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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달의좋은기사·전북민주언론상

[시민이 선정하는 좋은 기사] 2026년 5-6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26년부터 격월로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심사위원회·회원·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에게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모니터 대상 :

  • 지역 일간지 :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 지역 방송 : KBS전주총국 뉴스9, 전주MBC 뉴스데스크, JTV 8뉴스, LG헬로비전 전북방송, Btv 전주방송
  • 지역 주간지 : 김제시민의신문, 부안독립신문, 열린순창, 주간해피데이, 진안신문, 무주신문, 완주독립신문
  • 인터넷 신문 : 노컷뉴스전북, 전북의소리

📢 모니터 기간 : 2026년 5월 1일 ~ 6월 30일

📢 투표 방법 : 투표 참여

📢 투표 기간 : 7월 14일(화) ~ 7월 19일(일)

📢 결과 발표 : 7월 20일(월)

 

♦️후보 1. 부안군문화재단 인사 검증 난맥상 규명

 

부안독립신문은 부안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과정에서 문화계 '블랙리스트' 연루 전력이 있는 인사가 임명된 문제를 심층 보도하며 공공기관 인사 검증의 투명성 문제를 제기했다. 단순한 인선 결과 발표 전달을 넘어 검증 과정의 부실함과 투표 절차의 난맥상을 보도했다. 나아가 지역 예술인들의 반발과 집회 등 지역사회 내부의 비판적 제언을 지속적으로 추적 보도했다.

 

 

♦️후보 2.  증발한 1,104명의 민의와 선관위 개표 오류

KBS전주총국은 지방선거 개표 과정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결과 입력 오류로 전주 선거구 1,104명의 투표 결과가 누락된 사실을 단독 보도하고, 497표가 개표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표가 종료된 행정적 실책을 구체적으로 규명했다. 이 보도는 전북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경기 교육감 선거 및 과거 4번의 선거에서 발생한 유사 오류 정황까지 데이터와 사례를 통해 증명했다. 민주주의 제도의 근간인 선거 관리 행정의 결함을 짚어내고, 선관위의 공식 사과와 함께 제도적 재발 방지 대책 논의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좋은 기사로 추천한다.

 

 

♦️후보 3.  독한 후유증 남긴 민주 전북 경선 원인과 대안은?

전북 노컷뉴스는 연속 기획 보도를 통해 지방선거 후보 경선 과정에서 반복되는 갈등과 후유증의 원인을 분석했다. 특정 정당의 일당독점 체제가 지역 정치에 미치는 비효율성을 진단하고, 무소속 출마 증가와 민심 분열 현상의 본질을 명확히 조명했다. 나아가 유권자 참여 확대를 대안으로 제시함으로써 단순한 현상 보도를 넘어 지역 정치 구조 개선을 위한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후보작으로 추천한다.

 

 

♦️후보 4. 간첩의 굴레와 유명무실 지원 조례

과거 국가 폭력에 의해 간첩으로 조작되었던 납북 귀환 어부 사건 피해자들의 현실을 조명하고, 지자체의 지원 조례가 실효성 없이 운영되는 한계를 논리적으로 짚어냈다. 나아가 직권 재심 청구에 소극적인 관련 기관의 태도와 행정적 책임 회피를 비판하여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과 실질적인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사회적 약자의 인권 문제와 과거사 규명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작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