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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개/이달의 좋은기사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2021년 3월의 좋은 기사 후보!!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21. 4. 5.

2021년 3월의 좋은 기사 후보는 세 개입니다.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기사에 투표해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이 건강한 지역 언론을 만듭니다.

 

투표 하기:

 

2021년 3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이달의 좋은 기사 심사위원회>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

docs.google.com

 

후보 1. 지역 예술인과 대립하는 전북문화관광재단 비판 여론 집중 보도

○ 추천 이유:

전북 지역의 예술인과 예술 단체를 지원하고 문화 진흥 거점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입니다. 그런데 재단이 매년 진행해왔던 ‘청춘 마이크 공모 사업’에서 탈락하자 내부 반성보다 선정된 지역의 다른 단체를 상대로 자격을 문제 삼는 등의 행보를 보이며, ‘지역 예술인을 지원한다는 본래 목적은 잊어버렸나?’라는 비판 여론이 나왔습니다. 재단 측은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지역 청년 예술인들을 중심으로 반발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는 사건의 발단부터 전개 과정을 상세히 전달하며 재단 측의 해명을 두고도 “아니면 말고 식의 문제제기가 아닌가? 자격을 문제 삼은 그 전문MC가 전북에서 뛰고 있는 청년 예술가”라고 전북문화관광재단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 보도에서 문화계 내부 소식은 공연이나 행사 홍보 등이 중심입니다. 자칫 놓칠 수 있었던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입장을 반영해 지역 문화계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기에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합니다.

 

○ 관련 보도:

1. 전북문화재단 ‘청춘에 찬물’ 전국적 망신(3/22, 김미진 취재기자)

2. 기자의 시각 - 그 전문MC가 바로, 전북에서 뛰고있는 청년예술가랍니다(3/22, 김미진 취재기자)

3. 전북문화관광재단 낮은 자세로 일해야(3/23, 사설)

4. 도문화관광재단 부적절 행태 지역문화진흥 거점 자격 없다(3/25, 김미진 취재기자)

5. 도의회서도 “지역 문화·예술진흥 본분 잊었나” 비난(3/25, 김미진 취재기자)

6. 마이크 쥔 청년 예술인 “엄중 규탄”(3/30, 김미진 취재기자)

 

○ 보도 기자:

전북도민일보 김미진 취재기자

 

후보 2. 이름만 바뀐 재량사업비. 주민도 모르는 주민참여예산 심층 취재

○ 추천 이유:

전주시 효자동에 있는 경로당에 갑자기 미세먼지를 막는다는 방진망이 설치됐습니다. 그러나 아직 사업자가 선정되지도 않았는데 업체가 멋대로 한 공사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그 배경에 여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KBS전주총국은 전주시의원 2명이 찾아와 먼저 사업을 제안했다는 증언부터 출발해 주민참여예산 편성의 문제점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기자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업체의 돈벌이 표적이 되고 엉터리로 운영된 이유는 현장 확인 없이 사업 신청서만 믿고 심사를 졸속으로 했기 때문, 사실상 이름만 바뀐 도의원 재량사업비로, 사업비 전액을 도비로 지원받는 시군의 경우 자체적으로 걸러내기 어려운 구조라는 점도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보도 후 전주시는 사업을 취소하고 사업비도 지급하지 않기로 했으며, 익산시는 전면 재검토, 부안군은 공개 입찰 방식으로 사업체를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낭비되고 있는 예산은 없는지 확인을 요구하고, 전주시뿐 아니라 타 지역 사례까지 연결고리를 추적해 주민참여예산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기에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합니다.

 

○ 관련 보도:

1. (심층K)주민도 모르는 주민참여예산 업체 돈벌이 전락(3/24, 안태성 취재기자, 신재복 촬영기자)

2. 경로당 방진망 설치 사업 취소·전면 보류(3/26, 안태성 취재기자, 신재복 촬영기자)

 

○ 보도 기자:

KBS전주총국 안태성 취재기자, 신재복 촬영기자

 

후보 3. 지방의원들은 부동산 투기 조사 안 하나? 일부 지방의원 투기 의혹 보도

○ 추천 이유:

일부 LH 직원들의 신도시 부동산 투기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국적으로 공무원뿐만 아니라 선출직 공직자와 그들의 직계 가족까지 조사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JTV전주방송은 일부 지방의원들의 실명을 공개하며 부동산 투기 의혹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보도했습니다.

김기영 도의원, 박용근 도의원, 문승우 도의원이 그 대상인데 기자는 “자녀들까지 동원해 30여 건의 지분투자를 하고, 9채의 주거용 건물을 보유하거나, 배우자가 8건의 원정 투자를 했다.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인 고군산군도와 멀리 제주, 평택, 당진까지 대상이었다.”라며, 무엇보다 “우연히 샀다, 사고 보니 올랐다 등 궁색한 답변 끝에 내놓은 답변은 ‘투기는 아니다’였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보도 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의 아내 또한 LH와 관련된 투기 의혹을 받으면서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이 내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이 문제를 적극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의원들이 부동산 투기 조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 일부지만 투기 의혹 사례를 실제로 보도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기에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합니다.

 

○ 관련 보도:

1. 도의원 투기 의혹… 김기영 땅, 박용근 건물(3/25, 이승환 취재기자, 이동녕 촬영기자)

2. 문승우 도의원 배우자 ‘투기 의혹’(3/29, 이승환 취재기자, 김양호 촬영기자)

3. 민주당 부위원장 아내, LH 직원과 광명 땅 매입(3/30, 이승환, 취재기자, 이성민 촬영기자)

4. “지방선거 공천에 투기여부 엄격히 볼 것”(3/31, 이승환 취재기자, 임춘광 촬영기자)

 

○ 보도 기자:

JTV전주방송 이승환 취재기자

이동녕, 김양호, 이성민, 임춘광 촬영기자

 

모니터링 대상:

지역 일간지: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지역 방송: 전주MBC 뉴스데스크, KBS전주총국 뉴스9, JTV 8뉴스, 전북CBS 노컷뉴스

지역 주간지: 김제시민의신문, 부안독립신문, 열린순창, 주간해피데이, 진안신문, 무주신문

 

모니터링 기간:

2021년 3월 1일~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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