡하고 바람에 날아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사용이 중단됐습니다.

전주MBC는 “문제는 한전의 제품 승인 기준이 도대체 무엇이냐는 것”이라며, 한전의 불투명한 기자재 승인 구조 때문에 스스로 공정성 시비를 만들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공기업의 예산 낭비뿐만 아니라 막강한 권한에 비해 공정성과 투명성이 부족한 모습도 같이 지적하고 변화가 필요함을 촉구하고 있기에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합니다.

 

○ 관련 보도

1. (이슈&현장) "까치 전쟁에 수백억".. 효과는 '의문’(2/2, 김아연 취재기자, 최인수 촬영기자)

2. (이슈&현장) 중소기업의 눈물.. "혁신한다더니 내팽개쳐"(2/3, 김아연 취재기자, 최인수 촬영기자)

3. (이슈&현장) '고무줄 잣대'가 불러온 공정성 시비(2/5, 김아연 취재기자, 최인수 촬영기자)

 

○ 보도 기자

전주MBC 김아연 취재기자, 최인수 촬영기자

 

모니터링 대상:

지역 일간지: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지역 방송: 전주MBC 뉴스데스크, KBS전주총국 뉴스9, JTV 8뉴스, 전북CBS 노컷뉴스

지역 주간지: 김제시민의신문, 부안독립신문, 열린순창, 주간해피데이, 진안신문, 무주신문

 

모니터링 기간:

2021년 2월 1일~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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