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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달의좋은기사·전북민주언론상

시민이 뽑은 2026년 1-2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26년부터 격월로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심사위원회·회원·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에게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세 개의 후보 중 전주MBC <㈜자광, 세금 못내 땅 압류에도 화려한 기공식 논란 보도>가 68.8%의 투표를 받아 2026년 1-2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선정 이유

전주MBC의 이번 보도는 '6조 원대 대규모 개발'이라는 화려한 수사 뒤에 숨겨진 시행사의 열악한 재무 건전성을 적시에 폭로했다는 점에서 언론 본연의 감시 기능을 탁월하게 수행했습니다. 6조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사업비를 논하면서 정작 11억 원 규모의 세금을 체납해 부지가 압류된 모순적 상황을 발굴하여, 지역 개발 사업의 불확실성과 리스크를 시민들에게 명확히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기에 ‘시민이 선정하는 좋은 기사’상을 드립니다.

시민들은 해당 보도에 "지속적인 기사에 점수를 줬다", " 세금도 못 내고 있는데 기공식에 참석한 도지사와 시장은 무슨 생각으로 참석했는지 의문이 가네요"라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도기자 : 전주MBC 조수영 취재 기자, 정진우 영상 기자

 

🔷 투표 기간  : 2026년 3월 12일(목) ~ 3월 18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