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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아카데미

제11기 언론학교 접수중!! 서두르세요^^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1. 5. 27.

"드디어 언론학교가 개교합니다!!"

   전북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은 언론에 대한 바른 인식과 언론개혁의 과제를 도출하기 위하여 매년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참 언론 실천의 한마당 언론학교'는 1994년에 개설, 매년 운영되어 오면서 졸업생만도 90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는 11월5일부터 11월 26일까지(매주 월, 수, 금요일 저녁 7시) 총 10강좌로 진행되는 '참 언론 실천의 한마당 제11기 언론학교'는 '언론개혁의 과제와 쟁점' 및 '언론바로알기'를 타이틀로 하고 있습니다.

   제11기 언론학교는 아래의 강의들로 채워졌습니다.  
  
  ① '방송환경 변화'의 내용과 의미, 지역방송의 생존방향에 대해 깊이있는 강의가 마련됩니다. [디지털방송의 정치경제학]의 저자이기도 한 전북대 김승수교수가 재미있고 유쾌하게 방송환경의 변화를 짚어냅니다.

   ② [우리는 독립신문이 필요했다], 부안에 새로운 주간지가 '독립'이라는 타이틀을 걸었습니다. 그들은 왜 '독립'신문을 필요로 했을까요? 부안독립신문의 문병원 편집국장이 직접 그 이유를 밝힙니다.

   ③ 전주에도 미디어센터가 생긴다!! 내년(2005년) 4월이면 전주에도 미디어센터가 생겨납니다. 퍼블릭액세스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인 장낙인교수와 함께 미디어센터와 퍼블릭엑세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④ 열린우리당의 언론개혁법안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언론개혁의 이슈와 개혁법안에 대해 들어봅니다. 최민희 민언련 사무총장과 정청래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⑤ 그외에도 [영화&언론] (명계남), 최근 논란이 돼었던 인터넷 패러디(송경재박사), 정치권력과 언론권력(송기도), 안티조선(김동민), 한국현대사 속에 비친 언론의 곡필사(이규태) 등이 열강을 펼쳐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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